방안에 있던 애리는 경찰들의 갑작스런 방문에 놀라다가 이내 교빈은 서울로 간지 두시간도 넘었다고 둘러댄다. 하지만, 경찰이 이를 믿지 않자 애리는 교빈은 민소희를 둘러싼 사건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때 먹을 거리를 사서 여관으로 들어오던 교빈은 경찰을 보고는 놀라고, 얼른 가게로 숨다가 이내 도망친다. 한편, 강재는 임신한 하늘에게 시집온 것도 고마운데 이렇게 귀한 아기까지 얻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데…
128회 2009.04.30 (목)
교빈은 형사를 따돌리고 정신없이 뛰어가고, 형사는 교빈을 쫓아가기에 바쁘다. 한편, 니노와 함께 있던 애리는 경찰로부터 교빈이 도주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깜짝 놀란다. 그런가 하면, 은재는 화장품 제품 발표회에서 꽃다발을들고 찾아온 건우 때문에 놀라다가 이내 고마워한다. 그때 전화벨이 울리고 애리가 다짜고짜 교빈이 경찰에 쫓긴다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따지자 은재는 건우를 향해 지금 교빈이 잡히면 애리에게 못돌아갈 거라고 걱정하는데…
127회 2009.04.29 (수)
애리는 경찰들끼리 교빈이 도주했다고 하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고 도대체 교빈이 왜 도망을 치냐고 물어본다. 경찰은 난처한듯 애리를 바라보고... 한편, 도망치던 교빈은 은재에게 전화를 걸어 애리가 아픈것 같으니 빨리 가서 도와주라고 하는데....
126회 2009.04.28 (화)
은재는 니노를 맡기고 떠나겠다는 애리의 말에 아직도 그런 이기적인 말을 하느냐며 빨리 나으라고 말한다. 잠시 후 애리는 천지건설로 가서 정회장에게 교빈이 어디있는지 물어보는데, 정회장이 대답을 회피하자 무릎을 꿇고는 마지막 소원이라 생각하고 꼭 들어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민여사는 정회장으로부터 애리의 위암말기 소식을 듣고는 깜짝 놀라다가 이내 정회장이 진심으로 교빈과 애리를 만나게 해주고 싶으니 도와달라고 하자 마음이 흔들린다. 그시각 은재는 세화화장품과 계약을 하는데…
125회 2009.04.27 (월)
제휴사 요청에 의해 유통이 중지됩니다.
124회 2009.04.24 (금)
교빈은 화난 얼굴로 애리를 잡아 끌어 택시에 태우려 하고 애리는 복통이 시작되서 발버둥 치며 실신하다시피 쓰러진다. 애리는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진통제좀 달라고 손을 내밀지만 교빈은 그런 사람들을 보며 창피해 얼른 그 자리를 피하는데...
123회 2009.04.23 (목)
애리는 술취한 소희를 경사진 곳에 굴려 버리며 싸늘하게 돌아서다 교빈에게 전화한다. 교빈이 애리임을 확인하고 전화를 받지 않자 애리는 소희의 핸드폰으로 교빈에게 전화를 건다. 한편, 미자와 영수는 애리가 암에 걸린 사실을 알고 가슴 아파 하는데...
122회 2009.04.22 (수)
은재는 애리가 위암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애리는 니노와 함께 밸라로 가지만 소희가 이미 다른사람에게 밸라를 넘긴 사실을 알게되고 소희를 찾아간다. 한편, 은재는 교빈에게 찾아가 애리를 다급하게 찾는데...
121회 2009.04.21 (화)
애리는 초췌한 얼굴로 잠자는 니노를 바라보며 어떻게 니노를 두고 자기가 죽을 수 있냐며 죽더라도 교빈의 품에서 마지막까지 부모가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죽어야 한다고 결심한다. 한편, 건우는 소희에게 이혼서류를 건내고...
120회 2009.04.20 (월)
애리는 소희에게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가 있냐고 하고 소희는 당당하게 민여사의 돈을 딸인 자신이 돌려 받았을 뿐이니 너무 억울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돌아선다. 한편, 애리는 은재에게 갑자기 달려 들어 네가 시킨 짓이 아니냐고 하고 은재는 뭐든 정직하면 이렇게 당할일도 없지 않겠냐고 말하고 가버리는데...
119회 2009.04.17 (금)
애리는 소희가 심사위원들과 만나게 해준다는 말에 아프게 보이면 안된다며 더 열심히 화장한다. 한편, 정회장은 민여사에게 하늘, 강재와 같이 저녁식사를 하고 싶다고 말하자 민여사는 자신이 자리를 만들겠다고 나선다. 그시각, 소희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서는 애리가 뭔가 부탁을 해오면 자신에게 먼저 알려달라고 이야기한다. 그런가 하면, 은재는 민여사와 통화하며 메이크업대회일로 세화회장님과 꼭 뵈어야 하는데 만나주질 않는다며 이어 소희와 관...
118회 2009.04.16 (목)
은재는 밸라뷰티샵에서 쓰러져 뒹구는 애리를 보고는 병원이라도 가야하지 않겠느냐고 제안하지만 애리는 고통을 참으면서 착한 척하지 말라며 동시에 자시의 임신소식을 전한다. 그러자 은재는 잠시 놀라다가 애리가 옛날 가족 사연을 들려주자 영문을 몰라한다. 한편, 강재는 영수와 미자로부터 하늘이 오늘 번 돈을 모두 정회장에게 주었다는 말을 듣고는 웃고 만다. 이에 하늘은 강재를 끌어안고는 하루 종일 보고 싶었다며 회사에 다니지 말고 같이 떡볶...
117회 2009.04.15 (수)
병원 응급실에서 애리는 위암이라는 진단에 깜짝 놀라고는 의사를 붙잡고 다시 검사해보라고 난리를 치며 눈물범벅이 된다. 한편, 소희는 건우에게 계속 전화를 해보다가 연결이 되지 않자 모든 것이 애리때문이라는 말과 함께 민뷰티샵 인수를 둘러싼 뒷이야기를 해 민여사를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민여사는 하늘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가 보고 싶지 않느냐는 말을 꺼내며 애틋해 한다. 잠시 후 은재는 가족들 앞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대회에 대한 이야...
116회 2009.04.14 (화)
병원에 들른 애리는 의사로부터 좀 더 큰 병원으로 가보라는 말에 왠지 불안해진다. 이어 별일이 없을 거라며 걸어나오던 애리는 갑자기 배의 통증이 커지자 털썩 주저않고 만다. 한편, 하늘이 강재와 함께 집을 나서려하고, 이에 민여사는 하늘의 옷고름을 매어주면서 잘 살라는 말을 건네다가 눈물이 핑돈다. 잠시 후 평창동 은재네 집에 간 하늘은 이삿짐을 싸던 영수, 미자에게 큰절을 하려다가 그만 뒤로 자빠지고 만다. 그 시각, 건우는 당...
115회 2009.04.13 (월)
하늘과 강재는 혼례를 치르려 하지만, 하늘은 졸린 눈을 크게 뜨고서 딸꾹질하느라 정신없고, 강재는 그런 하늘을 다그치느라 바쁘다. 한편, 미인은 신부 부모자리에 앉으려하고, 이때 민여사는 자신이 하늘의 어머니인데 왜 그곳에 앉느냐며 미인과 옥신각신한다. 그러다 가족사진을 마지막으로 둘의 결혼식은 끝이 난다. 잠시 후 은재는 건우로부터 소희가 사람을 시켜 사진을 찍게 했던 걸 대신 사과받자 이젠 화도 안나니 신경쓰지 말라고 말한다. ...
114회 2009.04.10 (금)
하늘의 강재에 대한 프로포즈 때문에 고민하던 민여사는 강재에게 은재일과는 상관없이 하늘을 받아달라고 부탁하고, 강재는 오래전부터 하늘과 결혼할 마음은 있었지만 다시 속을 끓이고 싶지는 않았다고 말한다. 한편, 메이크업아티스트 선발대회에 지원했다가 탈락하게된 애리는 은재에게 이를 따져묻는데, 은재는 당당하게 애리를 향해 남의 얼굴을 만질 자격이 없다고 잘라 말한다. 그런가 하면, 미자네 집을 찾아간 민여사는 하늘과 강재의 결혼이야기를 꺼내지만, 미자는 얼굴이 굳어지며…
113회 2009.04.09 (목)
건우와 소희는 결혼식을 올리고, 민여사는 건우의 손을 잡으며 앞으로는 소희를 오누이가 아니라 아내로 대해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건우는 노력하겠다고 말하는데, 이때 하늘이 나타나서는 왜 거기 서있느냐며 케익을 소희의 얼굴로 던져 소희를 화나게 만든다. 한편, 하얀 원피스를 입은 은재는 소희를 안고 가는 건우의 뒷모습을 바라보고는 쓸쓸해 한다. 그런가 하면, 정회장은 미인을 찾아가서는 지금 천지건설이 위험하다며 회장으로 복귀해야 하는데 땅이 필요하다며…
112회 2009.04.08 (수)
하늘은 은재에게 웨딩드레스를 내밀며 건우에게 결혼하라고 채근한다. 그러자 은재는 정말 건우와 소희가 결혼하느냐며 되묻고, 미자와 강재, 영수는 어쩜 이럴 수 있느냐며 어이없어 한다. 은재는 건우에게 전화를 걸지만 건우의 전화는 꺼져있자 불안해한다. 한편, 소희는 웨딩드레스를 찾다가 없자 하늘을 반푼이라 지칭하며 탓한다. 그러자 민여사는 하늘에 대해 말조심하라며 따끔하게 한마디 하지만, 소희는 그런 민여사에게 짜증을 낸다. 이때 건우가 회사의 일로 출근한다고 하자 소희는…
111회 2009.04.07 (화)
은재는 하늘의 핸드폰속에서 들려오는 소희와 애리의 대화를 듣고는 통장과 핸드폰만 있으며 모든 걸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다고 다부지게 말한다.한편, 민여사는 건우에게 파양문제는 잘 되어가는지 궁금해하다가 이제는 아들이 아니라 사위로 다시 태어나는 거라며 죄책감을 갖지 말라고 부탁한다. 이때 소희가 들어와서는 건우의 팔짱을 끼며 같이 결혼준비를 하자고 보챈다. 그런가 하면, 은재는 애리를 찾아가서는 소희와 함께 거짓말했던 자료들을 갖고 있으니 밤까지 제자리로 돌려놓으라며…
110회 2009.04.06 (월)
건우는 옥상위로 뛰어올라가서는 난간에서 뛰어내릴 듯한 소희를 달래려고 한다. 하지만 소희는 건우가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걸 보느니 뛰어내리는 편이 더 낫겠다고 말하고, 이에 건우는 결혼을 원하는 거라면 결혼하자는 말을 던지고, 이에 소희는 깜짝 놀란 채 그 말이 진심이냐고 물어본다. 한편, 애리는 미인에게 정회장과 민여사가 재결합이라도 하면 어쩔 거냐며 얼른 다시 정회장을 집으로 데리고 오자고 말한다. 이에 미인은 좌불안석이 되는데,...
109회 2009.04.03 (금)
은재는 소희가 벌인 자작극 때문에 민여사로부터 오해를 사게 되고 심한말까지 듣는다. 어안이 벙벙한 은재를 뒤로하고 소희는 자신에게 제대로 걸려들었다며 속으로 좋아한다. 한편, 강재는 하늘에게 커피를 타서 나오면 하늘은 그런 강재에게 얼른 자기를 데려가라고 떼를 쓴다. 마침 이 광경을 보던 민여사는 그런 강재에게 앞으로는 집에 올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소희역시 혹시 은재가 보낸 사람이냐며 빨리 강재를 집 밖으로 내보내라고 소리친다. ...
108회 2009.04.02 (목)
은재는 소희의 계략에 빠지고, 어느덧 민여사로부터 오해를 받는다. 이 와중에 소희는 은재가 자신을 해치기 위해 낯선 남자들을 불렀다며 연기한다. 잠시 후 은재는 건우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이에 건우는 그런 은재에게 자기품에서 울라며 위로한다. 한편, 하늘은 커피를 타는 강재에게 멋있는 사람이 커피도 잘 타고 뭐든 잘한다며 꼭 자기를 데리고 살라고 부탁한다. 이때 둘의 모습을 보게된 민여사는 심기가 불편해진 채 ...
107회 2009.04.01 (수)
민여사는 딸을 찾아주겠다며 10억원을 요구하는 애리에게 군말 없이 돈을 입금시키게 한다. 이에 애리는 민여사 덕분에 땅문서 건이나 수빈의 일이 수월하게 해결될 것 같다며 즐거워한다. 이때 영수가 애리앞에 나타나서는 혹시 니노가 강재의 아들인지 묻는데, 당황한 애리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줏대없는 강재를 잘 타이르라는 말과 함께 총총히 자리를 뜬다. 한편, 은재는 건우와 함께 하늘의 소재파악을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때 소희가 들어와서는 둘을 향해…
106회 2009.03.31 (화)
민여사는 은재로부터 고모 하늘이 별님이라는 말을 하고, 이에 민여사는 어떻게 정회장의 동생이 별님이가 될 수 있느냐며 깜짝 놀란다. 그러자 은재는 분명히 정회장이 하늘을 별님이라고 부르는 걸 봤다며 특히 어릴 적 심한 열병을 앓았더라는 이야기도 함께 들려준다. 그제야 민여사는 감정이 격해진 채 40년동안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딸이 살아 있느냐며 눈물을 흘린다. 이어 하늘이 행방불명된 사실을 확인한 민여사는 정회장을 찾아가 별님이 어디있는지 찾...
105회 2009.03.30 (월)
하늘은 아무것도 모른 채 미인에게 이끌려 장애인 시설로 들어가게 된다. 한편, 은재는 강재를 향해 하늘과 결혼을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다가 갑자기 마음이 변한 이유와 애리사이에 어떤 비밀이 있느냐고 따지듯 묻는다. 그러자 강재는 니노 존재에 대해 언급하고, 이에 대해 은재는 애리의 장난이라고 판단한다. 그런가 하면, 애리는 소희에게 지금 은재를 쫓아내지 않으면 모두다 들통날거라고 말하며 은재 부모를 흔들어 놓으라고 조언한다. 그 시각 민여사는 정회장에게 부인 단속을 잘하라며…
104회 2009.03.27 (금)
웨딩드레스를 입은 하늘은 비를 맞으며 울고 있고, 강재는 충격에 휩싸인채 자리에 주저앉고 만다. 한편, 정회장은 영수로부터 한강선착장에서 결혼식이 진행되려던 걸 알게 되고는 한달음에 고수부지로 달려가서는 정신을 잃고 있는 하늘을 들쳐업고 뛰기 시작한다. 그런가 하면, 은재는 민여사로부터 돈의 사용에 대한 물음에 자신이 그런 게 아니라 애리의 사주를 받은 사채업자가 돈을 세탁한 거라고 말한다. 그 시각, 애리는 소희를 찾아가 자신이 경찰서에 다녀온 사실을 털어놓으며…
103회 2009.03.26 (목)
인은 민여사의 입에서 정하조와 자신이 결혼했던 사이라고 털어놓자 기가 막히는 가 하면 이어 그녀의 입에서 딸 별님이가 언급되자 미인은 놀란 나머지 휘청거린다. 한편, 강재는 다음날 12시에 결혼한 뒤에 짬뽕도 먹고, 놀이동산에 가자고 말하자 하늘은 이내 좋아하다가 아직 강재반지를 못샀다며 시무룩해한다. 그런가 하면, 미인은 집으로 돌아왔다가 자신을 뒤따라온 정회장에게 왜 이때까지 자신을 속이며 살아왔느냐며 울먹이고, 이에 정회장은 얼굴이 하얗게 된 채…
102회 2009.03.25 (수)
은재는 하늘이 끼고 있는 반지를 유심히 바라보다가 민여사가 갖고 있던 반지가 일치한다며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 정회장을 만난 은재는 별님이 이야기를 꺼내고 이에 정회장은 기겁하다가 둘러댄다. 한편, 사채사무실을 다녀온 미인은 은재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늘어놓고, 이에 교빈과 수빈은 이번에은재가 또 거짓말을 한거냐며 분개해한다. 그런가 하면, 민여사는 건우에게 소희와의 결혼을 생각해보면 어떻겠느냐는 말에 표정이 굳어지고는 이내…
101회 2009.03.24 (화)
소희는 일을 시작해보라고 권유하는 민여사에게 다른 일보다도 민뷰티샵을 경영하겠다고 나서고, 이에 민여사는 난처해한다. 하지만 소희는 다른 일에는 관심이 없고 메이크업에 도전하고 싶으니 엄마는 조용히 엄마자리만 지켜달라고 강한어조로 말한다. 한편, 하늘은 강재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강재는 그런 하늘에게 자기같은 사람과 살아도 후회하지 않을 거냐고 되묻는다. 잠시 후 강재와 하늘은 길을 걷는데 마침 머리위로 널빤지가 떨어지자, 하늘은…
100회 2009.03.23 (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은재는 엉망진창이 된 채로 평창동 집에 갔다가 쓰러지고, 교빈은 그런 은재를 업으려고 한다. 마침 이 광경을 발견한 강재는 순간 화가 난 채 교빈을 향해 주먹을 날리고, 이에 교빈은 자신이 그런 게 아니라며 억울해 한다. 한편, 결혼식장이 엉망이 된 걸 안 건우는 집으로 돌아와 소희를 다그친다. 하지만, 소희는 아무 일 아닌 것 처럼 행동하자 건우는 더 화가 치밀고 만다. 그런가 하면, 은재의 결혼식장 소식은 하늘을 통해 미인...
99회 2009.03.20 (금)
소희는 택시에서 내려 감회에 찬 표정으로 집을 올려 보며 눈물을 흘리다 심호흡 하고 대문을 연다. 소희는 집으로 들어와 여기저기 살펴보며 모든게 그대로 인 모습을 보며 감회에 젖은 듯 눈물을 흘린다. 민여사와 은재, 건우는 패물을 고르고 있고 건우와 은재는 행복한듯 눈 마주치고 웃음 짓는다. 한편, 소희는 자신의 방이 신혼방 처럼 화려하게 꾸며져 있자 어리둥절 하고 은재가 그린 건우의 그린 그림을 보며 자신이 그린 그림이 아...
98회 2009.03.19 (목)
소희는 집안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감회에 젖어있다가 건우와 은재가 같이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는 이내 표정이 굳어지다가 사진 액자를 내동댕이친다. 한편, 민여사와 은재, 건우는 패물을 고르고 있고, 미자와 강재는 한복들을 둘러보게 된다. 그때 한복입은 한 여인을 발견한 강재는 순간 그 여인이 하늘로 보이자 깜짝 놀란다. 그런가 하면 애리는 사채남이 찾아와 땅주인을 만나겠다고 나서자 애리는 당황해하며 며칠만 더 시간을 달라며 초조해하다가…
97회 2009.03.18 (수)
은재는 눈물이 범벅이 되어 있고, 미자는 진짜로 건우를 많이 좋아하느냐고 묻는다. 그러자 은재는 민여사를 위해서라도 건우를 사랑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지만, 미자는 꼭 그를 잡으라고 조언한다. 그때 애리가 집으로 들이닥쳐서는 하늘을 내놓으라며 난리를 치며 2층으로 올라가는데, 마침 은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자 깜짝 놀란다. 그리고는 자신의 옷과 단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은재는 수빈의 사건에서 단추가 단서라는 걸 어떻게 알았느냐며 의미심장하게 묻는데…
96회 2009.03.17 (화)
자신의 사무실에 땅문서가 있다는 사실은 수빈과 자신만이 아는 사실이라며 누가 단추를 흘렸는지 고민하던 은재는 불현듯 자신이 애리에게 땅문서를 자신이 갖고 있다고 말하던 장면이 떠오르고 애리를 의심하다 이내 고개를 내저으며 설마 애리가 수빈에게 그렇게 까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괴로워 한다. 건우는 민여사에게 자신이 은재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결혼뿐이라며 빨리 결혼해서 자신의 품에서 싸우고 울게 하고 싶다며 도와달라고 한...
95회 2009.03.16 (월)
수빈이 침상에 누운채로 앰뷸런스에 실려 가고 은재는 정신없이 앰뷸런스를 따라 타려고 한다. 미인은 은재에게 창백한 얼굴로 다가가서 왜 수빈이를 이렇게 만든거냐며 울부 짖고 은재는 당황해서 말을 더듬으며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애리는 옥상에서 땅문서를 움켜진 채 앰뷸런스가 떠나는 모습을 바로보며 은재가 한짓처럼 꾸미기로 작정한다. 한편, 은재는 앰뷸런스 안에서 수빈이 손에 움켜 쥐고 있던 단추를 빼내는데...
94회 2009.03.13 (금)
교빈은 도박남을 은재 앞에 세우며 이 사람이 클럽에서 자신 돈을 모두 들고 간 사람이 맞지 않느냐고 따지는데, 은재는 애써 차분하게 무슨 말을 하는 거냐고 대꾸한다. 도박남 역시 은재를 보며 자신을 아느냐고 묻지만, 은재 역시 처음 본다고 말해 교빈을 혼란하게 만든다. 한편, 민여사는 건우에게 인천공사를 빨리 정상화하는 게 급하다고 말하는데, 건우는 정회장은 건축분야에서 알아주는 사람이니 고문격으로라도 일을 맡기면 어떻겠느냐고 말하다가 민여사로부터 동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듣고는…
93회 2009.03.12 (목)
미인은 소리지르다가 이내 쓰러지고, 이에 민여사는 조용히 집을 나오다가 니노가 장난감을 버리는 걸 보며 마음이 아려온다. 한편, 영수네 트럭이 정회장집에 서자 교빈은 문 앞에 드러누우며 자신을 밟고 집으로 들어가라며 악을 쓴다. 이에 은재는 교빈에게 언제까지 미인 치마폭에 싸인 응석받이 어린애처럼 살 거냐고 비꼬는데, 교빈은 울먹이며 아직까지도 자신은 은재를 사랑한다는 말을 던진다. 이때, 건우가 케익을 들고 은재에게 다가서자 교빈은 둘을 보며 더 불같이 화를 내는데…
92회 2009.03.11 (수)
미인이 민사장으로 부터 들었다며 별님이 이야기를 꺼내자 정회장은 깜짝 놀라다가 이내 자신은 별님이가 누군지 모르며, 동시에 앞으로는 절대로 민사장을 만나지 말라며 화를 낸다. 이를 우연히 듣게 된 애리는 미인에게 자신들과 원한이 없는 민사장이 왜 재산을 쥐고 흔드냐며 운을 떼는데, 미인은 오지랖넓게 남의 가정사에 끼어들지 말라며 귀찮아한다. 한편, 술에 취한 채 집으로 들어온 교빈은 미인에게 다시 은재를 불러달라며 울먹이고, 그런 교빈을 보며 화난 애리는….
91회 2009.03.10 (화)
은재는 교빈에게 이제부터 처절하게 복수하겠다는 말을 던지며 예전에 자신네 집을 길바닥으로 쫓아내지 않았느냐며 독하게 말한다. 그러자 교빈은 강남땅과 집을 모두 제자리로 돌려달라고 울먹이지만, 은재는 정교빈이 구은재에게 돈을 구걸하는 날이 올지 누가 알았겠느냐며 조롱한다. 한편, 애리가 니노를 씻겨서 욕실에서 나오는데, 이에 수빈은 왜 갑자기 다시 며느리처럼 구느냐고 한마디 한다. 이때 미인은 우편함에 있는 경매처분에 대한 내용증명서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는데…
90회 2009.03.09 (월)
병원로비에서 은재와 미자는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눈물범벅이 되고, 이때 애리가 나타나 역시 소희는 은재가 맞았다며 쏘아붙인다. 그러자 은재는 애리를 발견하고는 놀라다가 이내 냉정을 되찾는다. 이어 애리에게 그걸 그렇게 확인하고 싶었느냐며 쏘아붙이면서 지금부터 더 처참한 일을 겪을 거라고 말한다. 그러자 애리는 가족이 뭉쳐서 날 위협하느냐며 발악하고, 은재는 자신 인생이나 걱정하라고 냉소적으로 조언한다. 잠시 후 애리는 교빈에게 소희가 바로 은재라면서….
89회 2009.03.06 (금)
애리는 소희의 친엄마 물건을 갖고 있다는 이여사가 돈으로 흥정하자 안날나고, 미인은 그런 이여사에게 화를 내며 절대 돈을 못준다고 나선다. 잠시 후 애리는 미인에게 은재가 살아있고 바로 민소희라는 말을 던지는데, 미인은 어안이 벙벙하다가 만일 그게 사실이라면 어떻게 하느냐며 벌벌떤다. 그때 애리는 구은재는 복숭아 알러지가 있으니 한번 확인해 보라고 슬쩍 건낸다. 한편, 정회장은 금고가 비어있는걸 확인하고는 노발대발 화를 내다가 교빈에게…
88회 2009.03.05 (목)
이 여사는 미인에게 진짜 소희의 사진을 보여주고, 이에 미인은 기겁을 하고 만다. 이여사가 나가고, 애리는 미인에게 놀랄만한 사실이 또 하나 있다며 은재가 살아있다는 말을 던져 다시 한 번 미인에게 충격을 안긴다. 한편, 교빈은 민여사를 찾아가서는 정회장의 인천현장 공사대금이 많이 부족하다며 강남땅을 담보로 돈을 융통해달라고 부탁한다. 이때 민여사와 은재는 서로 눈빛을 교환하다가 교빈이 땅의 가치가 천 억 원대에 이른다는 사실을 털어놓자 깜짝 놀란다. 그러다 은재는 집으로 돌아갔다가 미인으로 부터…
87회 2009.03.04 (수)
은재와 건우가 끌어안고 있던 걸 우연히 발견한 애리는 이를 교빈에게 문자로 보내고, 이에 집에서 뛰쳐나온 교빈은 둘의 이런 모습에 화가 난 채 건우에게 주먹을 날린다. 그러자 건우는 처음부터 교빈을 가족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며 동시에 신이 어떤 심판을 내릴지 궁금하다는 말을 던지며 돌아선다. 한편, 애리는 교빈이 주었던 카드를 보고는 얼마 전 마주쳤던 이여사를 찾아가 명품가방을 선물하며 소희에 대해서 물어본다. 그때 교빈은 자신의 문자메시지를 ...
86회 2009.03.03 (화)
애리는 혹시 소희와 은재가 동일인물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더니 이내 복수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하고 혼잣말하다가 온몸에 전율을 느낀다. 한편, 미자네 집을 찾아간 건우는 은재를 좋아한다며 앞으로 은재가 외롭지 않게 잘 지켜주겠다고 말하지만, 미자는 고맙긴 하지만 민여사와의 관계를 생각해서라도 그럴 수 없다고 타이른다. 건우가 돌아가려는 찰라 애리가 나타나 소희와 은재가 동일인물이 아니냐고 따지고, 이에 강재는 헛소리 집어치우라며 밀치는데…
85회 2009.03.02 (월)
강재는 은재를 교빈으로부터 지켜주겠다고 나서고, 이에 영수와 미자는 은재가 바닷가로 끌려갔을 때도 우리가 해준 건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며 만류한다. 하지만 강재는 이를 듣지않고 집을 나선다. 한편, 애리는 지수를 정회장에게 데려가 은재가 살아있다는 말을 털어놓게 시키지만, 지수는 애리로부터 받은 돈을 내놓으며 앞으로 다시는 자신을 찾아오지 말라는 말을 던져 애리와 정회장을 깜짝 놀라게 한다. 잠시 후 애리는 은재와 옥신각신 하다가 이...
84회 2009.02.27 (금)
은재를 다시 만난 미자는 손을 떨며 은재를 감싸안고 은재는 미자에게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너무 늦게 돌아와서 미안하다고 한다. 교빈은 경찰 앞에서 조사를 받고있고 정회장은 비통한 모습으로 그 옆에 서서 한숨을 내쉬고 영수와 강재는 그런 교빈과 정회장을 통쾌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미자는 결심한 듯한 표정으로 경찰서 안으로 들어가 은재가 자살한게 맞다며 은재가 죽기전 자신과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
83회 2009.02.26 (목)
미자는 자신을 엄마라 부르는 은재를 부등켜안고는 얼마나 기다렸는데, 왜 이제야 왔느냐며 울부짖는다. 이에 은재는 미안하다며 용서해달라는 말과 함께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미자를 꼭 끌어안는다. 잠시 후 은재는 미자에게 자신에게 일어났었던 일과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들려주고, 미자는 평펑 눈물을 흘린다. 한편, 교빈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데, 강재와 영수는 이제야 은재와 관련된 사실을 알게되었다며 통쾌해한다. 이때 미자가 경찰서로 들어와서는….
82회 2009.02.25 (수)
강재는 지수로부터 은재가 살아있고 더구나 자신이 직접 만났다는 말을 듣고는 화들짝 놀란다. 이어 강재는 사실 여부를 다그치고, 이에 지수는 자신이 근무하던 산부인과와 바다에서 벌어진 일들을 하나씩 들려준다. 특히, 당시 지수는 자신이 촬영한 동영상, 그리고 이를 둘러싼 3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는 재빨리 자리를 뜬다. 망연자실하던 강재는 이내 혹시 정회장이 가짜 은재를 만든게 아니냐며 주먹을 불끈 쥔다. 밤이 되고, 은재는 니노...
81회 2009.02.24 (화)
애리는 독한표정을 짓더니 이내 급하게 출입문 밖으로 나간다. 건우는 강재를 집으로 데리고 가는데, 미자는 건우가 천지건설의 팀장임을 알고는 깜짝 놀란다. 이에 건우는 어색하게 자신도 이제야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둘러댄다. 한편, 미인은 교빈이 비행기를 잘 탔는지 안절부절 못하고, 정회장은 죄짓고 도망가는 교빈을 뭐하러 걱정하느냐고 핀잔을 준다. 이때 집 차임벨이 울리는데 비디오폰앞에 서있는 애리를 본 미인은 깜짝 놀란다. 집으로 ...
80회 2009.02.23 (월)
교빈과 애리는 실신한 강재를 밧줄로 묶어놓고는 이제 어떻게 해야되냐며 걱정한다. 그러다 애리가 만약 강재가 정신을 차리면 자기네가 위험해지니 그전에 같이 한국을 뜨자고 제안한다. 이에 깜짝 놀란 교빈은 소희와 결혼한지 한 달도 안되었는데 어딜 가느냐고 묻지만, 애리는 죄의 심판을 받을 거냐며 정 그렇다면 니노와 다시 파리로 돌아가겠다고 나선다. 그 시각 은재는 은근히 미인에게 교빈의 첫 번째 부인과 가족들에 대해 뒷이야기를 물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