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회차 줄거리 구매
12회
2025.03.29 (토)
길드 마스터인 글렌이 마신핵에 의식을 잡아먹혀, 시간을 조종하는 흉악한 마신이 되고 말았다. 아리나 일행을 자비 없이 습격해, 반격할 틈조차 주지 않는 압도적인 실력을 보이는 글렌. 하지만 아리나, 제이드, 루루리 그리고 로우는 마신핵을 파괴함으로써 원래의 글렌으로 되돌릴 수 있는 게 아닌가에 한 가닥 희망을 걸고 필사적으로 붙들고 늘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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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2025.03.22 (토)
사람들을 술렁이게 했던 소문의 "사신"과 조우한 아리나 일행은, 설치된 함정에 걸려 길드 본부 지하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곳은 재의 성채라고 불렸던 고난도 던전의 숨겨진 계층이었다. 당황하는 아리나 일행 앞에 모습을 드러낸 사신은, 자신이 "검은 옷을 입은 남자"라고 말하며 진짜 정체를 밝히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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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2025.03.15 (토)
길드 본부에서의 합동 연수는 아직 진행 중이었다. 아리나는 좋은 인상 대작전이라는 이유로 자기로부터 의식적으로 거리를 벌리려는 제이드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 끙끙 앓고 있었다. 한편 그런 줄은 전혀 모른 채 제이드는 위험한 히든 퀘스트 통해 모험가를 유혹해, 마신의 부활을 획책하는 "검은 옷을 입은 남자"의 정체가 자신도 잘 아는 인물이 아닐까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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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2025.03.08 (토)
접수원 신인 연수가 진행되게 되었다. 아리나는 여기에 인지를 초월한 사무 능력을 가진, 전설의 카리스마 접수원 로제타 루베리가 강사로 참가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로제타로부터 업무의 비결을 배우면 앞으로 영원히 야근을 할 일은 없어질 거라고 생각한 아리나는 역경을 뛰어넘어 연수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는 강사로 초청된 백은의 검 멤버들도 있었지만, 제이드를 보고 꺄아꺄아거리는 다른 접수원들의 모습을 보자 어째서인지 아리나는 즐겁지 않은 감정이 북받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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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2025.03.01 (토)
마신의 부활을 꾀한 하이츠의 계략으로, 영원의 숲의 히든 퀘스트로 유인당한 아리나와 백은의 검은 비에나와 피에나, "둘이서 하나"인 마신과 대치했다. 신역 스킬인 디아 모테에 의한 마신의 기묘한 연계 공격에 고전하면서도, 아리나와 제이드는 어떻게든 응전을 계속했다. 하지만 궁지에 몰린 마신이 융합하면서 한층 더 흉악한 마신인 빌피나로 모습을 바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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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2025.02.22 (토)
기다리고 기다렸던 백년제 첫날. 무사히 일을 끝마치고 이날을 맞이한 아리나는, 일을 도와준 제이드와 하루 동안 함께 백년제를 돌아보게 되었다. 드디어 눈으로 볼 수 있게 된 백년제의 활기찬 광경에 아리나는 순수하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밝고 즐거운 축제가 이어지는 반면, 루루리는 로우와 동행한 채 감옥에 갇혀있는 아이덴에게 찾아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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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2025.02.15 (토)
"신역 스킬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렐릭이 있다". 그런 헛소문이 천연덕스럽게 퍼지면서 모험가들이 쇄도한 관계로 이프르 카운터는 큰 혼란에 빠졌다. 쓸데없이 일이 늘어나 분노에 몸을 떠는 아리나는, 헛소문의 출처를 찾으러 떠나는 백은의 검과 동행하게 되었다. 그들이 노린 대로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악질 모험가들이, 초심자 파티로 위장한 백은의 검에게 말을 걸었다. 그 모험가들 중에는 루루리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인물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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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2025.02.08 (토)
이제 곧 이프르에서 1년에 한 번, 도시 전체가 대대적으로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백년제"가 개최된다. 아리나는 이를 매우 기대했지만, 참가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큰 과제가 있었다. 백년제 개최 기간 동안에는, 증액되는 퀘스트 완료 보수를 노리고 밀려오는 모험가들을 상대하느라 접수원들이 죽어 나가는 것이었다. 백년제를 즐기기 위해 아리나는 어떻게든 효율 좋게 일을 처리하겠다고 의욕을 불태웠으나, 백년제 전임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이프르 카운터가 크게 혼잡해지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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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2025.02.01 (토)
루페스의 '백은의 검'에 대한 질투심이 폭주한 탓에, 아리나는 백악의 탑 공략에서 빠지게 되었다. 알 수 없는 위험이 가득한 던전에 도전하는 제이드 일행을 걱정하면서도, 아리나는 접수원으로서 업무를 해나갔다. 그러는 가운데 제이드로부터 받은, 동료가 궁지에 몰렸음을 알리는 인도의 결정이 갑자기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이에 아리나는 자기도 모르게 길드 본부에 있는 크리스탈 게이트로 달려 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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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2025.01.25 (토)
클레이 골렘 사건을 계기로 제이드에 이어 길드 마스터인 글렌에게도 아리나가 '처형인'이라는 걸 들키고 말았다. 접수원 생활도 이제 끝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아리나는 글렌으로부터 자신의 장래를 건 대결을 제안받았다. 글렌과 싸워서 지면 '백은의 검'에 들어가고 이기면 길드는 '처형인' 수색에서 손을 떼고 아리나의 접수원 생활도 지켜준다는 것. 길드 본부의 훈련장을 무대로 펼쳐지는 대결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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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2025.01.18 (토)
길드의 정예 파티 '백은의 검'의 리더인 제이드에게 아리나가 '처형인'이라는 것을 들키고 말았다. 거대한 워해머를 꺼내는 '신역 스킬'이 아리나에게 발아한 것은 2년 전, 그 이후 접수원으로서의 안정된 생활을 지키기 위해 길드의 추적으로부터 필사적으로 정체를 숨겨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번을 거절해도 끈질기게 '백은의 검'에 들어와 달라고 권유하는 제이드가 아리나는 지긋지긋했다. 그러던 중, 어떤 모험가가 아리나와 제이드에게 도리어 원한을 품고 도시에서 거대한 클레이 골렘을 조종해 날뛰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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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025.01.11 (토)
아리나는 대도시 이프르에 있는 길드의 접수원이다. 카운터에서 미소를 지으면 느긋하게 사무 업무를 하고, 정시가 되면 바로 퇴근. 아아, 멋지다, 안심・안전・안정의 접수원 라이프! 하지만 그건 꿈이었다. 현실은 성가신 모험가들을 상대로 하는 접수 업무, 쌓인 서류의 정리를 끝내려면 정시 퇴근은 이미 지나있다. 이제 한계야! 계속되는 야근 지옥에 아리나의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했을 때, 감추고 있던 또 다른 얼굴이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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