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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 ㅊㅁㄹ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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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중 최고였습니다. 저는 벌새보다 이 영화를 좋아해요. 여주가 연기가 타고난 건지 감독이 잘 이끈건지 모르겠으나 정말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여주 남동생은 스텝의 아들이 아닌가 할 정도로 잘 섞이던데요. 죽음이는 모티브 없는 성장영화는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상실감이 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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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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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 엠제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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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 있을땐 평생 함께 붙어 있을 것 같이 다정했던 단짝친구가 여럿이 있을때는 나보다 다른 친구들한테 더 살갑게 대할 때의 그 외로움과 실망....나만의 질투심이거나 이기심인지...아니면 친구가 나쁜건지... 학교다닐때 한번쯤 겪어본 왕따아닌 왕따 기분 다들 있으실 거예요ㅠㅜ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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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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