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구에라 감독이 연출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합작영화이며 1963년 가뭄에 시달린 브라질 북동부 지역에서 굶주림에 지친 배고픈 농민들이 부유한 시장의 식량창고를 약탈하자 군인들이 투입되어 벌어지는 유혈사태를 다룬 민초들의 비참한 현실과 기아문제 및 종교적 의식을 다큐적인 요소로 그려낸 사회주의 성향의 걸작이라 하겠음다!        그럼 재밌게 즐감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