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김종태(배우 박원상) 이 강금되어 고문되었던 곳
남영동 1985는 주인공 김종태가 고문당하면서 지낸 22일간의 내용을 아주 실감나게 그려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영화에서 다른 고문물에서 나오는 것 과 같은 피와 살이 튀는 잔인한 장면은 없었지만
영화를 보고 “끔찍한 고문이었다”라는 생각을 들게 만듭니다.
사실 고어물도 아무렇지 않게 보는 나로써는 고문내용인데 15세면 뭐 볼게 있나… 라는 생각이 컸는데
막상보니까…
심리표현?! 상황표현?! 아무튼 배우들의 열연에 그냥 빨려든다는 느낌이 들 정도니
배우들의 연기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누명을 쓰지않기위해 끝까지 버틴 김종태를 무너뜨린 공포의 칠성판
칠성판은 원래 전통 장례 떄 사용하는 장례용품가운데 하나라고 하네요.
고문기술자 이근안이 고문용으로 칠성판을 선택한 이유는 칠성판을 아는 사람에겐
그 이름만으로도 공포감이 느껴지고 실제로 그런 목적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칠성판에 대한 자세한 내용 :http://blog.ohmynews.com/jeongwh59/287690
처음에 출연진만 봤을 때 “이 영화를 어떻게 소화할려나?”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허나 영화가 시작되고 완! 전! 몰! 입! 다 필요없음! 그냥 갑입니다, 갑!
특히 박원상(김종태) 이경영(이두한)이 두사람의 연기는 정말 인상깊었다. 진짜 앞으로의 영화가 기대되는 배우들입니다.
물론 다른배우의 연기 역시 일품이었으나 개인적으로 점수를 준다면 저 두사람에게 더 점수를 주고싶군요.
마지막으로 영화가 끝나고 실제 고문받았던 열사들의 인터뷰가 나오는데요,
인터뷰를 보면서 그당시의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생생하게 알 수가 있었습니다.
위 영상은 남영동 1985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링크 :http://namyeongdong1985.co.kr/
총평 : 별 다섯개 중 4개 반! 을 주고싶은 영화
영화 내내 긴장감이 흐르며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 역시 맘에 듭니다.
표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명확하게 표현하였다고 생각하며,
사실상 역사의 아픈 한 곳을 끌어내는 것이 쉽지많은 않은데 잘 풀어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 배우들의 명연기!!! 전 여기서 별 도장 10개 쾅쾅쾅!
사실 이거 4번봤음 . 영화관 1번 + 다운받아서 3번(불법다운아님)ㅋㅋ 진심 꼭보세요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