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뀐 파일조! 더욱 편리하게 바뀐 파일조를 지금 사용해보세요!
  친구관리 ·  내가받은자료 ·  이벤트 · 쿠폰등록 ·  출석도장
최신/미개봉| 한국영화| 3D| 공포/스릴러| SF/환타지| 전쟁/무협| 코미디| 액션| 멜로| 드라마| 고전/명작| 가족/유아| 일반| +19 성인|
내검색어 추천검색어  
사랑이 온다 (100원 이용)
1박 2일 시즌4 (100원 이용)
아는 형님 (100원 이용)
날아올라라 나비 (100원 이용)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100원 이용)
눈동자 (신민아,김남희)
비광 (류승용,하지원)
오케이 마담2 (엄정화,박성웅)
경기주행 (이정은,공효진)
군체 (전지현,구교환)
  검색도우미 끄기
내 검색어 저장기능이 꺼져있습니다.
카테고리 보기
무비스토리
TV스토리
일본 애니메이션 전용관
  • 인기메뉴3
  • 탑100
  • 매거진전용관.
  • 이벤트
  • 무제한할인
  • 방송편성표
  • kakao
  • facebook
  • 개인정보 침해 신고센터
습도 다소 높음 (2021)

조회수 5,468

영화포스터
  • 페이스북
  • 트위터
  • 평점

    • 파일조
      0.0
    • 네이버
      7.0
  • 전문가 평점

    • 오락성
      6.0
    • 작품성
      6.0
  • 다운로드
  • 전문가 리뷰

전문가 간략평

Good 좋아요!

  • 음료수 한 잔 꼭 공짜로 대접받고 싶다는 전찬일 평론가, 사생팬 때문에 개인정보에 민감하다며 문진표 작성을 거부하는 이희준 감독! 둘의 GV 티카타카. 깨알 재미라는
  • 조폭 금목걸이 주렁주렁한 극장 사장(신민재)이 애용하는 캔디(과자) 머신과 유일한 아르바이트생 찰스(김충길)가 튀기는 소금 맛 팝콘! 한 가지 맛(아마도 파인애플) 탄산음료만 가능한 낭만극장, 구석구석 ‘낭만’이 베어 있다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선호한다면

Bad 음~글쎄요

  • 포복절도, 빵빵 터지는 웃음을 기대했다면. 단짠 코믹 드라마는 맞지만 즉각적인 웃음보다는 곱씹을 때 진가를 발휘한다는
  • 소개팅에 30분 지각한 데다 푹푹 찌는 날씨에 굳이 대중교통(버스)을 이용해 극장에 가자고 하는 눈치제로 ‘승환’(백승환), 순수한 청년이라지만…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증(?) 날 수도

시놉시스

<낭만극장 이용수칙>
체온 체크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필수…

“그런데 에어컨은 왜 안 틀죠?”
이것이 진짜 재난이다!

극한의 습도가 엄습해온 어느 여름날,
이희준 감독의 신작 <젊은 그대> 시사회를 보기 위해 관객들이 극장에 모여든다.
하지만 이게 웬걸,
긴축경영으로 에어컨 가동을 거부한 극장은 관객들이 뿜어내는 고온의 짜증으로 더욱더 다습해져 가고,
그저 쾌적하고 싶을 뿐인 관객들은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습도의 폭격에 돌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일생일대의 위기가 이렇게 온다고?!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습도 대폭발, 웃음 대폭발의 하루가 시작된다!
* 출연진의 다른영화 : 보러가기

예고영상

  • 리뷰보기
  • 전문가리뷰
  • 최신자료

 

습도 다소 높음

The rain comes soon,2020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좋은 소재의 이야기다. 하지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있다 할지라도 모두 좋은 영화로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감독의 연출 능력은 차치하더라도 시나리오가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영화는 그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좋은 문학작품을 영화로 만든다고 가정할 때 문어체가 영상에서는 자연스러운 구어체로 전환되어야함에도 그것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면 상당히 어색해질 수 있다. 그럴 경우 텍스트는 마치 영상에서 분리된 것처럼 따로 놀게 된다.

 

 

 

 

 

반대로 밋밋한 소재의 이야기라 할지라도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경우도 종종 있기는 한데, 여기에 속하는 대부분의 독립영화들은 평범한 일상을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며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주려 노력한다. 어쩌면 습도 다소 높음이라는 조금은 이상한 제목의 영화 또한 그런 의미에서 만들어진 영화가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영화 자체의 완성도와 재미가 상당히 떨어지는 탓에 아쉬움이 크게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결과인 것 같다. 차라리 이 영화에서도 언급되었던 뉴 시네마의 장점이라도 가져다 썼더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한데..

 

 

 

 

 

젊은 남녀의 소개팅에서 드러나는 불안한 관계의 설정은 이미 영화 자체가 짜증스런 상황의 연속이 될 것임을 예견하고 있으며, 그들의 모습을 통해 이 영화가 코믹한 요소를 적극 활용할 것임을 미리 알려주고 있다. 그렇게 시작된 평범함과는 다소 거리가 먼 과도한 설정의 소개팅은 처음부터 그 관계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승환(백승환)이라는 캐릭터에 문제가 있음을 강조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시작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더위와 코로나 시국이라는 상황에서 오는 문제임을 강조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

 

 

 

 

 

후반부를 위해 승환이라는 캐릭터를 그렇게 설정해야 하는 이유가 있었나 싶었지만 사실 이는 이 영화에서 불필요한 설정, 오히려 맥거핀처럼 그냥 흘러가버리는 이야기에 불과할 뿐이다. 그럴 바에야 소개팅 자체는 무난하게 그려내며 승환에게 달달한 기대감을 주는 방향으로 그려내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 그런 뒤 짜증스런 상황이 발생하며 그가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되고, 여자와 영화(젊은그대 시사회) 중 하나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영화를 선택한 뒤 후반부를 맞이하며 이도저도 얻지 못하는 결과로 끝맺었다면 그나마 괜찮았을 것이다.

 

 

 

 

 

결국 영화는 처음부터 주인공에게 이상한 컨셉을 부여하며 소개팅 부분을 영화 전체에서 잘라내고 만다. 그리고는 본격적으로 시사회로 들어가며 더위와 코로나 상황을 활용하며 코믹함을 강조하는데, 만일 초반의 이야기가 정상적으로 흘러갔더라면 이 기괴한 모습들이 눈에 확 들어올 수도 있었겠지만 처음부터 과한 설정을 한 탓에 극장 직원(김충길)의 과도한 행동들마저 유사하게 보이는 결과를 초래하고 만다. 물론 그의 엉뚱한 요구가 이희준 감독(이희준)과 마찰을 내며 가벼운 재미를 주기는 하는데.

 

 

 

 

 

그 잠깐의 피식거림이 끝나면 영화는 다시 젊은 그대라는 제목의 영화로 들어가며 따분한 상황을 만들어낸다. 물론 그 내용 역시도 영화에서 거의 비중이 없는 승환을 보고 승환의 형들이 화를 내며 감독과 다투는 것으로 연결되지만, 거기까지 오는 과정 안에서 젊은그대라는 영화 자체를 너무 길게 보여준다. 그럴 거라면 차라리 승환의 형들이 영화 중간에 일어나 영화를 끊어달라고 요구하고 감독과 싸웠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다. 물론 그런다고 더 나아졌을 것이란 확신은 없지만..

 

 

 

 

 

좋은 영화까진 아니더라도 괜찮은 영화를 만들고자 한다면 시나리오를 만드는 작업에 보다 많은 힘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출가가 그려내고자 하는 그림이 본디 그것이어서 그걸로 만족한다면 상관없겠지만, 영화는 개인의 예술이 아닌 관객들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관객들의 요구에 따를 필요는 없다. 자신의 스타일은 유지한 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민한다면 더 좋은 영화가 만들어질 것이니...
배우 이희준의 팬이라면.
독특한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글: espoirvert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공지사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광고/제휴/홍보제안      저작권보호센터      고객센터      불법촬영물신고
 
(주)제이엘에스커뮤니케이션  |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 643 거림타워 1101호  |   고객센터 : 1588-2943  |   팩스 : 032-514-1233
사업자등록번호 : 122-86-21648  |   통신판매 : 2012-인천부평-00441  |   부가통신사업자등록번호 : 3-01-12-0050
저작권·정보보호·청소년책임 : 최경민 대표 (filejo00@gmail.com)  |   Copyright ⓒ 2011 JLS communication All Rights Reserved.
불법촬영물등을 게재할 경우 전기통신사업법 제22조의5제1항에 따라 삭제·접속차단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며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