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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조회수 10,144

영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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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 파일조
      8.9
    • 네이버
      8.0
  • 전문가 평점

    • 오락성
      8.0
    • 작품성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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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리뷰

전문가 간략평

Good 좋아요!

  • 매번 장르를 갈아타지만 언제나 그렇듯 미장센에 충실한 김지운 감독, 웨스턴으로 돌아오다.
  • 스크린을 장악하는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의 삼각편대, 빈자리마저 메우는 화려한 조연진!
  • 세르지오 레오네의 <석양의 무법자>를 경험한 당신이라면 영화가 좀 더 흥미롭게 보일 것이다.
  • 공들인 액션 시퀀스의 응집력은 확실히 인상적이다. 자본과 감각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 서구의 정복자 관점의 웨스턴을 역으로 치환한다. 지역성을 탈피한 장르의 비공식적 득점 포인트

Bad 음~글쎄요

  • 때때로 치고 빠지는 긴박감의 차이가 지나친 대비를 보이는 순간이 있다.
  • 세르지오 레오네의 <석양의 무법자>를 경험치 못한 당신에게 결말은 그저 허망할 수도 있다.
  • 전체적으로 치고 빠지는 영화적 흐름의 양상이 산만하게 느껴질 일말의 공산도 존재한다.

인터뷰

  • 이 영화의 등록된 인터뷰가 없습니다.

시놉시스


딱 한 놈만 살아남는다!
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고 총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만주의 축소판 제국 열차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가는 조선의 풍운아, 세 명의 남자가 운명처럼 맞닥뜨린다.

돈 되는 건 뭐든 사냥하는 현상금 사냥꾼 박도원(정우성),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마적단 두목 박창이(이병헌), 잡초 같은 생명력의 독고다이 열차털이범 윤태구(송강호). 이들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채 태구가 열차를 털다 발견한 지도를 차지하기 위해 대륙을 누비는 추격전을 펼친다.

정체 불명의 지도 한 장을 둘러 싼 엇갈리는 추측 속에 일본군, 마적단까지 이들의 레이스에 가담하게 되고… 결과를 알 수 없는 대 혼전 속.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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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를 해보면서 재미있게 보던 영화를 돌려보기도 하며
영화가 기억이 나지 않아 검색엔진에 이리 검색해보고 저리 검색해 보기도 한다.
그렇게 어떠한 리뷰를 작성해볼까라는 생각과 함께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을
다시 보기로 결정했다.
감독인 김지운 감독은 이 영화의 주인공들과 인연이 깊다고
할 수 있다.
이병헌은 달콤한 인생, 악마를 보았다에 출연하였고, 정우성은 선물,
그리고 송강호는 반칙왕에 출연했었다. 뭐 지금 봐도 명품배우에 손색이 없다.
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는데 지금은 많은 브라운관에서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영화를 보면서 그때 이 인물이 이 인물이였나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깜짝 놀랐다.
영화가 개봉한지 5년이나 지났지만 이 영화를 한번 리뷰해보도록 한다.
영화의 간단한 스토리는 지도를 찾는 것이다. 그 지도에는 보물이 있다고 생각한다.
지도는 단 한 장이고 세 명의 추적자가 있다. 즉, 한명만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이상한 놈으로써 독고다이로 움직이며 열차에 있던 지도를 훔친 윤태구 (송강호)
돈이 된다면 사람이든 보물이든 무엇이든 하는 현상금 사냥꾼인 박도원 (정우성)
그리고 마적단의 두목으로써 최고가 아니면 살기 싫어하는 박창이 (이병헌)
영화는 이 세 명의 멋진 남자의 서부 영화 풍 추격전으로 시작 된다.
영화의 배경은 1930년대 우리나라(조선)은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의 간섭이 미치지 않았던 만주 벌판에서 그들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 공간에는 일본인 , 중국인, 한국인(조선)인, 마적들 등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그러한 다국적 공간 이였습니다. 즉, 질서란 것은 없었지요.
이 세 남자는 한 장의 보물지도를 가지고 얽히게 되어 그것을 차지하기 위하여
쫓기고 쫓기는 그러한 이야기가 전개가 됩니다.

 

 

 

 

놈놈놈은 사실 개봉하기 전에 이러한 탑배우들이 출연한다고 하여 엄청난 관심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흥행수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지금도
파급효과가 큽니다. 처음의 한국의 서부영화라는 독특한 장르를 개척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리뷰평 들을 봐도 부실하다는 말이 많습니다. 스토리의 부실,
너무 혼란스러운 상황 이라는 말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감독은 우리에게 일부러 불편한 것을 느끼게 해준 건 아닐까요?
보통의 서부영화 같은 경우는 한 방향 즉, 선과 악으로 구분을 짓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보통 이야기를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아! 저 사람은 나쁜사람이고, 저 사람은 착한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쉽게
인식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그러한 수동적인 관객의 시야가 아닌 능동적인 시야를
감독은 원했던 것입니다.

 

 

즉, 이 영화에서는 선이 누구고, 악이 누군지에 대해서 모호합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총을 쏘고, 칼질을 해대며, 쫓아갑니다. 뒤에서 총도 쏘고 보통의
서부 영화에서처럼 상대방 앞에서 쓰리 투 원 하면서 총을 쏘는 것이 아니지요.
이러한 것은 만주라는 매력적인 공간이 있어서 인 것 같습니다.
그 지역은 치안도, 누구도 그들을 간섭할 수 없습니다. 서부영화에서 그들은 서쪽으로
서쪽으로 가면서 금을 캤습니다. 그때, 그들은 무법자였습니다.
단지 욕망으로만 그들의 방향을 가리킨 것이지요.
영화 중간 중간에 독립, 애국 이라는 단어가 나오지만 이 세 사람은
단지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달려갑니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하고
성취하느냐만 그들에게는 있는 것이지요.

 

 

놈놈놈에 나오는 인물들은 다 각자의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욕망을 잠시나마 옅보자면,
박도원은 처음에 독립군과 함께 있는 것을 저도 봐서 독립군 인가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독립군과는 안면이 잇지만, 단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만족을
느끼는 그러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현상금에 달린 사람을 찾고, 그것을 통해
돈을 얻어내는 것에 대한 즐거움 그러한 즐거움을 그는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의, 박창이는 손가락귀신이라고 불렸던 송강호로부터 손가락이 잘려
그 이후로는 자신이 최고가 아니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며 살아갑니다.
무엇이든 자신이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그는 너무도 차가워 보입니다. 얼음조각 같은 느낌을 받게 하지요. 그러한 그의
차가운 내면의 마음은 그를 최고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마적단의 두목이 되지요.
마지막으로 윤태구입니다. 그는 나머지 둘에 비해서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꿈은 소박합니다. “난 우선 고향으로 돌아가서 땅을 살꺼야,
거기다 집을 짓고 소도 키우고, 말도 키우고, 양도 키울꺼야. 개도 키우고. 닭도 키울꺼야.“
매우 소박합니다. 그러한 그에게는 박창이처럼의 가오도 필요 없고 총을 쏘면서도
자신의 가슴속에 철판을 깔아서 결국 잡초같은 재생력으로 살아있는
그는 정말 이상한 놈입니다.

 

 

삼각관계의 구도에서는 어느 한쪽이 너무 뛰어나거나 둘만 뛰어나도 문제가 있습니다.
삼각형의 합이 180도인 것 처럼 그들은 정삼각형이라고 할 정도로 흔들림 없는
균형을 맞추었습니다. 각자의 개성과 각자의 캐릭터를 잘 맞췄다고 볼 수 있지요.
물론 큰 임팩트가 없는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놈놈놈이 보여준 오락적인 면모 또한
우리는 재미있게 보았네 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장르가 생소해서 처음에 나올 때 기대반 우려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영화에서 이러한 영화가 나왔다는 것만으로 새로운 것을 개척한
놈놈놈은 괜찮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
거기다 OST는 정말 절묘했다고 봅니다.

 

p.s 윤제무, 손병호, 마동석 이라는 배우들을 여기서 보니 반가웠습니다.
서부영화의 추격전을 좋아하시는분
글: 이인우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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