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의 소년
Mother, I Love You, 2013

라트비아의 소년 (Mother, I Love You, 2013)은 홀로 아들을 키우는 워킹 맘과 사춘기를 겪고 있는 12살 소년 레이몬드의 이야기로 감동, 우정, 가족애가 있는 라트비아의 성장영화다.
크리스토퍼스 코노발로프가 800:1의 경쟁률을 뚫고 사춘기 소년 레이몬드역을, 극단에서 12년간 내공을 쌓은 비타 바르피나가 홀로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 레이몬드 엄마 실비아역을 맡았다. 라트비아의 소년 (Mother, I Love You, 2013)은 야니스 노드스가 감독을 맡아 제 6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OCIC 프로모션상 수상, 제 28회 씨네키드 영하제 파노라마 부문 후보, 제 44회 인도국제영화제 페스티벌 칼레이도스코프상 후보에 오르는 등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바 있다.
엄마와 다투고 집을 나온 레이몬드는 색소폰을 잃어버린다. 학교오케스트라 공연날, 색소폰을 잃어버린 사실을 숨기려 한 거짓말은 점점 감당할 수 없이 커지고 마는데……. 레이몬드는 무사히 색소폰을 찾아 엄마를 기쁘게 해드릴수있을지 영화 속으로 들어가 보자.

12살 레이몬드는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엄마는 늘 바쁘고, 오늘밤도 레이몬드는 혼자다. 다음날 친구 페테리스의 엄마가 청소하는 아파트에 놀러간 레이몬드는 친구와 함께 엄마가방에서 아파트 열쇠를 훔친다. 학교오케스트라 연습 날, 레이몬드는 여자 친구에게 장난을 치고, 작은 장난은 결국 교무실까지 불려가게되고, 벌 점표에 부모님 싸인을 받아와야하는 큰일이 되고 만다.
엄마에게 야단맞을 것을 걱정해 벌 점표까지 위조해 엄마가 일하는 병원으로 향한다. 엄마에게 가짜 알림장을 보여드리고, 친구와 훔친 열쇠로 빈아파트에 가기위해 엄마에게 또 거짓말을 한다. 레이몬드와 친구 페테리스는 학교까지 빠지고 빈아파트 이곳저곳을 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학교에서는 레이몬드가 음악수업에 빠지자 집으로 전화를 하고, 레이몬드는 자신의 거짓말이 들킬까봐 아예 집전화 플러그를 빼버린다. 레이몬드의 엄마는 병원에서 응급전화가 올지도 모르니 전화를 잘받아달라며 부탁하지만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 플러그를 빼면서 전선까지 끊어져 전화기는 아예 먹통이 돼버렸다.
결국 병원에 응급환자가 생기고, 레이몬드의 엄마는 전화기를 고장 낸 레이몬드에게 너무 화가나 레이몬드를 때리고 만다. 엄마의 행동에 너무 화가 난 레이몬드는 엄마에게 잘살라는 메모를 남기고 집을 나온다. 막상 집을 나오자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했던 레이몬드는 이곳저곳을 헤매다 친구와 함께 갔었던 아무도 오지 않는 빈아파트로 향한다.

빈아파트라 생각하고 알몸을 녹이려 욕조에서 몸을 담그던 레이몬드는 누군가의 인기척에 놀라고, 집주인과 함께론 여자는 레이몬드의 색소폰을 훔쳐 도망가고 만다. 몰래 그녀를 따라가 보지만 자신의 색소폰은 이미 중고 상점에 팔리고 난후다. 용기를 내 그녀에게 색소폰을 돌려달고 말하지만 결국 그녀의 행동에 무서워 도망치고 만다.
집으로 돌아온 레이몬드는 엄마에게 학교에서 장난을 쳤던 일을 털어놓는다. 레이몬드의 엄마는 크게화를내고, 레이몬드는 색소폰을 잃어버렸다는 사실까지는 털어놓지 못하고 또 한 번 거짓말을 하고 만다. 다음날 학교대신 전당포로 향한 레이몬드는 전당포주인이 돈을 내야만 색소폰을 돌려줄 수 있다고 말해 크게 실망하고, 학교에서도 색소폰이 없다면 오케스트라에 나갈 수 없다고 말한다.

어제일로 미안했던 레이몬드의 엄마는 레이몬드에게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고, 내일있을 학교오케스트라 공연에서 레이몬드에게 자신의 친구를 소개시켜주겠다고 말하는데……. 레이몬드는 색소폰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그리고 무사히 오케스트라 공연을 마칠 수 있을지? 레이몬드와 엄마의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영화 라트비아의 소년 (Mother, I Love You, 2013)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친구와 장난이 좋을 12살 사춘기소년 레이몬드가 학교에서 친 작은 장난이 시초 가되어 엄마에게 작은 거짓말을 하게 되고, 그 작은 거짓말은 눈덩이처럼 커져서 결국은 걷잡을 수 없는 큰일이 되고 만다. 늘 바쁜 레이몬드의 엄마는 홀로 레이몬드를 키우려 애쓰지만 아들은 엄마가 모르는 새 어느새 성큼 자라있다. 영화 라트비아의 소년은 작은 거짓말로 엄청난 일들을 겪으면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레이몬드의 이야기로, 가족애, 순수한 우정, 갈등, 감동이 있는 리트비아의 성장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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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나라의 영화를 접해보고싶으신분.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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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ap사랑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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