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 : 지상 최고의 사랑
Tanna , 2015

먼저 영화의 내용은 사실 정략결혼과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는 뻔한 클리셰의 영화이다.
그래서 사실 딱히 리뷰를 통해 전달할 수 있는 것들이 한정된다. 그래도 영화가 이런 뻔한 클리셰를 갖고 있으면서 의미있는 이유는 원시부족이라는 것이고 문명의 때를 입지 않았다는 것이다.

남태평양 바투아투의 타나섬의 원시부족의 사랑이야기라는 것이 이 영화에 의미를 부여한다. 그 의미는 자연의 경이로움이다. 남태평양 활화산과 빛나는 밤하늘이 자연의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옷이라곤 아랫도리만 간신히 가린 옷들을 입고 상처를 주술로 치료하는 원시부족들간에 다툼을 신부를 내줌으로서 해결하려 하지만 신부로 다른부족에게 내어줄 신부가 족장의 아들과 도망친다.

그 일로 상대 부족은 그 둘을 죽이려하고 결국 그 둘은 성난 황소의 숨소리처럼 불을 내뿜는 타나섬의 활화산에서 독버섯을 먹고 함께 자살한다. 그리고 이 영화는 끝난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 영화는 1987년 이 두 남녀의 자살로 부족이 더이상 정략결혼을 강요하지않고 사랑할 수 있도록 혀용하였다고 한다.

사실 영화를 보고 영화가 인상이 깊거나 감동적이라니지상최대의 사랑이라고 하지만 사실 지상 최대의 원시부족의 사랑이 어울릴 듯 싶다 그런 것은 없다.
연기도 처음 보는 발연기에 뻔한 클리셰의 영화에 감동하는 것은 부족당사자들이 아닌 일반 관중에겐 과한요구이다.

이 남태평양의 작은 섬에 대해 처음 접하고 드는 생각은 21세기에 저런 곳이 아직 남아있다니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세계 각지에 각종 초고층의 마천루라 올라가고 정보화가 휩쓸고 있는 지구촌에 아직도 원시문명 지금은 좀 달라졌겠지만을 불편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궁금하고 그 자연을 한번 맛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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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부족 다큐 좋아하는 사람
스토리있는 다큐가 보고싶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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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전종우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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