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 더 토너먼트
KINGDOM OF GLADIATORS: THE TOURNAMENT, 2016
글래디에이터: 더 토너먼트 (KINGDOM OF GLADIATORS: THE TOURNAMENT, 2016)는 오랜 기근을 없애고 평화를 가져다준다는 전설의 명검을 쟁취하기 위한 검투사들의 승부, 결투, 액션이 있는 미국 영화다.
<사자왕: 거대 전쟁의 시작>,<리차드: 더 라이온하트>의 그렉 챈들러 매니스가 사막에서 전우를 잃고, 전사들의 토너먼트 싸움에 참가하게되는 고드윈역을 다니엘 카멜라가 불멸의 검을 구하기위해 고드윈과 함께 싸움에 참가하는 카일라역을 맡았다.
글래디에이터: 더 토너먼트 (KINGDOM OF GLADIATORS: THE TOURNAMENT, 2016)는 <리차드: 더 라이온하트>, <솔리드 스테이트>, <사자왕: 거대전쟁의 시작>을 연출한 스테파노 밀라가 감독을 맡았다.
천년에 한번 평화를 가져다준다는 검을 쟁취하기 위해 검투사들의 토너먼트 결투가 열린다. 오랜 기근에 시달리던 카일라 부족과 고드윈도 목숨을 건 토너먼트에 참가하게 되는데... 고드윈과 카일라 부족은 싸움에 승리하고 전설의 검을 쟁취할 수 있을지 글래디에이터: 더 토너먼트 속으로 들어가보자.
태초에 한 땅이 있었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평화를 누렸으며, 지식과 부는 모든 이가 나눠 가졌다. 이 문명의 심장부에는 도메인이라는 이름의 비밀장소가 있었다. 이곳에는 불멸을 약속하는 마법검이 잠들어 있었고 그리고 어느 악몽의 밤 한 전사가 마법검을 이용해 대륙을 지배하고자 했다. 이 기만에 천벌이 내려졌고 끔찍한 저주가 대륙을 뒤덮었다. 그 저주는 천년마다 모든 나라가 토너먼트에 참가하여 검을 소유할 단 하나의 승자를 가리는 것이다.
세번의 승리 후 위대한 승자 하나가 나타났고 마법검을 물려받을 최강의 전사를 찾기 위해서 자신의 나라를 뒤졌다. 싸움에서 이긴 검투사에게 승리의 상징인 검을 내리고 백성을 책임지고 번영으로 이끌라 명령한다. 자신의 나라에서 3천년이 넘도록 지켜온 검이지만 천년에 한번 열리는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해야만 그 검을 지킬 수 있다. 토너먼트에 참가해 검의 주인이 되기 위해 각 대륙에서 전사들이 모여들고 있다.
성역, 토너먼트의 해! 어떤 이들은 운명을 바꿀 수 없다고 믿고 또 다른 이들은 마법검이 운명을 결정한다고 믿는다. 특히 성기사 고드윈 같은 자의 운명 말이다. 고드윈이 오른 여정은 그의 운명을 영원히 바꿔 놓는다. 전장에서 동료를 모두 잃은 고드윈은 물을 찾기 위해 헤매다 카일라라는 여자를 만난다. 카일라는 자신에게 협조하면 마을에서 물과 음식을 나눠주겠다 제안하고 고드윈은 카일라를 뒤따른다.
카일라를 뒤따르던 고드윈은 갑자기 나타난 카일라 일행에 습격을 당하고 만다. 고드윈은 카일라 일행의 포로가 되어 도메인으로 끌려간다. 도메인 그곳은 누군가는 꿈처럼 여기고, 다수는 그곳을 지옥으로 여긴다. 3천년이 넘도록 검을 소유한 파이파이포아족의 추장 대족장 파쿠가 등장하고, 사람들은 파쿠가 명예롭게 검을 얻지 않았다는 소문이 퍼지고, 6명의 참가자가 바다를 넘고 대륙을 가로질러 도메인이 도착한다.
토너먼트에는 룰이 있다. 토너먼트에 참가하려면 두 명의 검투사를 거느려야 하는데 카일라가 데려온자가 진짜 여행의 목적을 알아채자마자 도망쳐버리고 다른 선택권이 없어 고드윈을 데려온것이다. 카일라의 왕국은 죽어가고 있다. 극소수의 생존자들만 남아 삶을 이어가고 있다 카일라는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토너먼트에 참가했고 검으로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하고, 카일라는 고드윈이 도와준다면 왕국을 주겠다 약속한다.
토너먼트는 결국 한명만 살아남아 대족장 파쿠와 명예롭게 싸우게 된다. 토너먼트 싸움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경기장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경기 중 어디론가 끌려간 고드윈은 뜻밖의 인물을 만나게 되고, 큰 혼란에 빠지고 만다. 토너먼트에는 엄청난 음모가 도사리고 있고, 토너먼트에서 떳떳하게 우승하지 않으면 검의 힘은 쓸모가 없어진다고 말하는데...카일라와 고드윈은 토너먼트에서 우승해 평화의 검을 차지할 수 있을지? 영화 글래디에이터: 더 토너먼트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전설의 검을 차지하기 위한 목숨을 건 토너먼트를 하게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템플 기사단 고드윈은 운명처럼 만난 카일라로 인해 목숨을 건 토너먼트에 참가하게 된다. 음모, 화려한 액션,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있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더 토너먼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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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ap사랑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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