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니스
Newness, 2017

뉴니스 (Newness, 2017)는 데이팅 어플을 통해 만난 마틴과 가비가 진정한 연인이 되어과는 과정을 그린 멜로영화로 방황, 결핍, 질투, 갈등, 성숙이있는 미국의 로멘스영화다.
<아우토반>,<이퀄스>,<웜 바디스>의 니콜라스 홀트가 한번 사랑에 실패해 마음에 상처가있는 약사 마틴역을 <빅토리아>,<블랙 스노우>,<돈 리브 미>의 라이아 코스타가 자유연애를 지향하는 물리보조치료사 가비역을 맡았다.
뉴니스 (Newness, 2017)는 <이퀄스>,<우리가 사랑한 시간>,<라이크 크레이지>를 연출한 드레이크 도리머스가 감독을 맡아 제33회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특별상영 후보로 오른 바 있다.
마틴과 가비는 데이팅 어플로 시작된 가벼운 만남이었지만 이내 서로를 인연으로 느낀다. 하지만 사랑이 깊어가던 두사람에게 위기가 찾아오는데...두 사람은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마틴과 가비 두사람의 조금은 특별한 사랑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데이팅 어플을 통해 데이트 상대를 찾는 약사 마틴과 물리치료사 가비는 데이트상대를 쉽게만나고 헤어지는 가벼운 만남을 이어간다. 이번에도 큰 기대없이 약속시간을 정하고 나간 자리에서 마틴과 가비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 꽃을 피우고,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다.
결국 일회성 만남이 다음날 까지 이어지고 두사람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마틴과 가비는 급격히 가까워지고 마틴은 가비에게 동거를 제안한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물건과 시간을 공유하고 여느 연인들처럼 서로에게 푹빠져 데이팅 계정을 비활성화 하기로 마음먹는다.

서로에게 사랑을 속삭이고, 모든것을 공유하던 두사람! 가비는 마틴의 집에 인사를 가게되고, 치매를 앓고 계시는 마틴의 어머니는 가비를 마틴의 이혼전 아내라 착각하고 계속 마틴의 전아내의 이름을 부르자 가비는 마틴의 과거가 불안하고, 가비는 마틴에게 가족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말하지만 마틴은 가족이야기 하는것이 힘들기만하다.
모든걸 공유하고픈 가비와 아픈과거를 구지 꺼내고 싶지 않은 마틴은 크게 다툰다. 가비는 즐기기만 하는 가벼운 사이보다 공유하는 깊은 관계가 되고 싶고, 마틴은 아직 아픈 과거를 나눌 준비가 되지 않았다. 가비는 회사에서 데이트 신청을 받고, 마틴도 회사동료들의 회식자리 약속이 생기지만 서로에게 거짓말을 하고 각자의 시간을 즐긴다.

결국, 서로를 속이고 다른 상대방과 데이트를 즐긴 두사람! 아침에서야 집으로 돌아온 가비는 마틴에게 솔직하게 바람을 폈다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마틴은 자신도 같았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두사람의관계는 삐걱대기 시작한다. 마틴은 친구에게 가비를 사랑하지만 다른사람을 만나니 죄책감보단 해방감이들었다고 털어놓고, 가비도 친구에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흥분되고 위험한 그감정이 좋았다고 털어놓는다.
친구는 마틴에게 그 감정을 가비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으라 말하지만 자신이 없다. 상담을 받은 두사람은 결국 서로에게 솔직해 지기로 하고 대화를 이어간다. 가비는 마틴에게 마틴을 사랑하지만 자유로웠던 때가 그립다고 솔직히 털어놓고 마틴도 가비를 잃을까 두렵지만 자유를 원한다고 털어놓는다.

가비와 마틴은 서로에게 솔직하기만 한다면 서로의 자유연애를 인정하기로 합의하고, 다시 데이팅 계정을 활성화하고 자유연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서로에게 솔직하다면 모든게 괜찮을거라 생각했던 마틴과 가비는 차마 서로에게 말하지 못할 비밀이 생기는데... 마틴과 가비의 사랑은 해피엔딩이 될수있을지? 두사람의 개방적 연애의 뒷이야기는 영화 뉴니스 (Newness, 2017)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영화 뉴니스는 조금은 특별한 마틴, 가비 두사람의 사랑이야기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인연을 찾기란 쉽지않다. 빠르고 쉽게 데이트 어플로 일회용 만남을 이어가던 두사람이 인연이 되고 사랑에 빠지지만, 시간이 지나고 권태기가 온다. 권태기에 빠진 두 사람이 개방적 연애를 선택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질투, 로멘스, 방황, 갈등, 성장이 있는 이야기로 마틴 친구인 폴의 명대사가 기억에 남는다. 사랑이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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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
조금은 특별한 로멘스 영화를 찾으시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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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ap사랑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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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 어플을 통해 일회성 만남을 즐기던 남녀가 사랑에 빠진다. 함께 살게 된 그들은 애용했던 앱을 동시에 비활성화시키며 상대에게 집중할 것을 다짐한다. 하지만 그 결심이 오래갈까? 이내 새로움에 목마르게 된 연인의 선택은 ‘개방 연애’다. 즉, 상대에게 솔직하게 털어만 놓는다면 그 어떤 행위도 허용하겠다는 것. <뉴니스>는 자극과 쾌락을 좇으며 깊은 감정에 빠지길 두려워하는 젊은 커플을 통해 사랑, 인생, 가족에 관한 현세대의 가치관을 감각적인 영상 속에서 엿본다. 영화는 상당 부분을 남자 주인공인 니콜라스 홀트의 개인적, 캐릭터적 매력에 기댄다. <이퀄스>(2016)에 이어 드레이크 도리머스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춘 그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전(前) 부인에 대한 미안함을 안고 현(現) 여친을 사랑하는 남자 ‘마틴’을 애틋하게 연기한다. 단, 일회성 만남, 자극적 섹스, 자유연애 등 도발적으로 문제 제기했던 <뉴니스>가 내놓은 해답이 지극히 모범적이라 새롭지 않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다.
2017년 11월 7일 화요일 | 글_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