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브레이크의 두 앵커 마이크(해리슨 포드)와 콜린(다이안 키튼)입니다. 특히 베키는
마이크를 영입하기 위해 무한 노력을 쏟았었는데요. 그 자세한 내용은 영화에서
확인하시구요~^^ 그들은 처음 앙숙으로 사진 촬영부터 진행까지 좋지 않은 관계로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그들 역시 베키의 진정성을 느끼고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데요. 변화하는 과정도 볼 수 있답니다. 추가로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인
이 둘이 영화에서 소화하는 역할과 일들은 이 영화를 한껏 돋구고 어떨땐 갈등도
불러일으키는 감초 역할이랍니다.
영화의 최고 갈등 관계 하지만 최고의 시너지 효과
위의 부제목을 뭐라고 지어야 할까 고민이 많았어요. 참 어떻게 이 둘의
관계를 표현하는게 좋을지 어렵네요. 마이크와 콜린에 이어 이번에는
베키와 마이크입니다. 물론 마이크와 콜린은 앵커라는 같은 역할을 맡아
영화의 재미를 불어넣는데요. 그러나 베키와 마이크는 처음 엄청난 갈등을
불러일으키다가 그 둘이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기 까지 각각의 캐릭터의
장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과 사랑의 공존?!, 영화의 생기를 불어넣는 OST 까지
위의 스크린 샷은 베키와 애덤이 처음 만난 장면입니다. 이들은 같은 직업
그리고 비슷한 관심사를 공유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죠. 그들의 애매한 로맨스는
어쩌면 보는 이를 헷갈리게 만들지만 그게 바로 베키의 사랑 방식입니다.
나 그리고 그 다음 사랑을 추구하는 베키!
그런데 정말 일과 사랑은 공존할 수 있는 것일까요. 물론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쪽에 문제가 생길 수는 있죠. 이 영화에서는 그에 대한 대처와
주인공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위의 스크린 샷은 엔딩곡인 Natasha Bedingfield의 Strip Me가 나오는
장면이랍니다. 한층 영화의 장면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 캐릭터의 마음과 심리에 맞는
적절한 음악이 관객의 마음을 이끌죠. 또한 Same changes - The weepies 와
Newton Faulkner - Gone In the Moring 역시 영화의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이 음악을 들으면 굿모닝 에브리원에서 그 장면이 떠오르듯이
오래도록 이 영화를 기억나게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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