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사랑을 낳고, 사랑은 운명을 부른다
“음악은 우리 곁에있어요 어디에든지 우리는 그저 듣기만 하면 되요 다른사람들이 동화를 믿듯 난 음악을 믿어요.”
조니뎁이 인정한 아역배우 프레디 하이모어 주연의 음악영화!
어거스트 러쉬를 만나보세요.
저는 이 영화를 아에 음악 영화라는 이 하나의 정보로만 봤습니다.
처음에 에반(프레디 하이모어)이 라는 한아이가 고아원의 들판에서 바람의 소리를 듣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고아원에서 왕따를 당하고 , 아주 이상한 애로 취급 당하게 됩니다.
저는 처음에 이 아이가 귀가 안들려서 입모양 보고 아는줄 알았어요....
이 에반은 부모님 얼굴도 목소리도 모르지만 자신을 버린게 아니란걸 확신을 합니다.
에반이 고아원에 있는 사연은 복잡한 사연이 있습니다.
어느날 라일라와 루이스는 뉴욕에서 만나게 된다. 이 둘은 음악가지만 전혀 다른 분야인 음악가 들이다. 라일라는 첼리스트 , 루이스는 락밴드의 리드보컬 이둘은 만나자마자 첫눈에 반해 깊은 사랑을 나누게되고, 아침에 기념문 앞에서 만나길 약속을 합니다.
하지만 루이스와 라일라는 눈앞에서 놓치게 되고, 서로 둘은 각각 다른시간에 기념문 앞에 있다가 엇갈리는 운명에 처하게 됩니다....
임신한 라일라는 어느날 아버지와 싸우다 이성을 잃고 식당을 나가다 사고를 당하게 된다.
병원에서 라일라의 아버지는 라일라를 위해 아이를 구하지 못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아이를 입양 보내게 됩니다.
그렇게 입양 보내진 에반은 고아원에서 11년을 넘게 살아오게 된것입니다.
라일라는 충격을 받고 바로 자신의 얼굴도 모르는 아이를 찾아다니게 됩니다.
에반은 고아원에서 자신의 부모님을 찾기위해 도시로 오게 됩니다. 에반은 도시의 소리를 들으며 걷다가 한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아서라는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잘곳이 없던 에반은 아서를 따라가게 되고, 아서가 사는곳은 불법으로 고아들을 데려다가 앵벌이를 시키는 위자드의 아지트에 도착하게 되고, 다음날 에반이 천재적으로 기타를 치는것을 보고 위자드는 에반의 천재적인 재능을 알게 되고,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가르치게 됩니다.
에반이 길거리에서 연주를 하니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돈을 많이 벌게 됩니다.
하지만 이 위자드의 욕심은 더욱더 커지게 됩니다. 돈을 더 벌고 싶어 에반에게 예명까지 지어주게 됩니다. 그 예명이 어거스트 러쉬입니다.
이 위자드의 욕심 때문에 연주를 하고 싶어도 에반은 연주를 못하게 됩니다.
어느날 위자드의 아지트가 경찰들에게 걸리게 되고 에반은 도망쳐 어느 교회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교회에서 에반은 하룻밤을 자게 됩니다. 여기서 이여자꼬마아이의 노래실력은 엄청나더군요....깜짝 놀랐습니다.
한 꼬마아이가 에반에게 음계를 알려주고 학교를 갔다오니 에반은 거의 다 음계를 파악을 하게 됩니다. 이 꼬마는 신부님에게 이것을 말하고 에반의 천재성을 본 신부님은 에반을 줄리어드 음대에 보내게 됩니다.
결국 에반은 줄리어드 음대에서 한 공연에서 에반의 곡을 쓰고 싶다고 해 에반은 그 공연에서 지휘를 맡게 됩니다.
에반을 찾아다니던 라일라는 갑자기 자신이 첼로를 다시 쳐야만 한다면서 마음을 먹고 11년간 연주하지 않았던 첼로를 다시 연주하게 됩니다.
공연 1일전 위자드는 음대에서 지휘하고 있던 에반을 보고 다시 데려오게 됩니다.
역시 가만히 있으면 악역이 아니죠...
공원에서 연주를 하고 있던 에반은 자신의 아버지와 만나고 어쩌다가 연주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에반은 자신이 아버지 인줄 모르죠... 이 장면이 제생각엔 너무 인상깊었던 장면입니다. 자신의 아들인줄 모르는 아버지와 아버진줄 모르는 아들의 만남....
에반은 자신이 공연을 가고 싶어도 위자드가 막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결말이기에 직접 영화를 통해 확인하세요.
이 영화는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입니다. 많은 분들이 나뉘더군요.
영화의 개연성이 조금 떨어집니다. 하지만 확실히 음악들이 다커버를 해줍니다.
여기서 나오는 음악과 노래들이 너무 좋더군요.
그리고 꽤 잘짜여진 스토리 때문에 실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실화는 아니라는군요.
한 음악 천재의 음악으로 부모를 찾으러 다니는 여정
제가 본 음악영화는 원스 , 스쿨오브락 등이 있는게 이 영화는 꽤 재밌던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도 영화볼땐 몰랐는데 다시보니 영화에 구혜선, 타블로가 나오더군요.
영화에서 직접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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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적인 음악 영화를 보고싶은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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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한방눈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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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