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오브 러브
THE HERITAGE OF LOVE , 2015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모든 장벽을 뛰어넘는 사랑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여기 수많은 사랑 이야기 중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하는 한 연인이 있다. 오늘 소개 할 작품은 세기를 뛰어넘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 <헤리티지 오브 러브>이다.

정비사로 일하고 있는 안드레이는 자동차 매매를 위해서 파리로 떠나게 된다. 그리고 사람들이 낭만의 도시라고 말하는 파리에서 그는 우연히 한 여인과 마주치게 된다. 처음 보는 여인이지만 그녀의 미소가 낯설게 느껴지지 않던 안드레이는 그녀와의 첫 만남을 기억 속에 새겨 놓는다.
그리고 그날 오후, 공원묘지를 찾아간 안드레이가 발견한 것은 베라라는 이름이 새겨진 비석. 그리고 그 비석에 새겨진 얼굴은 우연히 만난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였다. 안드레이는 자신이 발견한 사실에 매우 놀라게 된다. 과연 그녀는 누구일까? 안드레이와 그녀는 어떤 사이일까?

안드레이와 베라, 두 사람의 세기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사랑을 담은 영화 <헤리티지 오브 러브>는 마치 마법과도 같이 두 사람의 로맨스를 그려낸다. 과거 러시아의 독재 정권이 해체된 후, 소비에트 연방이 부활하여 러시아의 혁명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간다. 그리고 이런 역사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사회적인 혼돈 속에서 서로를 애틋하게 사랑하는 연인이 있다. 바로 안드레이와 베라.
그리고 먼 훗날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 베라의 미소는 여전히 아름다웠고, 안드레이는 여전히 그녀의 미소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것만 변하지 않았을 뿐 모든 것들이 과거와는 다르게 변해버렸다. 과연 이 연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러시아의 영화이기 때문에 영화의 주인공들 역시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남자주인공인 안드레이 역을 맡은 디마 빌란은 1981년 생으로 러시아의 팝 아티스트이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도 2008년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러시아의 음악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뮤지션이다. 물론 연기 경력은 거의 없지만 영화 <헤리티지 오브 러브>에서 잊혀 진 사랑의 기억을 찾아가는 안드레이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였다.
여주인공인 베라 역을 맡은 러시아의 여배우 스베트라나 이바노바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써내려가고 있는 배우이다. 영화 <어거스트 에이트>, <다크월드>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영화 팬들 사이에서 점차 자신의 이름을 알려가고 있다. 영화 <헤리티지 오브 러브>에서는 애절한 사랑의 주인공인 베라 역으로 나와 풍부한 연기력으로 국내 팬들에게 조금 더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안드레이와 베라, 이들의 과거와 현재는 과연 어떤 연관이 있을까? 그리고 이들은 과연 세기를 뛰어넘어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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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혼돈속 두남녀의 애뜻한 사랑! 러시아 로맨스 영화가 궁금한 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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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이현아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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