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 바이 스텝
Step by Step, 2016
스텝 바이 스텝 (Step by Step, 2016) 은 갑작스런 사고로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벤의 재활치료센터에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성공한 뮤지션이자 페이션츠의 저자 그랜드 콥스 마라드 감독의 자서전적인 내용을 영화화 했다.
<디스카운트>,<땡큐, 대디>,<테이크 어웨이 로맨스>의 파블로 폴리가 갑작스런 사고로 장애를 갖게된 벤역을, 수피안 게라브가 벤의 친구 파리드역을 맡았다.
스텝 바이 스텝 (Step by Step, 2016) 은 <쿠크하트: 시계심장을 가진 소년>의 그랜드 콥스 마라드와 메흐디 이디르의 합작영화이자 첫 영화감독 데뷔작으로 제43회 세자르영화제 작품상, 신인남우상, 데뷔작품상, 각색상 후보로 오른바 있다.
갑작스런 사고로 전신마비 환자가 된 벤은 재활치료센터를 찾아가고 그곳에서 개성만점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벤의 재활라이프 속으로 들어가 보자.
갑작스런 사고로 호흡기에 의지하는 전신마비가 된 벤은 기적적으로 발가락이 움직이고 재활센터로 오게 된다. 늦은 밤 한기를 느끼고 잠에서 깨지만 이불조차 당겨서 덮을 수 없다. 아침 창의 커튼을 여는 일도, 티비를 켜는 것도 그리고 몸을 일으키는 일도 그리고 빵에 잼을 바르는 것도 무엇하나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침대에 누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벤은 답답하기만 하다. 손가락 힘이 길러지고 첫 전동휠체어에 앉게 되던 날! 전동휠체어로 병원을 누비던 벤은 4살때부터 휠체어를 탄 하반신 마비환자 피리드를 만나고 병원을 안내받는다. 벤은 센터에서 자신과 같은 장애를 가진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 우정을 나눈다.
어느새 병원 생활에 익숙해진 벤은 친구 피리드와 휠체어를 타고 병원 밖 산책을 나가기도 하고,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며 병원 생활에 적응해 간다. 벤은 재활치료실에서 만난 사미아란 여자친구에게 반하고 용기를 내 사미아에게 고백하고 사미아와 벤은 서로에게 대한 마음을 확인한다.
벤은 내년엔 퇴원해 농구도하고 체육선생님이 되도록 공부하고 싶다. 하지만 의사선생님은 앞으로의 인생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생활이 될거라며 스포츠계에서 일하는 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말한다. 예전에 하던 운동들은 모두 끝이라 말하지만 벤은 전혀 이해 할 수 없다. 의사는 사고이후 몇 달 동안 온전한 영양공급을 받지 못한 근육은 정상상태로 돌아오기 힘들다 말한다.
운동으로 학위를 받고 싶었던 벤은 다시는 운동을 할 수 없을거란 의사 말에 혼란상태에 빠진다. 이제 다시는 운동을 할 수도 없고 농구도 할 수 없고 자신의 진로를 바꿔야 한다는 것에 절망에 빠진다. 벤은 사미아에게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고 힘든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퇴원하고서도 계속 만나기로 약속한다.
벤의 시간은 더디게만 흘러가고, 벤의 친구는 사미아의 차 사고가 실수가 아니라 남자친구와의 이별로 인한 충격으로 이성을 잃고 고의로 차사고를 낸거라 말한다. 이후 벤은 사미아를 계속 피하기만 하고, 결국 화가 난 사미아는 과거에 집착하는 벤에게 크게 실망하는데....
1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벤은 재활치료센터를 나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벤은 너무 빨리 돌아가는 바깥 세상에 나갈 준비가 된 것 같지 않고 장애인으로서의 새 삶이 두렵기만 한데...벤은 현실 세상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을지? 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영화 스텝 바이 스텝 (Step by Step, 2016)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수영장의 다이빙 사고로 전신마비 환자가 된 벤이 재활치료센터에서 장애를 가진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우정을 나누고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로 도전, 가슴 뭉킁한 감동, 긴여운이 있는 잘 만들어진 웰메이드 영화다.
 |
|
 |
실화를 소재로한 영화를 찾으시는분
프랑스 영화를 접해보고 싶으신분 |
|
| 글: ap사랑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