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The House With a Clock In Its Walls, 2018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The House With a Clock In Its Walls, 2018)는 부모님을 잃고 혼자가된 루이스가 조나단 삼촌집에 살게되면서 겪게되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은 미국의 판타지 SF 스릴러 영화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쿵푸팬더3>,<버니>,<걸리버여행기>의 잭 블랙이 루이스의 마법사 삼촌 조나단역을 <캐롤>,<블루 재스민>,<골든 에이지>의 케이크 블란쳇이 조나단의 이웃 플로렌스역을 <대디스 홈>,<마더스 데이>,<펀 맘 디너>의 오웬 바카로가 부모님을 잃고 삼촌집에 마껴지는 루이스역을 맡았다.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The House With a Clock In Its Walls, 2018)는 <호스텔2>,<그린 인페르노>,<노크노크>의 연출을 맡은 일라이 로스가 감독을 맡아 제13회 로마 국제영화제 오피셜 셀렉션 후보로 오른바 있다.
부모님을 잃은 루이스는 뭔가 수상한 삼촌 조나단의 집에 마껴진다. 조나단은 자신을 의심하는 루이스에게 자신과 집의 비밀에 대해서 알려주는데...조나단과 루이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1955년 세베디, 루이스는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외삼촌 조나단의 집에 머물게 된다. 엔틱하고 시계가 가득한 거실, 미스터리한 조나단의 집 그리고 의문투성이 이웃 플로렌스, 루이스는 늦은 밤 시끄러운 소리에 잠이 깨고,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삼촌 조나단을 보게된다.
루이스는 학교에서 삼촌이 살고있는 집이 살인사건이 일어났으며 귀신이 나오는 집이란 이야기를 듣고, 삼촌이 자신에게 뭔가를 숨기고 있다 생각한다. 깊은 밤 시끄러운 소리에 또 다시 잠이깬 루이스는 손전등을 들고 삼촌을 미행하고, 늦은밤 도끼를 들고 벽을 부수는 삼촌의 모습에 놀라 짐을 싸 도망치려하는데...

집의 모든 물건들이 살아움직이며 루이스를 공격하고, 조나단은 루이스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조나단과 이웃 플로렌스가 마법사며, 이 집에 살던 예전 마법사 아이작이 집안 벽장 어딘가에 세상을 종맔기킬 마법의 시계를 남겼고, 그 마법의 시계를 찾고 있다 털어놓는다.
루이스는 조나단에게 마법을 가르쳐달라 말하고, 조나단은 이집에는 아무 규칙도 없지만 단 하나 절대로 열어서는 안 되는 캐비닛이 있다 말한다. 루이스의 마법스킬은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학생회장에 되기 위해 루이스에게 접근한 타비는 회장에 당선되자 루이스를 외면하고 루이스는 그런 타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조나단 삼촌의 마법의 집에 초대한다.

루이스는 타비와 다시 친해지기위해 삼촌 조나단이 절대 만지지 말라고 했던 캐비닛을 열고 흑마법이 적힌 마법책을 꺼낸다. 그리고 타비에게 죽은자를 살리는 마법을 보여주겠다며 두사라은 늦은 밤 공동묘지로 향하고 루이스는 절대 해서는 안 될 흑마법을 사용하고 마는데...
루이스가 주문을 외우자 관이 열리고 죽은 자가 되살아나고, 너무 놀라 집으로 도망친 루이스는 아무일도 없는 듯이 책을 다시 캐비닛에 넣고 잠이 든다. 다음날 아침, 조나단은 집의 모든 물건들이 죽은 마법사 아이작이 돌아올거란 말을 하는 걸 듣고 묘지로 향하고 친구의 관이 비어있는 것을 확인한다.

세상을 종말로 이끄는 아이작이 돌아오려 하고 있다. 조나단과 플로렌스 그리고 루이스는 집 안을 채우는 종소리가 사라지기 전에 비밀시계를 찾아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할 수 있을지? 루이스와 조나단의 뒷이야기는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The House With a Clock In Its Walls, 2018)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루이스는 마법사 삼촌 조나단의 집에 살게 된다. 루이스는 자신을 이용하려는 타비의 속임수에 속아 흑마법을 사용하게 되고 세상은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화려한 비주얼, 상상력, 호기심, 공포, 미스터리까지 즐겁고 놀라운 모험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 벽속의 마법시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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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소재로한 영화를 좋아하시는분
온가족이 함께볼 SF 판타지 영화를 찾으시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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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ap사랑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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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블랙과 케이트 블란쳇이 각각 괴짜 마법사와 엘리트 마법사로 분한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개성 강한 두 배우가 의기투합한 마법 판타지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게다가 메가폰의 주인은 일라이 로스다. 고어물의 전설이 된 <호스텔>(2015)을 비롯해 <그린 인페르노>(2015) 등 독특한 작품 세계를 선보인 것 물론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의 막가파 병장 ‘도니’로 배우로서도 확실히 눈도장 찍었던, 자기만의 색으로 뚜렷한 입지를 다진 그 아닌가. 하지만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질퍽질퍽 끈적거리는 몇몇 장면을 제외하고는 그 독특함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해리포터> 시리즈로 대표되는 성장 마법 판타지물이 채택해 왔던 역경과 각성과 성장의 공식을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도 차곡차곡 밟아가는 편. 즉, 부모를 여윈 소년이 친척 집에서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며 마법에 눈뜨기 시작해 갈고 닦아 악의 무리에 맞서 세상을 구한다는 전형적인 이야기를 선보인다. 다만, 잭 블랙이 마법사가 아닌 마술사 같은 자태로 좀 더 현실 밀착된 판타지를 선보인다고 할 수 있겠다. 할로윈 호박을 여러모로 활용하고 집 안의 모든 사물이 살아 움직이는 등 참신한 부분도 있지만, 캐릭터와 연출 모두 전반적으로 평이한 모양새로 특출난 매력은 없는 편이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힘을 잃는 서사가 아쉽다.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 글_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