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피트
Five Feet Apart, 2019
파이브 피트 (Five Feet Apart, 2019)는 같은병을 가진 사람에게 6피트 이하로 접근하면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병을 가진 스텔라와 윌의 목숨을 건 사랑이야기로 미국의 멜로영화다.
<더 샤페론>,<콜럼버스>,<오퍼레이션 피날레>의 헤일리 루 리차드슨이 낭포성 섬유증을 앓고있는 스텔라역을 <리버데일>,<킹스 오브 애플타운>,<잭과 코디, 우리학교는 호화유람선>의 콜 스프로즈가 낭포성 섬유증을 앓고있는 스텔라를 사랑하는 윌역을 맡아 제28회 MTV영화제 주목할만한 배우상 후보로 오른바 있다.
파이브 피트 (Five Feet Apart, 2019)는 <콘 맨>,<제인 더 버진 시즌2>,<더 트라이브>에 출연한 저스틴 밸도니의 첫 감독 데뷔작이다.
낭포성 섬유증을 앓고있는 스텔라와 윌은 서로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낭포성 섬유증은 같은병을 가진사람들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옮길수있어 6피트의 거리를 유지해야한다. 스텔라와 윌의 평범하지 않은 사랑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그림을 좋아하는 스텔라는 낭포성 섬유증을 앓고있다. 작은병실에서 약통을 정리하고 유튜브 방송을하고 병원을 산책하던 스텔라는 윌과 마주한다. 윌과 대화를 하던 스텔라를 본 의사는 깜짝놀라고 두사람이 모두 낭포성 섬유증을 않고있고 같은병을 가진 사람들은 치명적 박테리아를 옮길수있고 한번 감염되면 폐 이식이 불가능하고 회복이 불가능하다.
윌은 스텔라의 낭포성 섬유증 투병기를 담은 유튜브 계정을 들여다보며 투병중에도 힘들어하거나 우울해하지 않고 밝고 긍정적인 스텔라에게 매력을 느낀다. 한편, 낭포성 섬유증의 임상실험에 참가중인 윌이 옥상에 앉아있는걸 보고 윌이 위험하다 생각한 스텔라는 옥상으로 달려오고 윌의 장난에 머리끝까지 화가나고 윌이 신경쓰이기 시작한다.
항상 엄격하고 완벽하게 치료법을 따르며 치료에 온힘을 쏟는 스텔라는 완벽함에 강박이있다. 한편 누구도 무엇도 자신을 살릴수없고 자신은 시한부라 생각하는 윌은 대충대충 약도 제대로 먹지않는다. 스텔라는 그런 윌이 신경쓰여 미칠것 같고 윌은 스텔라를 위해 완벽하게 치료법을 따르는대신 스텔라를 그리게 해달라 부탁한다.
스텔라는 윌의 약 카트를 정리하고 환자용앱을 깔아 치료시간과 약먹을 시간까지 완벽하게 정리하고, 윌의 방에있던 윌의 그림에 관심을 보인다. 임상실험에 실패하면 그 실망감때문에 희망조차 가지려 하지 않던 윌은 스텔라 덕분에 열심히 치료받으며 조금씩 희망적인 모습으로 바뀐다.
윌은 스텔라의 언니 애비가 1년전 이후로 스텔라의 유튜브에 등장하지않자 애비가 죽었냐고 묻고 늘 밝던 스텔라는 언니 이야기에 눈물을 흘린다. 애비 이야기를 아무렇지않게 꺼내는 윌에게 스텔라는 상처받는다. 스텔라의 튜브가 감염되어 재수술을 받게되고 윌은 스텔라를 위해 언니 애비가 불러주던 노래를 불러준다.
윌은 자신의 병을 알면알수록 죽음에대한 두려움에 힘들어하고, 스텔라는 힘들어하는 윌에게 유튜브영상에 윌의 병에대해서 자세히 그리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며 병에대한 두려움을 줄여준다. 두사람은 처음으로 병원 데이트를 즐기고 서로에대해 알아간다. 스텔라와 윌은 같은병을 앓고있던 친구 포를 잃고 힘들어하고 윌과 스텔라는 짐을 싸 병원밖으로 나가는데...
윌과 스텔라가 향한 곳은 어디인지? 두사람은 병을 이겨내고 해피엔딩을 맞을수 있을지? 윌과 스텔라의 이색 로맨스의 뒷이야기는 영화 파이브 피트 (Five Feet Apart, 2019)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같은병을 가진 윌과 스텔라는 6피트이하로 접근하면 치명적인 박태리아가 옮겨질수있어 생명이 위태로워진다. 하지만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윌과 스텔라는 서로에게 점점 더 빠져드는데... 가슴아픈 사랑, 우정, 당연한것에 대한 고마움, 희망, 가족애가있는 영화 파이브 피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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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과 함께볼 로맨스 영화를 찾으시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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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ap사랑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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