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타이프라이터
California Typewriter,

캘리포니아 타이프라이터 (California Typewriter, 2016)는 캘리포티아 타이프라이터의 중고 타자기 가계와 타자기를 사랑하는 가계의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인도 합작 다큐멘터리 영화다. <더 포스트>,<설리: 허드슨강의 기적>,<로맨틱 크라운>의 톰 행크스, <디 아메리칸 익스피리언스>,<트루먼>,<씨비스킷>의 데이비드 맥컬로프, <토니 베넷의 참전>,<허비 행콕: 무한한 가능성>,<판타지 팩토리>의 존 메이어, <필사의 도전>,<네버 히어>,<블러드라인 시즌1>의 샘 쉐퍼드가 출연한다. 캘리포니아 타이프라이터 (California Typewriter, 2016)는 <선샤인>,<쿼러티 타임>,<진실 혹은 대담>의 더그 니콜이 감독을 맡아 제39회 밀 밸리 영화제 다큐멘터리의 골짜기 후보, 제18회 뉴포트비치 영화제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 제23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장편 다큐멘터리 감독상 후보에 오르는 등 그 작품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중고 타자기 가계 캘리포니아 타이프라이터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가계를 이용하는 타자기와 사랑에 빠진 이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세상은 빠르게 변해가고, 일회용 세상이 되어버렸다. 어떤 물건이 쓸모 있느냐 없느냐는 보는 사람의 관점에 달려있다. 켄 알렉산더는 타자기 수리공으로 버클리에서 캘리포니아 타이프라이터라는 타자기 중고가계를 하며 38년간 타자기를 수리하는 일을 하고있다. 캘리포니아 타이프라이터는 작은 가족 사업체로 사장 허브와 딸들 그리고 켄 알렉산더가 일하고 있다.
허브 사장은 막 pc가 등장했을 무렵인 1980년대 초 이 타자기 가게를 샀고 다시 사람들이 타지기를 쓰길 꿈꾸고, 타자기를 좋아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사방에 있다고 믿는다. 톰 행크스는 수집한 타자기가 250대 이상이며 그중 90퍼센트는 아주 잘 작동된다. 톰은 이메일로 답을 받는것을 싫어해 누군가에게 보내는 메모나 질문, 감사편지나 답장 등 거의 매일 타자를 친다.

마틴 하워드는 뭔가 남다른 특별한 걸 수집하고 싶었고, 19세기 타자기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1880, 1890년대 것들로 22년이 됐다. 1880, 1890년대엔 다양한 타자기들이 있었지만 주된 종류는 키보드 타자기와 인덱스 타자기다. 마틴의 컬렉션에서 유일하게 빠진 역사적 타자기는 상업적으로 성공한 최초의 타자기인 숄 앤 글리든 타자기 뿐이다.
산에서 18년을 살다 3년전 오클랜드로 온 조각가 제레미 메이어는 11살쯤부터 타자기를 분해하고 싶었다. 그는 숲속에서 타자기 부품들로 나체로봇을 만들며 살았는데 성과는 별로였다. 제레미는 우연히 차를 타고가다 캘리포니아 타이프라이터라는 타자기 중고가게를 보게됐고 그곳은 그에게 너무 낡았거나 수리가 힘든 타자기등 필요한 타자기 부품들을 공급해준다.

배우겸 작가 샘 셰퍼드는 촉감이 느껴지지 않는 컴퓨터 화면과 친해지질 못했다. 말을 타려면 안장을 얹듯이 타자를 치려면 종이를 끼워야한다. 악기처럼 종이 표면에 잉크가 날아가서 앉는게 좋고 글자가 쾅 찍히면서 잉크가 종이에 스며드는게 좋다. 가수 존 메이어는 불후의 명곡들이 호텔 메모지등에 적힌걸 보게됐고 쓴 사람의 의도가 바로 보였다.
그때 깨달았다 자신은 이런 흔적은 없고 컴퓨터만 있구나! 다들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으니 갖고있다 생각하지만 저장된 것들을 절대 열어보지 않는다. 존은 자신의 작곡에 대한 기록이 갖고 싶었고 그러다 타자기를 사게됐다. 가계경영이 어려워져 가계를 내놓았던 허브사장은 가계를 내놓는걸 보류한다. 그리고 캘리포니아 타이프라이터가 살아남을 유일한 방법은 우습게도 신기술을 안고 가는 거다.

요즘세상은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존재를 알리고 인터넷을 통해 홍보가 가능해졌다. 더이상 앉아서 손님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타자기를 수리해서 배송할 수도 있게 됐고, 가게 자리도 지킬수 있게됐고 온 가족이 계속 함께 일할 수 있게됐다. 현재 홈페이지엔 가게, 직원소개, 업무와 역사가 다 지만 계속 발전해 나갈것이다.
버클리에 위치한 중고타자기 가게 캘리포니아 타이프라이터의 이야기와 타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누군가는 조금 느리게 가고자하는 타자기를 애정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타자기의 역사, 타자기에 담긴 사연들, 아날로그 감성, 추억이있는 영화 캘리포니아 타이프라이터입니다.
 |
|
 |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 |
|
| 글: ap사랑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