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이
Midway,2019

롤랜드 에머리히의 신작 미드웨이가 공개되었습니다.사실 에머리히의 감독은 마이클베이과로 작품성보다는 블록버스터 영화에 특화된 감독으로 명성이 자자한데요.사실 영화를 보기전 기대보다는 우려가 컸던것도 사실입니다. 몇몇 아쉬운부분도 있지만,실화에 기반해서인지 나름스토리 부분도 군더더기 없고,화려한 볼거리등 기대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한 미드웨이 영화에 관해 짧게 언급해 보겠습니다.

영화 제작전부터 미 독립제작 역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라는 기록을 세우며 언론의 주목을 받게되는데요. 그래서인지 영화 미드웨이에는 눈에 익숙한 화려한 출연진의 위용을 자랑합니다. 패트릭윌슨,우디해럴슨,루크에반스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와 더불어 일본 배우진들도 아사노 타다노부,쿠니무라준등 일본 배우진들도 나름 캐스팅에 공을 들인 모습을 알수있는데요.보통 상대 적국의 배우는 b급 배우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a급 배우들의 열연덕분인지 더욱 집중해 볼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진주만공습은 중립국 미국에게 크나큰 충격이었습니다.전혀 무방비 상태였기에 피해가 막심했는데요. 영화를 보면 아시겠지만,의외로 그당시 미국의 전력이 강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자칫하면 일본에게 밀릴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요.미드웨이 해전을 기점으로 상황은 완전히 뒤집어 지게됩니다.영화는 진주만공습부터,첩보전, 미드웨이 해전등 다양한 인물들의 시선으로 미드웨이 사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에머리히는 블록버스터 영화의 장인으로 불릴만큼 화려한 액션씬을 보여주는 감독님입니다. 이번 미드웨이 영화에서도 그의 장기가 잘드러났다고 할수있겠는데요.초반의 진주만 공습장면과 마지막 미드웨이 해전의 전투장면은 입이 벌어질 만큼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아직 에머리히 감독님이 살아있구나라며 감탄을 하기도 했는데요.아쉬운점은 드라마 부분은 물론 실화에 기반한 부분이라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은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지루한 부분이 많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상영시간은 좀 줄이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만큼,드라마 적인 부분은 약간의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적국 일본국의 입장을 나름 존중하고,상대적으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보인점도 인상적인데요.아무래도 이런부분이 일본 명배우 아사노 타다노부,쿠니무라 준등이 캐스팅을 수락한 배경으로 보입니다.단순히 악역으로 묘사했다면, 캐스팅을 수락하기 쉽지않았을 터인데요.적국을 단순히 악의세력으로 묘사하지않고,그들의 사고방식과 기사도 정신을 이해하려고 한 제작진들의 모습도 나름 칭찬할만한 요소입니다.
미드웨이 해전을 다양한 각도로 잘조명한 영화 미드웨이는 모처럼만에 군대를 다녀온 밀리터리 덕후들을 충족시킬 훌륭한 밀리터리 영화입니다.이 영화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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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의 전쟁이 궁금하신 분
스펙타클한 전쟁액션이 보고싶은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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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김석희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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