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사랑이라 불러서
Sorry if I call you love, 2014
미안해 사랑이라 불러서 (Sorry if I call you love, 2014)는 실연당한 광고회사 임원 알렉스는 완벽한 삶을 살고있지만 뭔가 허전함을 느끼고 우연히 그의 인생을 뒤흔든 니키를 만나며 일어나는 이야기로 스페인의 로맨스 멜로 영화다.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거식증>,<언포기븐>의 팔로마 블로이드가 알렉스를 사랑하는 니키역을 <온 더 웨이 홈>,<포비든 섀도우>,<발데마르 레거시>의 다니엘레 리오티가 광고회사 임원 알렉스역을 <아스모덱시아>,<알파: 바르셀로나마피아>,<사랑은 타이밍!>의 아이린 몬탈라가 알렉스의 전 여자친구 엘레나역을 맡았다. 미안해 사랑이라 불러서 (Sorry if I call you love, 2014)는 호아킨 가마스의 첫 영화 데뷔작이다. 광고회사 임원이며 성공적인 삶을 살고있던 알렉스는 진실된 사랑이라 믿었던 여자친구 엘레나로부터 실연을 당한다. 그리고 우연히 그의 일상을 뒤흔든 니키를 만나게 되는데... 알렉스와 니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몇달전 알렉스는 한 파티에서 동갑인 엘레나를 만났고, 두사람은 첫눈에 반했고 얼마뒤 사귀게 됐다. 알렉스는 그녀를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했고 그녀에게 청혼을 했지만 엘레나는 모든 짐을 챙겨 함께 지내던 집을 떠나버렸다. 알렉스는 자신이 버림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할수 없어 괴로워했고 회사에서도 아무것도 할수없었다.
광고회사 임원인 알렉스는 출근길에 오타바이를 타고 학교에가던 니키와 사고가 나고만다. 20살도 안된 니키는 40살인 알렉스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한편, 알렉스의 회사에서는 구조조정을 감행하고 향수회사의 광고를 따내는 한사람의 감독만이 광고회사에 남을수 있다 말한다.
니키는 알렉스에게 서로 너무 완벽하게 잘맞는것 같고, 서로 너무 달라서 사랑에 빠질것같다며 솔직하게 알렉스에게 다가온다. 니키는 오토바이가 고장나서 이동할수가 없다는 핑계로 알렉스에게 데리러 와달라 부탁하고, 못이기는척 니키를 만나러간 알렉스는 니키에게 조금씩 빠져든다.
알렉스는 니키에게서 향수광고 맨트와 스케치의 도움을 받고, 니키로인해 실연의 아픔도 모두 극복한듯 보이는 알렉스! 하지만 니키와 알렉스의 친구들은 20살이나 차이나는 두사람의 나이차에 걱정하지만 알렉스는 니키와 있을때 행복을 느낀다며 자신의 감정이 사랑임을 확신한다.
알렉스는 니키에게 향하는 마음을 알면서도 20살의 나이차이가 마음에 걸려하자 니키는 자신이 알렉스의 일을 도와주겠다며 자신과 만나달라 설득하고 두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낸다. 니키의 알렉스를 향한 마음은 커져만 가지만 니키의 친구들은 두사람의 나이차가 너무 심하다며 알렉스의 마음이 진심이 아닐거라말하고, 일 때문에 바쁜 알렉스를 보며 니키는 조금씩 불안해진다.
알렉스와 경쟁자의 향수광고 제안은 광고주에게 모두 거절당하고 광고주는 조금더 현실적인 광고를 원한다 말한다. 한편, 알렉스의 청혼을 거절하고 떠났던 옛여친 엘레나가 알렉스의 회사일을 맡게되면서 두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고, 니키의 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하자 니키는 큰충격에 휩싸인다.
회사일을 마치고 집으로 온 알렉스는 엘레나가 자신의 집에 와있는걸 알게되고 엘레나는 알렉스에게 다시 시작하자 말하며 청혼을 받아들이겠다 말하는데... 알렉스는 니키와의 사랑을 지켜낼수 있을지? 알렉스와 니키의 사랑 뒷이야기는 영화 미안해 사랑이라 불러서 (Sorry if I call you love, 2014)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알렉스는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한 여자친구 엘레나에게 청혼하자마자 실연을 당하게되고, 교통사고로 우연히 마주친 20살이나 어린 니키에게 사랑고백을 받게되는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 아름다운 배경과 로맨스가 있는 영화 미안해 사랑이라 불러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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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의 로맨스 영화를 접해보고 싶으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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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ap사랑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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