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마담
OK! MADAM
오케이 마담 (OK! MADAM , 2019)은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과 컴퓨터 수리전문가 남편 석환이 난생 처음 하와이 해외여행에 당첨되지만 위험한 테러리스트와 함께 비행기에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유쾌한 웃음이있는 코미디 액션영화다.
<미쓰 와이프>,<관능의 법칙>,<몽타주>의 엄정화가 꽈배기집 사장 미영역을 <살인의뢰>,<신세계>의 박성웅이 미영의 남편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역을 <두번째 스무살>,<날, 보러와요>,<내 딸 서영이>의 이상윤이 테러리스트 철승역을 <영웅>의 배정남이 승무원 현민역을 <균>의 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승객역을 맡았다.
오케이 마담 (OK! MADAM , 2019)은 <날, 보러와요>,<먹는 존재>,<안녕?! 오케스트라>,<폐가>의 이철하가 감독을 맡았다. 꽈배기집 사장 미영과 컴퓨터 수리전문가 석환이 난생처음 하와이 여행에 당첨되 잔뜩 들뜬다. 하지만 테러리스트와 같은 비행기에 타게되고 승객들은 모두 테러리스트의 인질이 되고 마는데... 위험천만한 미영과 석환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영천시장에서 꽈배기 맛집을 하고있는 미영과 컴퓨터수리점을 하고있는 남편 석환! 남편 석환의 취미는 음료 뚜껑의 경품을 응모하는것! 우연히 석환의 가계에서 음료를 마신 미영은 하와이여행 1등에 당첨이 된다. 한편, 비밀요원을 뒤쫓는 북한테러리스트들도 하와이행 비행기에 함께 탑승하게 되는데...
미영은 공짜 마카다미아를 너무 많이 먹고 화장실이 급해지고, 비밀요원 목련화를 찾지 못한 철승과 테러리스트들은 승객을 인질로잡고 비행기를 완전히 접수한다. 하지만 목련화는 이미 성형으로 얼굴과 신분을 완전히 바꾼 상태다. 남편석환은 사라진 미영을 찾기위해 몰래 빠져나와 비행기를 뒤지는데...
컴퓨터 수리공 석환은 노트북을 구해 해킹으로 국정원에 연락을 하고, 승무원으로 변장한 미영은 테러리스트들을 한명씩 제거해 나간다. 석환은 비행기 해킹에 성공하고 철승은 비행기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지않자 석환의 존재를 눈치채고, 철승은 부하를 보내 석환을 제압한다.
미영은 특수요원이 꿈인 승무원 현민을 구하고 현민, 미영, 석환 세명은 승객과 비행기를 구하기위해 고군분투한다. 승철과 테러리스트들은 목련화의 화려한 무술실력을 보고 성형한 목련화의 존재를 눈치채고, 결국 철승에게 미영과 석환 두사람 다 잡히고 만다. 한편, 승객들은 떨어진 칼을 주워 탈출을 시도하려 하는데...
승객들 사이에 숨어있던 테리리스트이 다시 본색을 드러내고 승객들을 제압하고 철승에게 총을 들이민다. 북한에서는 철승을 제거하고 목련화만을 북한에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렸고 테러리스트들은 철승과 승객 모두가 죽기를 바란다. 비행기는 8000피트 아래로 급강하 하고 비행기는 추락위기에 놓인다.
목련화의 아버지는 핵탄두를 설계하는 사람이었고 설계도의 행방을 찾으려면 목련화의 홍체가 필요하다. 테러리스트들은 목련화만 데리고 낙하준비를 하고, 미영과 석환, 현민, 철승은 다시 한번 힘을 합해 테러리스트로부터 승객들을 구하려하는데... 얼굴과 신분을 완전히 세탁한 목련화는 누구인지? 네사람은 테러리스트로부터 승객들을 구하고 무사히 착륙할수 있을지...? 뒷이야기는 영화 오케이 마담 (OK! MADAM , 2019)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꽈배기 맛집 억척스러운 아줌마 미영은 컴퓨터 수리전문가 남편의 가계에서 음료뚜껑의 경품에 당첨되고 하와이 여행을 가게된다. 한편, 북한에서는 탈북자 목련화가 하와이행 비행기에 탄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목련화를 납치하기위해 하와이행 비행기를 납치하는데... 화려한 액션, 유쾌한 웃음, 이상윤의 악역연기, 신분의 반전이 있는영화 오케이 마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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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웃음이있는 액션영화를 좋아하시는 분.
엄정화의 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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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ap사랑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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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철하배우: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장르: 액션, 코미디등급: 15세 이상 관람가시간: 100분개봉: 8월 12일간단평영천 시장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엄정화)과 컴퓨터 수리점을 운영하는 남편 ‘석환’(박성웅)은 끔찍하게 서로를 아끼는 닭살 부부. 음료 행운 이벤트에서 1등에 당첨돼 설레는 마음으로 딸과 함께 하와이행 비행기에 탑승하나 그만 비행기가 공중 납치되고 만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 여행길에 오른 가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코믹 액션 드라마다.영화를 보다 보면 다채로운 카메오에 반갑고, 반전에 반전을 꾀한 서사에 살포시(?) 놀라고, 긴장과 개그가 공존하는 상황과 무심한 대사에 피식 웃음이 새어 나온다. 좁은 비행기 안에서 꽈배기 달인이 펼치는 ‘끈’ 액션을 비롯해 남녀노소 두루두루 즐길 수 있는 보편성을 확보한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그만큼 익숙한 인상인 것도 사실. 엄정화만이 가능한 특유의 억척과 사랑스러움의 콜라보가 영화가 지닌 최고 무기다. <사랑따윈 필요없어>(2006), <날, 보러와요>(2015) 등을 선보여온 이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비행기라는 좁은 공간에서의 액션은 <신세계>(2012), <암살>(2015), <악인전>(2019) 등의 액션을 책임졌던 최봉록 무술감독의 손을 거쳐 경쾌하게 완성됐다.
2020년 8월 11일 화요일 | 글_박은영 기자 ( eunyoung.park@movis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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