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마을의 푸펠
Poupelle of Chimney Town,2020

굴뚝마을의 푸펠은 굴뚝연기로 온통 뿌연 하늘만 보이는 굴뚝마을에 아빠가 실종되고 몸이 아픈엄마와 굴뚝청소부 일을 하며 살고있던 루비치가 하늘에서 떨어진 심장으로 쓰레기 인간으로 태어난 푸펠과 함께 떠나는 모험이야기로 일본의 동명의 동화책을 원작으로한 일본의 판타지 모험 애니메이션이다.
<고스트: 보이지 않는 사랑>,<별의 아이>,<해수의 아이>의 아시다 마나가 루비치 목소리를, <퍼스트 러브>,<도쿄 구울>,<데스노트>의 쿠보타 마사타카가 쓰레기 인간 푸펠 목소리를 맡았다.
굴뚝마을의 푸펠은 히로타 유스케가 감독을 맡아 제24회 상하이국제영화제 SIFF 애니메이션 후보,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후보, 제25회 판타지아 영화제 장편 영화 후보, 제45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장편경쟁 후보에 오른바 있다. 굴뚝마을에 살던 루비치는 뿌연하늘 위 별이야기를 해주던 아빠가 실종되고 아픈엄마와 함께 굴뚝청소부일을 하며 지내다 우연히 쓰레기 인간 푸펠과 만나게되고, 친구가 된 두사람은 거대한 모험을 떠나는데... 푸펠과 루비치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아침부터 밤까지 하늘이 검은색 연기로 뒤덮힌 밤하늘의 별을 모르는 이곳은 굴뚝이 아주 많았기 때문에 루비치의 아빠는 이곳을 굴뚝마을이라 불렀다. 휴일엔 루비치의 아빠는 거리로 나가 굴뚝이 없는 세계에 대한 빛이 반짝이는 세계의 이야기를 했다. 검은구름 속에서 붉은심장하나가 떨어지고 심장 주변으로 쓰레기들이 모여 쓰레기 인간이 태어난다.
할로윈파티가 있는날 루비치는 사탕을 받는대신 굴뚝청소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다 위험에 처한 쓰레기인간을 돕게된다. 루비치는 할로윈에도 굴뚝청소일을 하러가면 속상해 할 엄마에게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엄마를위해 쓰레기 인간에게 친구가 되어달라 말하며 자신의 엄마에게 자신의 친구라 말해달라 부탁하고 푸펠이란 이름을 지어준다.

굴뚝마을에서는 수상한 쓰레기인간을 신고해달라는 방송이 나오고, 굴뚝청소업체 사장님 단아저씨는 푸펠을 루비치의 아버지가 일하던 양복점에 숨겨주며 굴뚝청소부들의 찢어진 옷들을 꼬메는 일거리를 마낀다. 푸펠은 루비치의 친구들로부터 루비치의 아빠가 출입이 금지된 벼랑에서 두리번 거리는 모습과 어둠속에서 커다란 파도를 일으키며 사라지는 괴물의 그림자를 봤다며 루비치의 아빠가 괴물에게 잡아먹힌게 분명하다 말한다.
사람들은 루비치의 아빠가 취해서 바다에 빠졌다가 괴물에게 먹혔다 말한다. 루비치는 높은곳을 무서워하지만 아빠가 말한 별을 보기위해 별을 볼수있는 높은곳 굴뚝청소부 일을 하고있다. 이단 신문관들은 푸펠을 찾으려하고, 바깥세계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이단 신문관들은 모두 없애려 계략을 꾸미고 푸펠에게 일거리를 준 굴뚝청소업체 사장 단아저씨를 없애려한다.

요즘부쩍 천식을 앓는사람이 많아졌고 사람들은 쓰레기 사람 푸펠이 병균을 옮겼기 때문이라 말한다. 루비치는 아빠가 선물해준 소중한 팔찌를 굴뚝 청소일을 하다 잃어버렸고 푸펠은 루비치의 소중한 팔찌를 찾아주려 매일 쓰레기 산을 뒤진다. 하지만 루비치의 소중한 팔찌는 푸펠의 뇌속에 존재했다.
푸펠은 팔찌가 자신에게 있으면 조만간 누군가의 손에 뜯겨 다시는 찾을수 없다며 루비치에게 팔찌를 돌려주려하지만 루비치는 푸펠에게 자신과 함께 도망가자 말한다. 푸펠의 심장은 갑자기 크게 두근거리며 엄청나게 거대한 쓰레기를 부르고, 바다에 가라앉은 거대한 배가 뭍으로 밀려온다.

루비치는 아빠의 종이연극에서 배를 본적이 있다며 아빠가 종이연극에서 말한 모든것은 진짜였다며 자신이 직접 사람들에게 별을 보여주겠다 말하는데... 루비치와 푸펠은 굴뚝마을 사람들에게 구름낀 하늘이 아닌 별을 보여줄수 있을지? 루비치와 푸펠의 뒷이야기는 영화 굴뚝마을의 푸펠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잔뜩 구름낀 하늘만 존재하는 굴뚝마을에 굴뚝청소부 루비치라는 소년이 살고있다. 구름낀 하늘에서 붉은심장하나가 내려와 쓰레기 사람으로 태어나고 루비치는 쓰레기사람에게 푸펠이란 이름을 지어주고 두사람은 사람들에게 별을 보여주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데... 신나는 OST, 우정, 희망과 믿음, 아름다운 영상미, 진실을 찾기위한 모험이 있는 애니메이션 굴뚝마을의 푸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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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동화책을 재미있게 보신분.
온가족이 함께볼 영화를 찾으시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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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ap사랑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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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히로타 유스케배우: 아시다 마나, 쿠보다 마사타카장르: 애니메이션, 판타지등급: 전체 관람가시간: 100분 개봉: 5월 26일 간단평공장에서 나오는 매연으로 하늘을 볼 수 없는 굴뚝마을의 굴뚝 청소부 ‘루비치’는 주변으로부터 괴짜 취급을 받는다. 아무도 본 적 없는 별의 존재를 믿으며 매일 밤 높은 굴뚝에 올라 별을 기다리기 때문이다. 사라진 아버지와 아픈 어머니를 대신해 생계를 꾸려가던 그는 우연히 쓰레기더미에서 태어난 인조인간 ‘푸펠’을 만나 친구가 되고, 둘은 감춰진 마을의 진실에 접근해가며 별을 찾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을 감행한다. <굴뚝마을의 푸펠>은 일본에서 판매부수 69만 부를 기록한 동명의 동화책을 원작으로 한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이다. 디즈니·픽사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최근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판에서 만나기 어려운 개성 강한 그림체다. 까딱하면 굴러 떨어질 것 같은 가분수 머리, 꼬챙이 같이 가는 팔다리를 가진 ‘루비치’와 온갖 잡동사니를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푸펠’의 모습은 처음엔 낯설지만 익숙해지면 제법 귀엽게 느껴진다. 따뜻한 색감과 귀여운 작화 아래에는 날카롭고 묵직한 메시지가 자리하고 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굴뚝마을은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 금지되고 꿈을 가지면 비웃음을 당하는 곳이다. 환경오염, 획일화를 강요하는 사회, 개인의 이익을 위해 사람들의 눈을 가리는 정치집단 등 현실사회가 지닌 병폐들이 곳곳에 녹아 있다. 영화는 이런 세상에서 꿈을 좇아 고군분투하는 ‘루비치’와 ‘푸펠’, 그리고 이들을 돕는 주변 어른들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우정과 용기의 가치를 전한다. 아이는 물론 어른도 충분히 공감할 만한 주제의식에 발라드풍의 OST가 맞물려 깊은 여운을 더한다. 히로타 유스케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데뷔작으로 제44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했다.
2021년 5월 25일 화요일 | 글_이금용 기자 (geumyong@mov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