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뀐 파일조! 더욱 편리하게 바뀐 파일조를 지금 사용해보세요!
  친구관리 ·  내가받은자료 ·  이벤트 · 쿠폰등록 ·  출석도장
최신/미개봉| 한국영화| 3D| 공포/스릴러| SF/환타지| 전쟁/무협| 코미디| 액션| 멜로| 드라마| 고전/명작| 가족/유아| 일반| +19 성인|
내검색어 추천검색어  
사랑이 온다 (100원 이용)
1박 2일 시즌4 (100원 이용)
아는 형님 (100원 이용)
날아올라라 나비 (100원 이용)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100원 이용)
눈동자 (신민아,김남희)
비광 (류승용,하지원)
오케이 마담2 (엄정화,박성웅)
경기주행 (이정은,공효진)
군체 (전지현,구교환)
  검색도우미 끄기
내 검색어 저장기능이 꺼져있습니다.
카테고리 보기
무비스토리
TV스토리
일본 애니메이션 전용관
  • 인기메뉴3
  • 탑100
  • 매거진전용관.
  • 이벤트
  • 무제한할인
  • 방송편성표
  • kakao
  • facebook
  • 개인정보 침해 신고센터
괴물, 유령, 자유인 (2022)

조회수 5,677

영화포스터
  • 페이스북
  • 트위터
  • 평점

    • 파일조
      0.0
    • 네이버
      7.0
  • 전문가 평점

    • 오락성
      0
    • 작품성
      0
  • 다운로드

전문가 간략평

Good 좋아요!

  • 이 영화의 등록된 간략평이 없습니다.

Bad 음~글쎄요

  • 이 영화의 등록된 간략평이 없습니다.

인터뷰

  • 이 영화의 등록된 인터뷰가 없습니다.

시놉시스

성심과 은수는 동성연인이다.
사회에서는 결코 인정하지 않기에
결국 서로에 대한 믿음은 깨지고 사랑은 실패하게 된다.
성심은 삶에 대한 믿음을 잃으며 헤매이고,
은수는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린다.

한편 배우인 성철은 한 극단에서 스피노자를 연기하게 되면서
유대인 공동체에선 이단자로, 기독교도 사이에서는 무신론자로 낙인찍혀
이중으로 추방당한 스피노자의 삶을 직접 체험하게 되지만,
그 어디에서도 그의 삶에서 해답을 찾을 순 없다.

그들을 짓누르는 것은 무엇일까?
이 시대 진정한 자유의 길은 과연 있기는 한 것일까?
괴물들과 유령들은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 출연진의 다른영화 : 보러가기

예고영상

  • 리뷰보기
  • 최신자료

 

괴물, 유령, 자유인

Blessedness: Monsters and Specters,2020

 

 

 

태초의 영화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기차가 도착하는 장면을 찍어낸 그 영상은 카메라의 발전적 방향에서 매우 의미가 있는 작품이기는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영화라 말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뤼미에르 형제의 영화는 차라리 기술적인 의미에서의 진보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 낫다고 보며 진정한 영화는 오히려 멜리에스와 그리피스 같은 이들에 의해 구현되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들 역시도 사실적인 것과 추상적인 것의 차이를 통해 전혀 다른 영화를 만들어냈다.

 

 

 

 

 

영화는 이야기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이야기는 보는 이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로 사용된다. 그것은 우리가 잘 아는 현실의 이야기를 담아내기도 하는 반면, 결코 알 수 없을만한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려내기도 한다. 마블 시리즈의 오락영화는 이 두 가지를 아주 적절하게 결합시키며 인간의 상상력을 계속해서 자극해왔다. 하지만 이와는 또 다른 스타일로 비현실을 다루는 영화들이 있었으니,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초현실주의 영화다. 살바도르 달리와 루이스 브뉘엘의 안달루시아의 개에서 데이빗 린치의 영화에 이르기까지..

 

 

 

 

 

괴물, 유령, 자유인이라는 조금은 익숙하면서도 어색한 조합을 갖추고 있는 이 영화는 그런 유형의 영화와 많이 닮아있지만, 오히려 그 스타일은 장 콕토의 영화와 많이 흡사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영화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대부분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내용들로 채워지고 있으며 이를 표현하기 위해 대부분은 인간의 꿈과 내면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불안을 겪는 인간의 모습을 무서운 꿈을 통해 표현하는 것은 가장 쉬운 방식 중의 하나이며, 그렇기에 이를 표현함에 있어서 한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 자유로움 덕분에 감독은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마음껏 마음대로 그려나갈 수 있을 것이고 설령 그것이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다른 부분이 있다 할지라도 그 또한 포괄적인 의미에서 함께 할 수 있다고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가령 사과가 지니고 있는 선악과의 금단의 의미와 백설공주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죽음의 의미, 그리고 스피노자를 통해 새롭게 구현된 희망적인 의미까지 담고 있기에 이 영화에선 이를 좋은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 계속해서 사과를 등장시키며!

 

 

 

 

 

그렇게 영화는 괴물로 표현된 동성애자의 이야기와 유령으로 그려지고 있는 고뇌에 빠진 인간, 그리고 다시 자유인으로 돌아온 성소수자들의 이야기까지 차례대로 다루며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을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물론 이에 공감하지 못하는 이들은 그 메시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것이고 혹은 불편하게 느낄 것이며 아무런 감흥조차도 얻지 못할 것이다. 성심(엄태나)과 은수(윤해신)의 키스 장면이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도 알 수 없을 것이며 죽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성철(권기하)의 모습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이 영화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것이다. 비록 음악적인 요소가 더 강하게 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헤드윅이 이 영화보다 더 메시지를 제대로 전하고 있는 것은 단지 그 영화가 지니고 있는 재미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표현방식의 차이 또한 그 접근성을 더욱 용이하게 만들고 있기에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 것이다. 보편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반드시 해석이 필요한 상징들로 가득한 영화는 그만큼 다양한 의견을 자아내고 있기에..

 

 

 

 

 

터널을 지나고 거울 속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장면들은 우리 모두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의 삶을 규정하는 것은 결국 우리들의 선택에 의함이고 우리 스스로가 정해야 할 몫이다. 진정한 자유의 의미를 얻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은 과연 정당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인지, 그 노력에 의해 다른 이들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 시간이다.
성소수자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
독특한 스타일의 영화가 보고 싶다면..
글: espoirvert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공지사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광고/제휴/홍보제안      저작권보호센터      고객센터      불법촬영물신고
 
(주)제이엘에스커뮤니케이션  |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 643 거림타워 1101호  |   고객센터 : 1588-2943  |   팩스 : 032-514-1233
사업자등록번호 : 122-86-21648  |   통신판매 : 2012-인천부평-00441  |   부가통신사업자등록번호 : 3-01-12-0050
저작권·정보보호·청소년책임 : 최경민 대표 (filejo00@gmail.com)  |   Copyright ⓒ 2011 JLS communication All Rights Reserved.
불법촬영물등을 게재할 경우 전기통신사업법 제22조의5제1항에 따라 삭제·접속차단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며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