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댄스 2 - 라틴배틀. 뻔하지만 빠져드는 비보잉과 댄스의 향연!!
스텝업 1,2,3,4
스트리트 댄스 1,2
브레이크 댄싱 영화로 6번째 개봉작 입니다. 그것도 전세계에 배급되고 있죠,
그렇다면 왜?? 도대체 왜??? 이러한 브레이크 댄싱 장르의 영화들이
속편에 속편을 거듭하며, 장수(?) 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일단 의문에 앞서 영화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모든 소설과, 영화에는 기 - 승 - 전 - 결 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과언이 아닌데요.
특히나 이런 브레이킹 댄스류 영화는 더더욱 이런 구성을 확실히 따라가는 스토리 라인이 이어집니다.
주인공이 친구들을 모아 댄스 크루를 결성하게 되고, 상대편과의 결전을 선포하게 되죠.
그 상대편은, 상대팀 댄스 크루가 될 수도 있고, 거대한 이익집단이 될수도 있고
브레이크 댄싱을 업신여기고 하대하는 기존의 클래식 댄스 집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제가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이런 댄스류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게 되고,
또한 그 결말으로 치닫음에 항상 주인공간의 갈등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죠.
영화를 보기전부터 다 망치냐구요? 어찌보면 이러한 브레이킹 댄스류 영화의 공식은
수학에서의 구구단처럼, 기본일 뿐 각기 다른 6편의 영화마다 특색이 있고,
그들이 관객에게 전달하려는 메시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공식에 매달리기 보다는, 그 영화만의 특색과 기법등을 즐기면서
충분히 감상해주면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스트리트 댄스 2 - 라틴배틀 만의 특색으로 빠져볼까요?

에쉬 (폴크 헨셀) 은 인빈서블 이라는 부동의 1위 댄스 크루를 무찌르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계획실행을 위하여, 자신만의 댄스 크루를 모집하게 되고, 이에 댄스 크루가 결성됩니다.
하루하루 연습하던 중에 우연히 파리의 한 라틴 바에서 현란한 라틴댄스를 추는 에바 (소피아 부텔라)를 만나게 되죠.

에바의 춤에 첫눈에 반해버린 애쉬는 이거다!! 하면서 에바에게 자신의 크루로 들어올 것을 권유하는데요.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결국 끊임없는 구애하는 애쉬의 매력에 홀랑 넘어간 에바는
댄스크루에 합류해서, 무적의 인빈서블 댄스크루를 무찌르는데 힘을 함치게 되죠.

크루들과 열심히 연습하면서, 서로간의 호흡을 중시하게 되는 라틴과 절도있는 브레이킹 댄스간의
차이점에 부딫치는 크루 멤버 들에게, 두 댄스를 함께 춘다는 것이 쉽지 않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정신적 지주 역할로 등장하는 에바의 삼촌 마누 (톰 콘티) 의
"서로의 파트너를 믿으라." 라는 조언 아래에 크루의 실력은 점점 향상되어 갑니다.

뻔히 예상하셨겟지만, 영화가 진행되면서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역시나 그 사랑은 얼마 가지못해 갈등으로 상처를 입고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하지만 출발 비디오 여행에 매회 등장하는 명대사이죠.
"아무도 그들의 사랑을 막을 수 없었던 것일까요?" 라는 김생민씨의 목소리가 귓등을 스침과 함께
그들은 최종무대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펼치게 됩니다.

이렇게 뻔하디 뻔한 영화인데, " 왜 스트리트 댄스 2 - 라틴배틀을 봐야 하느냐? "
라고 물으신다면??...
" 일단... 한번 보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라고 대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1. 영상미
가장 최근에 개봉한 영화 답게 스트리트 댄스 2 - 라틴배틀는 화려한 영상미를 뽐내는데요.
스토리 진행이 상당히 빠르고, 그로인해 잔여 시간을 댄스에 치중함으로서, 시원한 브레이킹을
마음껏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브레이킹과 라틴의 결합이라는 약간은 독특한 주제로 컨셉을 잡은 만큼
영화내에서 어찌보면 신 과 구 라고 할 수 있는 두 댄스간의 결합도 볼거리 입니다.
2. 음 향
댄스영화에 왠 음향얘기냐구요?
스트리트 댄스 2 - 라틴배틀 위 영화를 감상하다보면, 감독과 연출이 ost에 상당한 신경을 썻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영화 장면과 ost가 상당히 조화롭게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면, 댄스장면에서 대사를 외칠 수 없는 주인공의 심정을 음악으로서 잘 표현해 준다고 할 수 있겠죠?
3. 메시지
늘 그렇듯, 이러한 권선징악류의 댄스영화에는 메시지가 존재합니다.
감독이 던지는 메시지가 무엇일까? 라는 생각에 몰두하고 영화를 감상하기 보다는
관객으로서 내가 잡을 수 잇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하고 영화를 감상하신다면
분명 더 즐거운 영화관람을 하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
|
 |
브레이킹 댄스영화 좋아하시는 분 |
|
| 글: 자바머거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