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명예와 국가를 위해...
진주만(Pearl Harbor)
<나쁜 녀석들> 시리즈,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 감독 작품
[제작 이야기]
<진주만, 2001>은 1941년 일본군의 진주만 공격을 소재로 한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하고,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을 담당하였으며,
벤 에플렉, 조쉬 하트넷, 케이트 베킨세일 등이 출연하였다.
1941년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 아이들은 뛰어 놀고 가족들은 기도를 하고 있는 바로 그 시간,
하늘을 새까맣게 덮으며 일본군 전투기들이 낙원같은 하와이 상공을 가로질러 진주만에
주둔 중이던 미군에 기습공격을 감행한다.일본의 야마코토 이소로쿠 제독의 계획하에,
영국의 타란토항 공습을 모델로 한 항모 기동부대에 의한 공습안이 실행에 옮겨진 것이다.
-진주만 공습에 대해-
1941년 11월 26일, 일본의 아카기를 위시한 6척의 항공모함을 주력으로 한
30척의 항모 기동부대가 북태평양을 향해 출동하였다.
일본의 항모 기동부대는 북태평양의 악천후를 방패삼아 진주만에 접근,
결국 12월 7일 오전 6시 오아후 섬 북방 230마일 거리 해상에서 제로전투기,
99식 함상폭격기, 97식 함상공격기 등으로 구성된 183대의 제1차 공격대가 이함하고,
1시간 15분 뒤에는 167대의 제2차 공격대가 이함한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0시, 진주만 항구 내에 혼란을 가중시키기 위해
일본의 특공잠수정 5척이 진주만으로 투입된다.
진주만 공습으로 인해 하와이에 정박중이던 미군 전함 4척, 부설함 1척, 표적함 1척이 격침당하고,
전함 4척, 경순양함 4척, 구축함 3척, 수상기모함 1척, 공작함 1척 파괴,
항공기 격파 230대(공중격추 17대), 미군 전사 2,403명, 부상 1,178명의 피해를 입히는 등
이 기습공격으로 인해 하와이 주둔 미 해군과 육군 항공대 전력은 완전히 일소되었다.
일본군의 피해는 항공기 29대, 특공잠수정 5척, 인명피해 65명에 불과했다.
이날의 수치는 미국에게 커다란 충격을 가져다 주었으며 급기야 세계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시나리오를 담당한 랜달 왈라스는 격동기의 역사 속에서 사랑과 명예와 국가를 위하여
목숨을 던진 수많은 영웅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이 영화를 썼다고 밝혔다.
약 1억 4천만 달러의 제작비와 7천만 달러의 홍보비가 쓰였으며,
2002년 제 74회 아카데미상 음향편집상을 수상하였다.
[영화 이야기]
테네시 주에 사는 두 명의 젊은이 레이프 맥컬리(벤 에플렉)와 대니 워커(조쉬 하트넷)는
어릴적부터 형제처럼 자란 죽마고우이다. 둘은 어렸을때부터 파일럿이 되기를 꿈꾸고,
둘 다 꿈을 이뤄 미공군 파일럿이 된다.
어느날, 레이프는 신체검사를 하다가 만난 미해군의 간호사
에벌린 스튜어트(케이트 베킨세일)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전 영어 교사가 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파일럿이 되기 위해 여기에 온 겁니다.
전투기 조종은 설명서로 하는 것도 아니고,
계기를 보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건 전투기와 한 몸이 되는 겁니다.
읽기 능력이 파일럿 요건의 하나이긴 해도 서류가 증명하듯 전 최고에요
간호사님, 부디...
날개를 꺽지 마세요.
레이프와 에벌린의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레이프는 영국의 공군으로 자원하게 된다.
그 때 유럽은 독일이 일으킨 제 2차 세계대전으로 혼란스러운 상태였다.
레이프가 유럽으로 간 사이 대니와 에벌린은 함께 하와이에 있는 진주만으로 배치받게 된다.
전쟁중인 유럽과는 달리 한가로운 진주만에서 생활하던 에벌린은
편지를 통해 레이프와 사랑을 계속 키워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작전을 나갔던 레이프는 독일군과의 전투 중에 전투기가 추락하게 되고,
에벌린은 진주만에서 대니를 통해 레이프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다.
형제와 같던 친구의 죽음으로 슬퍼하던 대니와 사랑하는 연인을 타지에서 잃은 에벌린은
서로를 위로하며 의지하게 되고, 그 둘은 곧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
대니와 서로 마음을 키워가던 어느 날,
에벌린의 앞에 죽은 줄만 알고있던 레이프가 살아서 돌아오는데...
돌아온다고 약속했지?
바다에 떨어졌는데 너무나 추웠어
보고 싶었어 이젠 괜찮아,
이렇게 여기 와있잖아
에벌린, 보고 싶었어
과연 레이프와 에벌린, 대니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일본의 진주만 공습 속에서도 이들은 우정과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
|
 |
로맨스와 액션을 함께 보고 싶은 분! |
|
| 글: 이현아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