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를 가지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던 찰리는 고등학교 신입생이 돼서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삶을 즐기는 샘과 패트릭 남매를 만나 인생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한다. 멋진 음악과 친구들을 만나며 세상 밖으로 나가는 법을 배워가는 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샘을 사랑하게 된 그는 이제껏 경험한적 없는 가슴 벅찬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불현듯 나타나 다시 찰리를 괴롭히는 과거의 상처와 샘과 패트릭의 겉잡을 수 없는 방황은 시간이 흐를수록 세 사람의 우정을 흔들어 놓기 시작하는데…결국 우정은 다시 회복되고,...
* 출연진의 다른영화 :
엠마왓슨의 영향으로 보게 되었던. 월 플라워!!! 해리포터 시리즈때와는 다른 성숙미를 가져 영화를
보는 내내 눈길을 가게 만들더라구요.. 물론 나머지 두 주인공들도 훈남들이기에 영화에 집중이 되기보단...
다른곳에 더 시선이갔다는.... 간략하게 말하면 청소년들이 학창시절에 참지 못하는 유혹들에 대한 시사점과,
사회문제에 대해 말하는 영화!! 라고 볼수 있네요.
또한 이영화는 원작 소설이 있는 작품이네요 미국에서 100만부 팔린 작품이라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더 읽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가장중요한 월 플라워 라는 제목은 찰리의 마음의 병을 뜻하는것 같더라구요.
원제는 파티에서 벽에 붙어있는 사람이 되는 혜택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작품 처음 부분은 약간의 독백장면으로 시작하면서 자신의 트라우마에 대한 얘기를 서서히 풀어나가는 형식입니다.
이모의 죽음으로 항상 마음의 병을 갖고 힘겨운 나날들을 버티는 주인공 로건 레먼(찰리)
그러던 중 우연히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친구들을 만나며 마음의 병을 치유하게 되고..
영화는 이러한 구조로 갈등과 회복을 반복하며 진행되는데.. 요즘 말하는 소위 왕따에 대한
시사점들에 대해 주인공인 찰리(로건 레먼)가 뛰어난 감정묘사로서 잘 드러냈네요..
위의 그림은 찰리가 샘의 공부를 도와주며 사랑에 빠지는 장면이에요...
이런 장면들은 감독이 정말 연출을 잘했더라구요.. 짝사랑의 느낌이 나게.. 샘은 열심히 공부하지만
주인공인 찰리는 힐끔힐끔 쑥스럽게 쳐다보는..
영화는 찰리의 마음의 병 & 찰리(로건 레먼), 샘(엠마왓슨) 의 갈등구조를 중심으로 흘러가게 되는되요....
어떻게 보면 약간 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영화지만 복선이 중간중간 삽입되면서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장치들이 많이 등장하네요.. 처음엔 조금 식상했지만,, 갈 수록 빠져들어서 의문점까지 많이 들었던 영화입니다.
정리해보면 처음엔 좀 의문을 가진 구성이었지만 감정이입이 너무잘됐고 주인공의 생각과 느낌을
관객들어게 매끄럽게 연출해낸것 같습니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정말 당분간은 잊혀지지 않을 것같네요.. 무슨의미인지는 여운으로 남겨 두겠습니다!!
그럼 요 근래 본 영화중 가장 마음을 아련하게 만들었던 wall flower!! 보시고 같이 감정을 느껴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