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분노가 폭발한다 스니치
드웨인 존슨 주연의 영화[스니치]를 소개합니다.
드웨인 존슨? 어디서 많이 본 배우죠? 프로레슬러 선수 출신의 배우로
'The ROCK' 이라는 예명을 사용했었죠.언제부터 드뒈인 존슨이라는
이름으로 영화에 출연하는데, 남자다운 체구만큼이나 뛰어난 액션씬으로
관중을 흥분시킵니다! 무더운 여름 공포 영화도 좋지만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영화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미국에서 11주간 롱런하며 미국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고 하네요.
영화[스니치]는 억울한 누명을 쓴 아들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고군분투를 그리고 있습니다.
아들 제임스가 마약을 거래했다는 황당한 누명을 쓰게 되고 아들을 돕기위해 거대 마약조직에
뛰어들어 조직의 보스를 잡게 도와주겠다는 것인데요.
다소 황당한 이야기지만 억울한 아들을 돕기위해서는 '무엇인들 못할까'하는게 바로 부모님의 마음이겠죠?
'팡 팡' 터지는 액션, 아버지의 사랑... 스니치가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소재지만 이보다 더 재미있는것은
바로 '예측할수 없는 줄거리' 입니다. 제가 대략적인 줄거리를 알려드렸지만 이게 끝이 아니에요.
처음엔 다소 지루하고 식상하게 느껴질 내용이라 생각 되었어요.
'범인 한놈만 잡으면 상황은 끝나겠군' 이라고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마약 조직과 정부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있고 단순히 아들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상황이 아버지 자신을 더큰 위험에 몰아넣게 됩니다.
앞서 미국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롱런한 영화라 말씀드렸죠?
미국에서 흥행한 영화들은 몇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정의]죠. 자유와 정의에 큰 가치를 두고있는 그들인 만큼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위해 불속에 뛰어드는 강한 아버지의 모습은 충분히 매력적이라 생각되는데요.
더불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만큼 큰 공감대를 형성한것은 아닌가 합니다.
비슷한 영화로 테이큰이 있지만 이 영화는 좀더 '사실적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사실 영화속의 드웨인 존슨은 그동안 그가 보여주었던 막강한 근육파워가
아닌 다소 평범한 아버지 상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체구에 맞지 않게 총도 제대로 쏘지 못하고, 주먹질 또한 석연치 않습니다.
그렇지만 영화속 그가 보여준 액션이 그토록 멋진 까닭은 바로 진정한 '우리의 아버지'의 모습이기 때문이죠.
특수요원도 아닌 아버지가 갑자기 덤블링을 하며 악당을 때려눕히는 것보단 더 '진실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프로레슬러 출신의 배우가 얼마나 감정표현을 잘 하겠느냐... 라는 생각을 하실수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훌륭하다'라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주변의 배우들과 비교해도 손색 없을만큼 이젠 '진짜 연기자'가 된듯하네요.
그동안 지 아이조, 분노의 질주... 와 같은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다르게 '아버지'라는
주인공의 속내와 아들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의 결말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뛰어난 순발력과 두뇌회전으로 위기를
잘 모면하고 몇번이나 반전을 보여주고 있다고만 말씀드릴께요. 단순히 '아들 구출작전'이 아닌
흥미롭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구성으로 보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자식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평범한 아버지가 영웅이 외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세계 어느나라를 가던
자식을 위한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는 부모님이란 존재가 참으로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뜨거운 가족애를 느낄수 있는
영화[스니치]를 감상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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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부성애를 느끼고 싶은 이 시대의 청춘남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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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예동해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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