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사랑의 약속
17살의 설레임... 24살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도..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고 싶습니다!
로맨스 영화의 명작!
레이첼 맥아담즈 , 라이언 고슬링 주연!
전세계인들의 가슴을 적신 감동의 실화!
영화 노트북!!
이 영화의 시작은 한 노인이 어느 요양원에서 치매에 걸린 여성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으로 영화가 시작 됩니다.
그 책(노트북)으로 인해 아마 이영화의 제목이 노트북인것 같네요. 그 책에 적힌 내용은 이렇습니다.
노아(중앙/라이언 고슬링)는 카니발에 가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한 아리따운 여성을 만나게 되죠.
그녀의 이름은 앨리(오른쪽/레이첼 맥아담즈)입니다. 노아는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리곤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너무나 적극적인 구애를 하죠...
관람차에 매달려 한손을 놓은채로 지속적으로 구애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앨리는 처음에 당황하게 되고... 결국 데이트 신청을 받기는 합니다.
하지만 앨리는 은근히 응큼한 구석이 있어선지... 복수를 하게 됩니다.
결국 노아의 바지를 벗기게 되고 , 노아는 엄청나게 창피를 당하게 됩니다. (정말 제가 더 민망했네요...)
그리고 다음날 앨리와 노아는 길거리에서 만나게 됩니다.
약속대로 노아는 데이트를 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앨리는 마음이 바뀌었다며 거절하게 됩니다.
결국!! 노아는 친구를 잘 두고 있어서인지 운이 좋은건지 노아의 한친구가 앨리의 친구의 남자친구입니다.
노아의 친구는 앨리가 영화를 보는곳에 같이 데려가주게 되고, 앨리와 노아는 같이 영화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노아의 친구와 여자친구는 영화를 보고나서 바로 떠나게 되고,
결국 앨리와 노아만이 남아서 한밤중 시내를 걷게 됩니다.
이 영화의 명장면중 하나입니다. 많은 커플들이 따라햇다는... 유명한 장면이죠. 노아는 차가 없기에
아버지와 어렸을때 많이 했다며 길거리에 눕게 되고, 앨리에게 누으라고 권유하게 됩니다.
앨리는 불안해하며 눕게되고 , 결국 노아의 꼬드김(?)에 의해 편안히 있다가 둘이 춤을추지 않나..
별 이상한 행동을 다하더니!! 드디어 노아가 원하는대로 앨리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날밤이후 항상 붙어다닐정도로 그 사랑이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빠져 들게 됩니다.
여기서 하나의 반전이라면 반전인가요... 이둘이 사랑에 빠지게 된 나이는 바로 17살...
정말 어린나이에 엄청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앨리와 노아의 첫사랑이기에 더욱 특별한 사랑이 아니었나 봅니다~
하지만 너무나 이둘이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기에는 엄청나게 큰 벽이 있습니다.
바로 이 두사람 집안의 격차가 너무나도 크게 됩니다. 노아는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잘살지도 않지만 즐겁게 살고있고 아버지와 앨리와의 사이도 좋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앨리의 부모님들이 문제가 되게 됩니다.
노아와 앨리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것을 안좋게 보게 되고 집안의 차이가 심하기에 반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앨리와 노아는 사랑을 나누게 되다가... 안타깝게도 결국 이별을 하게 됩니다.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정말 굵고 짧은 사랑을 나눈 노아와 앨리!
하지만 노아는 포기하지 않고 1년간 매일 편지를 앨리에게 쓰게 되었지만 답장한통도 오지 않게 됩니다.
이에 갑자기 터진 전쟁으로 인해 노아는 결국 입대를 하게 되고, 앨리와 만남을 갖지 못하게 됩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장면이 나오게 됩니다. 노아의 가슴을 찢어지게 하는...
결국 노아는 앨리와 만날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
어느 한 남자와 키스하고 있는 장면을 본 노아는 패닉에 빠진채 자신이 꿈꾸던 집을 짓게 됩니다.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집만 짓던 도중 .... 노아의 아버지가 죽게 되고... 매일 같이 과부와
밤자리를 하게 되고 방황의 시기를 갖게 됩니다... 참 답답한 장면이 였네요...
노아는 앨리를 잊지 못해서인지 앨리를 위한 집을 짓게 됩니다.
결국! 노아는 집을 완성하게 되고, 집을 판다고 신문에 집을 올려놓기도 합니다.
신문에 올리고나서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사겠다고 오게 되지만...
노아는 모든 계약을 다 거절하게 됩니다.
그러던중!!! 앨리는 노아가 집을 파는것을 신문에서 보게되고! 찾아 오게 됩니다.
처음엔 둘이서 어색했지만 역시 사람은 술을 먹으면 분위기가 풀리게 되는지 많은 대화를
나누고 다시 친해지게 됩니다. 문제는 이 둘의 상황이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 나오게 되죠.
첫사랑을 잊지 못하지만 약혼자가 있는 앨리 둘의 대화는 참으로 안타까운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또 다른 명장면이죠.. 노아는 앨리를 데리고 배를 타고 호수로 나가게 됩니다.
백조들이 아주 많은 호수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둘이 얘기를 나누고 다시 돌아올때쯤!!!
비가 내리게 되고....둘이서 예전에 못다한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다음날 아침 앨리는 노아에게 말했던 것들을 노아가 반영하여 집을 지은것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때쯤..
앨리의 어머니가 찾아오게 되고, 또 다시 앨리에게 많은 생각을 부여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앨리는 노아에게 이별을 요구할때.. 노아는 하나의 말을 해주게 됩니다.
"What do you want?" 넌 무엇을 원해?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지 너 스스로가
한번 생각해봐 라고 말하게 되고 만약 약혼자를 택하겠다면 자신은 앨리를 한번 보게 되었으니
미련이 없다고 하며 무엇을 원하냐며 지속적으로 말하게 되고 앨리는 결국 대답을 하지 않은채
결국 앨리는 노아에게서 떠나게 됩니다!!
과연 앨리는 노아와 약혼자중 누구를 택하게 될까요??
그리고 이영화는 약간의 반전이 숨겨져있단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앨리는 왜 편지에 대답을 하지 않았던 것일까요??
영화에서 확인해보세요!
이 영화에는 처음부분에 누구나 인정할만한 명대사가 나오게 됩니다.
"난 비록 죽으면 쉽게 잊혀질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영혼을 바쳐 평생 한여자를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영화를 다보고 나선 느끼실수 있을만한 대사입니다.. 꼭 이대사를 기억한채 영화를 보시면
더 좋게 감상하실수 있을것 같네요. 누구나 갖고 있을 첫사랑을 그린 영화..하지만 이루어지지 않아
안타까움을 내는 첫사랑이죠..
이 영화에선 과연 첫사랑이 끝까지 갈수 있을까요?? 엔딩을 말할수 없어서 더 많은것을 쓸수 없는게 아쉽네요..
하지만 평점 9점에 달하는 로맨틱 영화 사랑을 한번 다시 생각해볼수 있는 애절한 영화입니다.
최고의 엔딩을 갖고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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