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무한증식 | 이집에 같이 있어줘... | 끝나지 않는 죽음의 릴레이 | 원한으로 죽은 자... 저주로 되살아 난다
{주원(呪怨). 죽은 자의 저주. 그것은 죽은 자가 생전에 살던 장소에 쌓여 '업'이 된다.}
한 남자가 부인을 살해하고 본인도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그들에겐 아들이 하나 있었다. 그리고..
‘理佳: Rika(리카)’. 자원봉사자인 여대생 니시나 리카(오키나 메구미 분)는 병든 노파 사치에 유키에를 간호하러 집으로 찾아갔다가 그 집에 감도는 불길한 기운을 감지한다. 어수선하고 폐허같은 집, 노파는 아프다기보다는 뭔가에 홀린 듯 보이고, 그리고 테이프로 굳게 봉인되어 있는 옷장에선 검은 고양이와 의문의 남자 아이가 나타났다 사라진다. 곧이어 노파는 무언가에 홀린 듯 중얼거리다 갑자기 검은 그림자에 휩싸여 죽고 리카는 정신을 잃고 만다. 원한으로 죽어 저주로 살아난 집, 이제 그 집에 한 번이라도 방문한 사람은 모두 끔찍한 죽음을 맞을 수 밖에 없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