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기버: 기억전달자
The Giver, 2014
<더 기버: 기억전달자 (The Giver)> 완벽한 삶을위해 기억, 감정, 선택의자유까지 모든것이 통제화된 사회에서 기억전달자란 선택을받은 조너스는 색깔, 사물의 모습, 사랑 등 다양한 세상의 즐거움을 알게되고, 통제된 사회에 제거된 기억을 사람들에게 돌려주고,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위험한 여정, 상상력, 감동이있는 미국의 SF영화다.
<더 시그널>,<말레피센트>,<오큘러스>의 브렌튼 스웨이츠가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위험한 여정을 떠나는 조너스역을 < 한나 몬타나: 더 무비>,<테일러 스위프트: 스피크 나우>,<발렌타인 데이>의 테일러 스위프트가 로즈메리역을 <어그스트 : 가족의 초상>,<철의 여인>,<라디오맨>의 메릴 스트립이 수석원로 역을 맡았고, <카니발-피의만찬>,<스틱스 앤 스톤스>,<구스범스>의 오데야 러쉬가 조너스의 사랑하는 그녀 피오나역을 맡았다.
더 기버: 기억전달자 (The Giver)는 1993년에 발행된 로이스 로리의 동명의 SF소설이 원작으로 21개국에 11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샐러로 뉴베리상과 보스턴 글로브 혼북 아너상을 받았으며 출간된지 20년이 지났지만 톡특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로 교과서에 실릴만큼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바 있다.
더 기버: 기억전달자 (The Giver)는 2011년 <솔트>로 제 37회 새틴어워즈 최우수 액션 모험상, 2003년에는 <콰이어트 아메리칸>으로 제 23회 런던 비평가협회상 감독상을, 2002년 <토끼 울타리>로 제 56회 에든버러국제영화제 관객상을 받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화감독 필립 노이스가 연출을 맡았다. 완벽한 시스템 속에서 살아가던 조너스의 제거된 기억을 전달하기위한 위험한 여정, 모험, 감동이있는 더 기버: 기억전달자 (The Giver) 속으로 들어가보자!
대파멸의 잿더미 속에서, 공동체인 커뮤니티들이 세워지고 경계선 내에서 보호된 삶을 살며 과거의 기억들은 모두 지워진 삶을 살고있다. 대파멸이후 다시 일어나 진정한 평등을 실현한 새로운 사회를 만들었고, 규칙들로 그 평등을 지켜나갔다. 그 때문에 자녀때부터 정확한 언어사용, 배정된 의복착용, 오전 약물 투여, 통금시간 엄수, 거짓말 금지 등을 배우고 익혔다.
이세계에선 심지어 이름만 있을뿐 성을 가질수도없다. 조너스는 졸업식 전날 겁을 먹었다. 내일이면 직업이 부여돼 쓰임새가 결정되 새삶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다들 짐작이 갔던 모양이지만 조너스는 젼혀 감이 안왔다. 조너스는 사물을 보는게 남달랐고 다들 못보는걸 볼 수 있었다.
영화는 흑백영화로 진행되지만 조너스가 보는 특별한 세상만이 컬러로 보인다. 조너스의 사는 세계에선 차이가 허용되지 않았고, 인기란것도 없었고, 명성도, 패자도 승자도 없었다 원로들이 이 모든걸 다 제거해 갈등의 소지를 없앳고 공포, 고통, 시기심, 증오는 단어라기보단 소리였고 그울림은 역사 저편으로 사라져버렸다. 모든것을 통제와 규칙이란 이름아래 모든것이 배제된 세상속에 살면서도 그것이 완벽한 행복한 삶이라 믿으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있다.
졸업을 앞둔 조너스는 졸업과 동시에 그에 알맞는 직위를 수여받는다. 모든것을 통제하고 감정이나 색깔조차도 가질수 없는 커뮤니티라는 세상속에서 조너스만이 물건 고유의 색상을 보게된다. 집으로 돌아온 조너스는 졸업을 하지만 맞는 직위가 없을까 걱정하지만 조너스의 엄마는 원로들을 전적으로 신뢰한다.
졸업식날 원로수석은 커뮤니티들의 직위 수여식을 시작하고 졸업자들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지도자, 교사, 노도자, 출산모까지 모든것이 결정지어져 있는 커뮤니티, 친구인 애셔는 무인항공기 조종사가 됐고, 피오나는 보육교사가 됐다. 모든 사람의 이름이 다 불렸지만 조너스의 이름은 불리 않고 마지막까지 홀로 남게됐다. 원로수석은 조너스에게 선택되었다고 말한다. 조너스는 지능, 정직, 용기 그리고 사물 저 너머를 보는 능력까지 네가지 자질을 모두 갖췄기 때문에 직위를 받는 대신 선택되었다고 말한다.
조너스의 직위는 차기 기억보유자로 큰 영예를 얻었다고 말한다. 겉으로 보기엔 완벽에 가까운 행복한 삶을 사는 커뮤니티안은 엄격한 통제와 규칙속에 자유라곤 찾아볼수 없는 곳이다. 새로운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조너스의 새로운 직업속 이야기를 들어보자.
조너스의 첫출근지는 한계선상에 위치하고 있다. 한계선상에서 조너스는 기억전달자를 만난다. 기억전달자의 목적은 하나 그 안의 모든 억을 조너스에게 전달하는것, 그의 기억은 세계의 숨겨진 역사다. 커뮤니티 누구도 과거의 기억이 없고 기억보유자만 기억을 가지고있으면서 원로들이 접해보지 못한 일로 조언을 구하면 기억보유자는 지혜를 주는 역할을 한다. 과거의 기억을 이용해 현재를 조언하는 것 그것이 기억보유자의 일이다.
조너스는 첫 훈련으로 눈위를 걷고 눈밭위에서 썰매를 탄다. 썰매의 기억은 위험한 것으로 분류됐고 기후통제로 눈이 사라졌다. 차갑고 예측할수 없는 날씨로는 농사를 지을수없없어 눈은 굶주림 기아 기근을 만든다는 이유로 사라졌다. 조너스는 기억을 전달받으면서 고유의 색깔을 보게되고 금기시되는 외부권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가까이 있다고 느낀다. 커뮤니티는 색깔 인종 종교 모두를 똑같이 만들어 다름으로 인해 생기는 시기 화내거나 증오를 없앳다. 조너스는 늘 같음을 유지하는 커뮤니티에 비밀이 참 많다고 생각한다.
조너스는 기억보유자 훈련에서 알게된 썰매타기의 느낌을 피오나에게 알려주며 규칙을 어기게되고, 기억전달자는 원로수석에게 불려가게된다. 기억전달자는 기억들은 과거로 치부할게 아니고 미래를 결정짓는 것이며 그것을 조너스는 바꿀수있다고 조언하며 조너스에게 지도를 건낸다.
기억경계선안에 있는 커뮤티니의 모습을 보며, 기억보유자인 조너스가 경계선을 넘으면 커뮤니티안의 기억들도 모두 풀려날거라고 말한다. 조너스는 커뮤니티안에서 공공연하게 행해지는 임무해제는 죽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게되고, 자신과 같은 운명을 가진 아기를 살리기위해 한계선을 넘어 커뮤니티안의 모든 사람들의 기억을 되돌리려 시도한다. 조너스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의 결말은 더 기버: 기억전달자 (The Giver)에서 확인하길바란다.
완벽한 시스템 속 커뮤니티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위험요소나 문제가 될 요소들을 모두 제거한채 살아가며 아무 자극도 선택도 차별도 없는 그저 숨쉬고 정해진대로 움직이는 삶이 완벽하고 행복한 삶이라 생각하며 살아간다. 커뮤니티 속 단 한사람 기억보유자는 과거 시간속의 모든 감정과 색깔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다. 조너스는 기억보유자에 선택되고 세계의 숨겨진 역사, 기억, 감정 알게되지만 알면 알아갈수록 커뮤니티속의 모든것이 잘못되었다고 느낀다.
모든것을 통제하고 규칙속에서 살아가며 사람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컨트롤하고, 기준에 미달되는 사람들을 임무해제란 이름으로 살인을 일삼는는 커뮤니티안은 모순투성이다. 조너스와 기억전달자는 힘을 합해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사랑, 꿈, 감정, 기억을 돌려주기위해 위험한 여정을 떠난다. 짜맞춘듯 완벽한 시스템속 초반부는 미래의 흑백 도시모습을 보여주고 조너스의 기억보유자 트레이닝 중반부는 감정 하나하나를 배워가면서 흑백영화가 생기를 얻듯 어느새 컬러 화면으로 바뀌어져 있다. 후반부엔 조너스의 자유를 향한 위험한 탈출은 화려한 액션을 더한다. 더 기버: 기억전달자 (The Giver)는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원작의 몰입도 강한 스토리, 엔딩의 화려한 액션과 감동까지있는 웰메이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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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앞둔 조너스는 졸업과 동시에 그에 알맞는 직위를 수여받는다. 모든것을 통제하고 감정이나 색깔조차도 가질수 없는 커뮤니티라는 세상속에서 조너스만이 물건 고유의 색상을 보게된다. 집으로 돌아온 조너스는 졸업을 하지만 맞는 직위가 없을까 걱정하지만 조너스의 엄마는 원로들을 전적으로 신뢰한다.
졸업식날 원로수석은 커뮤니티들의 직위 수여식을 시작하고 졸업자들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지도자, 교사, 노도자, 출산모까지 모든것이 결정지어져 있는 커뮤니티, 친구인 애셔는 무인항공기 조종사가 됐고, 피오나는 보육교사가 됐다. 모든 사람의 이름이 다 불렸지만 조너스의 이름은 불리 않고 마지막까지 홀로 남게됐다. 원로수석은 조너스에게 선택되었다고 말한다. 조너스는 지능, 정직, 용기 그리고 사물 저 너머를 보는 능력까지 네가지 자질을 모두 갖췄기 때문에 직위를 받는 대신 선택되었다고 말한다.
조너스의 직위는 차기 기억보유자로 큰 영예를 얻었다고 말한다. 겉으로 보기엔 완벽에 가까운 행복한 삶을 사는 커뮤니티안은 엄격한 통제와 규칙속에 자유라곤 찾아볼수 없는 곳이다. 새로운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조너스의 새로운 직업속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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