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Maya the Bee Movie , 2014
마야 (Maya the Bee Movie)는 모험심과 호기심으로 가득한 꿀벌마야가 정해져있는 운명을 벗어나 모험을 떠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우정을 배우고 위기에 처한 꿀벌왕국을 지키기위해 격게되는 유쾌한 모험과 우정, 협동 아름다운 자연의 볼거리가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독일 합작 애니메이션이다.
마야 (Maya the Bee Movie)는 1912년 독일의 동화작가이자 문학의 거장 발데마르 본젤스의 <꿀벌마야의 모험>이 원작으로 제작비 1800만 달러, 한화로 약 183억원을 들여 다양한 곤충들과 아름다운 자연을 섬세하게표현했다. 마야는 제작과 동시에 97개국에 선판매 될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드레곤 길들이기2>,<스파이크>,<프렌즈: 몬스터 섬의비밀>에 출연한 MBC 15기 공채 성우 김서영이 주인공 마야 목소리를 <로보카 폴리 시즌2>,<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마법의 단추인형 랄라룹시>의 홍소영이 버즈리나와 윌리 목소리를 <메밀꽃, 운수좋은 날 그리고 봄봄>의 김윤미가 여왕벌 목소리를 맡았다.
호기심많은 사고뭉치 마야와 함께 꿀벌왕국을 여행하고, 마야의 새로운 곤충친구들과 위기에 처한 꿀벌왕국을 지키기위한 모험여행 떠나보자~
문득 잠에서 깨어난 마야는 벌집에서 빠져나와 자신의 꿈이야기를 늘어놓는다. 하지만 어른들은 꿀벌은 원래 꿈을 꾸지도 않고 꿔서도 안되며, 꿀벌은 해가 솓아날때까지 잠에서 깨어나서도 안된다고 말한다. 마야는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하면 왜 안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마야는 다른 벌들이 뭐라든 하고싶은대로 꿀벌궁전을 돌아다니다 여왕벌을 만나게되고 꿀벌들은 각자 맡은 역할이 있고, 꿀벌들이 멋대로군다면 궁전은 금새 엉망이될거라며 꿀벌학교로 가보라는 말을듣게된다.
하지만 왕실고문 버즈리나는 마야가 못마땅하고 규칙을 어긴 마야에게 벌을 내려야한다고 말한다. 눈깜짝할새 벌집밖 초원으로 나와버린 마야는 초원의 햇살, 예쁜 꽃, 풀한포기까지 모든게 신기하고 마냥 즐겁다. 마야는 초원에서 아름답게 노래부르는 베짱이 플립을 만난다. 벌들은 무리지어 다니는데 홀로있는 마야가 걱정된 플립은 외톨이인 마야가 걱정돼 넌 너일뿐이며 다른 벌처럼 행동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위로해준다.
플립은 초원에서 살고싶다고 말하는 마야를 안전한 벌집으로 돌려보낸다. 모든것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 정해져있고 정해진 운명속에 살아야하는 마야는 속이 상하고, 벌집궁전으로 돌아와서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여왕벌의 생명과 직결되는 로열제리공장까지 들어와 사고를 치고만다. 마야는 호기심많은 말썽꾸러기 꿀벌이다. 이미 정해져있는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싶고 더 넓은 세상인 초원으로 나가고싶다.
마야가 꿀벌학교에서 노래를 부르자 노래하면 놀고싶고 게을러지기 때문에 꿀벌은 노래조차 허락되지않는다며 훈계를 듣게된다. 꿀벌학교에서 배우는것은 말벌은 꿀벌의 적이고, 몸집은 커다랗고 날카로운 발톱을 가졌으며 아기꿀벌을 꽃가루에 묻혀 잡아먹는것을 좋아한다는것이다.
다른 곤충들을 믿어서도 안돼고 친구를사귀는 것도 안되며, 노래부르는 것도 안되고 아무것도 허락되지않는다. 한편 말벌캠프에서는 꿀벌은 착한 말벌들을 괴롭히기 위해 태어난 못된녀석이라며 교육받는다. 아기말벌은 꿀벌 직접보고싶다며 아빠말벌 몰래 초원으로 향한다. 마야는 왕실고문 버즈리나로 부터 비행금지에 외출금지를 당하게되고, 새친구 윌리와 둘만 남게된다. 윌리는 마야에게 질문은 그만하고 시키는 대로하면 재미있고 유쾌한 마야는 없어지고 평범한 꿀벌은 될수있다고 말한다. 여왕자리를 노리던 왕실고문 버즈리나는 크롤리와함께 말벌이 로얄젤리를 훔쳐간듯 음모를 꾸미고있던 중 계획을 마야에게 들키고 만다.
버즈리나는 마야를 초원으로 쫒아버리고, 초원으로 쫒겨난 마야는 자유를향해 첫 날개짓을 한다. 마야가 초원으로 쫒겨난걸 본 친구 윌리는 마야를 도와주기위해 초원으로 향하는데.. 마야와 윌리의 위험천만한 초원여행기가 시작된다.
마야는 초원을 날며 자유를 즐기지만 즐거움도 잠시 초원은 그야말로 약육강식과 먹이사슬의 세계다. 마야를 노리는 끈끈이 식물부터 개구리들까지 초원은 그야말로 위험천만이다. 위험한 초원에서의 생활로 마야는 버즈리나가 벌집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다지만 이제보니 초원에서도 어울리지 못하고있다고 슬퍼한다.
그때 마야를 돕기위해 나타난 윌리로 마야는 기운을 내고 초원에서 사는방법을 배우기위해 예전에 만났던 베짱이 친구 플립을 찾기로한다. 다음날 아침 마야와 윌리는 베짱이 플립을 찾아 초원을 헤메고 한편 말벌아들 스팅이 사라져 말벌세계가 발칵 뒤집힌다. 마야와 윌리는 플립을 찾다가 말벌스팅을 만나고, 서로가 누구인지 모른채 스팅의 비밀곤충사냥팀에 들어가고, 꿀도둑에 영혼까지 빨아먹는 무언가를 사냥하는 말벌스팅과 마야 윌리는 친구가된다.
벌집왕국에서는 버즈리나가 말벌이 로열제리를 훔쳐갔다고 거짓말을 하고, 꿀벌학교에서는 윌리와 마야가 사라졌다고 생각하고 개미들에게 꿀벌찾는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마야는 플립을 찾기위해 나비, 나방, 쇠똥구리등 곤충친구들을 만나고, 위험한 거미숲에 들어가게된다. 위험한 거미숲에서 마야와 윌리는 친구 스티을 다시 만나게되는데, 서로를 알지못하는 마야, 스팅, 윌리는 어느새 친구가되었고 위험천만한 상황에 처했다. 과연 세친구들이 거미숲을 무사히 빠져나올수 있을까?
윌리는 스팅의 모습이 벌집에서 본 그림과 똑같다며 뒤늦게 말벌인걸 알아채며 놀라고, 스팅은 꿀벌이란 말에 자신의 영혼을 빨아먹을까봐 무서워한다. 하지만 그러는사이 스팅의 곁으로 거미가 서서히 다가오고 스팅은 거미할머니에게 사로잡히고 만다. 마야는 위험에 처한 친구를 모른채할수없어 윌리와 힘을 합해 스팅을 구한다. 스팅의 도움으로 파티장에 도착해 플립을 만나게되고, 마야 스팅 윌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이내 말벌아빠가 나타나 스팅을 데려가고만다.
초원에서 살고자하는 마야와 목숨을 걸고 마야를 도우러왔지만 벌집으로 돌아가지않는 마야와 헤어져야하는 윌리는 마야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고 화를 내며 어디론가 가버리고, 스팅은 말벌아빠가 꿀벌과 전쟁을 선포했다. 마야와 윌리, 스팅은 자유와 우정 그리고 진정한 자아를 찾을수 있을지 세사람의 운명이 궁금하신분은 마야 Maya the Bee Movie 에서 확인하길 바랍니다.
호기심이 많고 고집센 아기꿀벌 마야는 꿀벌의 정해진 운명을 받아들이기보다 진정한 자아를 찾고싶어합니다. 모든것이 궁금하고 좀더 자유로운 삶을 갈망합니다. 하지만 벌집속 생활은 다른벌들과 다른것도 조금의 자유도 허락되지않고, 명령대로 정해진 대로 행동하고 살아가기를 강요하지요. 하지만 아기꿀벌 마야가 갈망하던 드넓고 자유로운 초원도 실제로 가까이서 보면 겉모습과는 달리 위험이 도처에 존재합니다.
꿀벌마야의 초원에서의 모험은 적이라고 생각했던 말벌친구 스팅을 만나게 해주었어요. 초원에서의 생활과 친구 스팅으로 인해 겉모습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되요. 언듯보면 천방지축 호기심많은 고집쟁이 아기꿀벌 같지만 마야는 우정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어려움에 처한사람을 도울줄 아는 따듯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영화 마야 Maya the Bee Movie 는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에 반하고 대사 한마디한마디가 깨달음과 교훈이 있는 진정한 자아를 찾아떠나는 영화여행입니다. 온가족이 함께 꿀벌마야의 모험이야기 속으로 영화여행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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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찾으시는 분
자연과 곤충을 좋아하는 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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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ap사랑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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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꿀벌 마야의 모험’을 원작으로 한 <마야>는 국내에서도 EBS에서 시리즈로 방영되어 이미 친숙한 작품이다. 초원의 모습과 그 초원에서 함께 살아가는 베짱이, 쇠똥구리, 꿀벌, 잠자리, 나비, 개미 등 다양한 곤충들의 생태계를 사실적이면서 아름다운 영상으로 보여준다. 특히, 봄에 꽃이 만발한 초원을 연상케 하는 뛰어난 색채의 조화가 두드러진다. 꿀벌에게 너무나 많이 강요되는 ‘~해야 돼’라는 당위성이 이해가 안 되는 호기심 충만한 마야가 초원에서 모험을 하며 친구들을 사귀는 모습은 현실의 아이들에게는 용기와 지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가르쳐준다. 또한 자신이 뭘 하는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망각한 채 타성에 젖어 일상을 살아가는 어른들에게는 잠시 스스로를 뒤돌아 볼 기회를 준다. 단순하지만 깔끔하고 예쁜 한 편의 동화 같은 영화다.
2014년 8월 28일 목요일 | 글_박은영 기자 (eyoung@mov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