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휴양지에서 시작된
한 남자와 두 자매의 엇갈리는 로맨스
할리데이
Walking on Sunshine

영화 <할리데이>는 영화 <스트리트 댄스>의 콤비 감독인 ‘맥스 기와’(Max Giwa)와 ‘다니아 파스퀴니’(Dania Pasquini)가 다시 한 번 함께 메가폰을 잡아 흥행에 도전하고, 영화 <007 퀀텀 오브 솔라스>의 본드걸로 잘 알려진 ‘젬마 아터튼’의 여동생으로 TV 드라마 ‘아틀란티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성 ‘한나 아터튼’과 <해리 포터 시리즈>와 TV 드라마 <퍼스널 어페어>의 헤로인 ‘애나벨 스콜리’가 한 남자를 사랑하는 자매 역할로 등장한다.
특히, <쟈니 잉글리쉬>, <오만과 편견>등의 작품성 있는 작품들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렉 와이즈’가 몸으로만 사랑을 갈구하는 마초맨으로 등장하여 관객들에게 많은 웃음을 전해 준다. 영화 <할리데이>는 뮤지컬 영화인 만큼 가창력을 겸비해야 하는 조건이 있었다. 이 조건으로 인해 제작진은 수 많은 오디션을 거쳐 가창력을 인정받은 출연진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보냈고, 이는 곧 세계적인 팝의 명곡들을 자연스럽게 영화에 녹여내 명작으로 탄생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무엇보다 영화의 백미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우리에게도 너무나 익숙한 팝의 명곡들이 런닝타임 내내 우리를 흥겹게 하며 각 곡마다에 얽힌 추억들의 감흥에 빠져 드는 즐거움을 준다는 점이다. 마돈나, 휘트니 휴스톤, 바나나라마, 웸, 조지 마이클, 뱅글스, 신디 로퍼, 듀란 듀란, 휴먼 리그 등 추억 속의 바로 그 세계적인 명곡들을 이태리의 아름다운 ‘풀리아’ 지방을 배경으로 한 남자를 사랑하는 자매의 삼각관계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물론 당대의 음악을 모르는 젊은 세대들도 금새 듣고 흥얼거릴 수 있는 중독성 있는 음악들로 인해 영화는 한층 더 풍요로워진다고 할 수 있다.
한 남자가 있어
내가 꿈꾸던 사람이지
최고의 로맨틱 뮤지컬 영화라고 할 수 있는 영화 <할리데이>는 마돈나, 조지 마이클, 휘트니 휴스턴, 신디 로퍼, 휴먼 리그, 듀란듀란, 바나나라마, 왬, 뱅글스 등 시대를 풍미했던 세계적인 가수들의 노래들이 모두 모여 제작단계부터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러한 주옥같은 히트곡 퍼레이드는 영화 <레미제라블>의 음악 감독 앤 더들리가 있었기에 가능했는데, 20년간 수많은 영화음악 작업을 진행해 온 앤 더들리는 1989년 영화 <풀 몬티>를 통해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하며 3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2013년에는 영화 <레미제라블>로 미국 아카데미 음향 믹싱상,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음향상을 수상하며 영화 음악에 있어서 최고의 실력자임을 입증 받았다. 앤 더들리는 영화 <레미제라블>의 차기작으로 영화 <할리데이>를 선택했는데, 역시 탁월한 감각을 발휘해 80년대 수많은 히트곡 중에서도 유쾌한 로맨스에 어울리는 곡들을 선정해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관객들이 진정으로 즐기면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매디한테 말해야 해안돼, 내 언니야
그냥 옛날 일은 잊자
특히, 테일러가 교회 테라스에서 셰어의 ‘If I could turn back time’을 열창하는 장면은 영화의 클라이막스에 해당하는 장면이다. 영화 속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솔직한 심정을 담아 감동을 선사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것이다. 또한 결혼을 앞둔 매디 앞에 나타난 전 남자친구 더그가 휴먼 리그의 ‘Don't you want me’를 부르며 매디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장면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더해준다.
이처럼 앤 더들리는 영화 전체의 분위기를 아우르며 각각의 상황과 스토리에 맞는 히트곡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관객들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더했다. 더욱이 <레미제라블>에 이어 <할리데이> 작업으로 인해 뮤지컬 영화 작업이 더욱 좋아졌다는 소감을 전해와 앞으로 그가 작업할 영화들도 기대가 된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방법을 찾을 수만 있다면
영화 <할리데이>는 마돈나, 조지 마이클, 휘트니 휴스턴, 신디 로퍼, 휴먼 리그, 듀란듀란, 바나나라마, 왬 등 80년대를 풍미했던 세계적인 가수들의 히트곡들이 모두 모여 러닝 타임 내내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화의 유쾌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히트곡들은 80년대 빌보드 차트를 점령했던 곡들이며, 영화의 성공으로 인해 이 곡들이 최근에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팝의 디바 마돈나와 그녀의 최대 라이벌이었던 팝 아이콘 신디 로퍼, 대표적인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과 여성 록밴드 뱅글스, 바나나라마, 80년대 최고 전성기를 누린 대표 팝 가수 조지 마이클, 빌리 아이돌 그리고 휴이 루이스, 왬까지 모두 빌보드 차트를 점령했었던 최고의 히트곡을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았다. 이러한 화려한 팝 스타들의 히트곡들이 영화 <할리데이>의 유쾌한 로맨스와 어우러져 영화에 대해 더욱 많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세계적인 가수들의 히트곡들은 영화의 스토리에 잘 어우러지도록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데 큰 영향을 준다. 휴양지로 휴가를 떠나면서 설레고 신나는 마음을 표현한 마돈나의 ‘Holiday’, 풀리아의 아름다운 풍경과 토마토 축제를 즐기면서 부르는 카트리나 앤 더 웨이브스의 ‘Walking on sunshine’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의상이 함께 어우러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하고, 감미롭고 애절한 느낌의 명곡 록시트의 ‘It must have been love’는 주인공 테일러의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담아내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테일러 역의 한나 아터튼은 이 장면을 회상하며 ‘영화에 삽입된 노래들 모두 완벽하다. 특히 이 곡은 훌륭한 발라드이면서 아주 웅장하고 극의 흐름에 잘 맞는 가사는 상황을 정확하게 묘사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1987년도 빌보드 차트 9주 연속 1위였던 조지 마이클의 명곡 ‘Faith’도 영화 속에 등장하는데, 이 노래의 등장으로 인해 극적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영화 <할리데이>는 유쾌한 로맨스와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히트곡들이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떠나기 전에 날 깨워줘
요요처럼 매달리게 하지는 마
영화 <할리데이>는 시대를 풍미했던 팝 스타들의 히트곡들과 유쾌한 로맨스가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조화를 만들어냈는데, 이뿐 아니라 여기에 다양한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더욱 흥겨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 모든 것은 연출을 맡은 맥스 기와와 다니아 파스퀴니 감독, 그리고 영화 속 모두 안무를 직접 구상한 안무 감독 리차 빅슬러(Litza Bixler)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 영화 <스트리트 댄스>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온 세 사람은 기발한 발상과 신선한 퍼포먼스를 통해 잊지 못할 영화 속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특히, 영화 속에서 드넓은 에메랄드 빛의 바다가 펼쳐진 해변에서 왬의 ‘Wake me up before you Go-Go’에 맞춰 전 출연진들이 함께 동작을 맞추며 선사하는 발랄한 안무와 단체 퍼포먼스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또 다른 명장면은 신디 로퍼의 ‘Girls just wanna have fun’에 맞춰 결혼 전날 여자들만의 파티를 여는 장면인데, 화려한 클럽의 무대를 배경으로 80년대 복고 컨셉의 의상을 갖춰 입은 주인공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는 장면은 유쾌한 웃음뿐 아니라 관심도 집중시킨다. 여기에 듀란듀란의 ‘Wild boys’를 부르며 등장하는 남성들의 모습은 신디 로퍼의 노래와 안무에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렇게 감독과 안무연출가의 고심 끝에 탄생한 기발한 발상의 퍼포먼스는 영화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네가 날 좋아하나 싶었는데
이제 확실해졌어
지금 너무 기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