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전 재산인 자전거로 퀵 배달을 하는 캠(테일러 로트너). 배달 도중 자동차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소녀 니키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다. 어느 날, 다시 니키를 만나게 된 캠은 그녀가 맨몸 하나로 뛰고 오르고 점프하며 건물 사이를 날아오르는 익스트림 스포츠 파쿠르를 배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의 팀에 속하게 된다.
그러나 그가 속한 파쿠르 팀이 어두운 범죄 조직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캠은
의도치 않게 범죄에 휘말리게 되고, 자신과 니키의 목숨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살아남기 위해 맨몸으로 한계를 뛰어넘어라!
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심 익스트림 액션!
* 출연진의 다른영화 :
예고영상
트레이서 Tracers , 2014
트레이서 (Tracers, 2014)는 추적자란 뜻으로 뉴욕에서 자전거 퀵배달을 하던 캠은 우연히 맨몸으로 건물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는 파쿠르를 하는 니키를 보고는 첫눈에 반하고, 그녀로 인해 건물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하는 파쿠르를 배우기위해 팀에 들어가면서 격게되는 액션, 배신, 반전, 추격, 로맨스가 있는 미국의 도심 익스트림 액션 영화다.
<브레이킹 던>, <트와일라잇>, <그로운 업스2>의 테일러 로트너는 부모의 사채빛을 갚기 위해 자전거 퀵배달을 하다 첫눈에 바한 니키로 인해 위험한 파쿠르 팀에 들어가게 된 캠역을 맡았다. 그는 대역없이 고난이도 파쿠르 액션을 선보였다고 한다. <원헌드레드>, <디즈 민즈 워>, <헌트 투 킬>의 마리 아브게로폴로스가 치명적인 매력을 소유한 파쿠르 팀원으로 캠의 상대 니키역을 <타이런트>, <헌티드>, <더 태스크>의 애덤 레이너가 위험한 범죄조직과 연계된 파쿠르의 팀리더 밀러역을 맡았다. 트레이서 (Tracers, 2014)는 도시장애물들을 아무런 장비없이 이동하는 파쿠르라는 운동법을 소재로한 영화로 <페인트 볼>, <레전드 오브 솔저>를 연출한 다니엘 벤마요가 감독을 맡았다.
자전거 퀵배달 일을 하는 캠과 자동차 사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니키의 운명적 만남과 로맨스, 캠은 니키로 인해 도시장애물들을 아무런 장비없이 이동하는 파쿠르를 배우기위해 팀에 합류하고 위험한 질주가 시작된다. 보는 즐거움과 스피드, 긴장감 넘치는 액션이 있는 트레이서 (Tracers, 2014)속으로 들어가보자.
뉴욕에서 자동차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자전거로 이동하는 캠은 자전거 퀵배달일을 하고있다. 한편 건물사이를 부드럽고 재빠르게 이동하던 니키는 갑자기 달려온 택시로 인해 넘어지고, 캠도 갑자기 멈춰서 버린 택시로 인해 넘어져 니키와 부딪히고, 니키와의 사고로 캠의 유일한 생계수단인 자전거는 망가지고 만다. 캠은 니키와의 짧고 강렬한 만남이후 파쿠르 동영상을 검색할만큼 이름도 모르는 그녀에게 빠져있다.
부모의 사채빛을 대신갚고 있는 캠은 아무리 일해도 사채빚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고, 캠의 유일한 낙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자동차를 고치는 일이지만 그마저도 부품을 살 돈조차 없어 힘이든다. 모든걸 채념한 채 늦잠을 자던 캠은 여자친구가 오늘 아침 새 자전거를 놓고갔다는 전화를 받게된다. 캠은 그녀가 선물한 새 자전거를 타고 그녀를 찾아나선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자전거 액션과 니키와 캠의 추격전은 긴장감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니키를 쫒던 캠은 니키팀의 리더 밀러와 마주치고, 그녀를 쫒던 캠은 니키가 선물한 자전거 마저 잃어버린다. 하지만 동영상을 통해 파쿠르를 접한 캠은 모든 일을 할때 마치 온몸에 스프링을 단뒷 뛰어다니며 파쿠르 연습에 여념이 없다. 캠은 매력적인 니키에게 첫눈에 반하고 비밀이 있는 듯한 니키는 자신의 이름조차 알려주지 않고, 그녀의 곁에는 위험해보이는 팀원들이 있다. 파쿠르와 니키에게 빠져버린 캠의 운명은?
대역없이 직접 찍었다는 캠의 파쿠르 액션장면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신기한 볼거리다. 파쿠르를 연습하는 캠곁에 수상한 사람들이 그를 지켜본다. 연습하던 캠에게 니키와 함께있던 팀의 딜런이 나타나 자신들과 함께 연습하자며 자신들의 연습장소를 알려준다.
니키를 만날 생각에 설레여 몇번이나 자다 깨 시간을 확인한 캠은 드디어 니키와 만나 함께 파쿠르를 연습한다. 커다란 폐선에서의 파쿠르 연습장면 또한 신기한 볼거리다. 캠이 파쿠르에 빠져있는 동안 사채빚은 산더미처럼 불어나고 급기야 아버지가 남긴 차마저 뺏기고 월세로 살던 집에서마저 쫒겨나게된다.
돈이 급해진 캠은 니키의 맴버에게 무슨일이든 지금 팀원들이 하고있는 일에 자신도 끼워달라고 부탁하고, 팀의 리더 밀러는 자신들이 귀중품을 운반하는 운반업을 하고있다고 설명한다. 속도와 침묵을 이용해 빠르고 조용히 신속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 캠의 첫 임무는 증거인멸이다. 증거보관소에 몰래 잠입해 증거를 없애는 일이다. 무사히 일을 마치고 나오자 기다리던 일당들에게 딜런이 총에 맞고 캠은 누군지도 모를 이들과 숨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진다. 쫒고 쫒기는 추격전은 5분여동안 이어지고, 60년대 성룡의 잘짜여진 액션영화를 보듯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뛰어내리고 점프하는 모습은 여느 액션장면 못지않게 긴장감 넘치는 볼거리다. 캠을 쫒는자들은 누구며, 과연 캠은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까?
캠은 누군지 알 수 없는 이들로부터 무사히 도망쳤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잡히고만다. 결국 복면을 쓴 자들에게 납치되어 캠의 머리엔 총구가 겨눠지지만 이내 팀의 입단식 테스트 인걸 알게 된다.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팀의 일원이 된 캠은 첫일을 하고 받은 돈으로 밀린월세를 갚는다.
캠은 몸이 아파 더이상 돈을 벌 수 없는 엄마가 편히 쉴 수 있도록 은행에서 돈을 빌렸고 이후 그 돈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 사채까지 빌려쓰게 됐다. 사채업자는 캠에게 돈을 갚으라며 길거리에서 폭력을 휘두르고, 캠은 팀들과의 술자리에서 니키에게 끌리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지만, 니키가 리더 밀러와 나가는 모습을 보고 결국 리더밀러와 니키가 사귄다고 생각고 니키생각으로 힘들어한다.
니키는 오빠 딜런에게 문제가 있어 잠시 밀러와 함께있는 것 뿐이라고 말하며, 니키는 자신처럼 캠이 밀러에게 빚지게 하고싶지 않다며 캠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팀을 나가라며 충고하고, 캠과 니키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니키를 사랑하는 캠과 리더 밀러 위험한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캠은 일이끝나면 니키에게 같이 떠나자고 말하지만 니키는 같이 갈 수 없다며 거절한다. 세사람의 위험한 삼각관게의 결말은? 다음날 밀러는 큰건이 있다며 만나자고 제안하고 니키를 제외한 팀원들이 다시 뭉치고 팀원들이 팀원들사이 오고간 물건은 총이다.
평소와 다른 차안 분위기, 총을 꺼내는 팀원들은 베트남인들의 돈 세탁은행을 털기로 한 것, 급기야 캠이 맡은 일은 가방을 드는일로 총도 허락되지 않는다. 은행금고에 들어가기위해 마스크까지 벗고 파쿠르를 이용해 진입하지만 금고는 이미 텅 빈 상태다. 과연 캠과 팀원들의 운명은? 돈의 행방은 어디로? 그리고 캠은 무사히 이곳을 빠져나 갈 수 있을지? 그리고 캠과 니키의 운명은 영화 트레이서 (Tracers, 2014)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뉴욕에서 자전거 퀵배달일을 하던 캠은 우연히 파쿠르를 하며 건물들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니키를 만나 첫눈에 반하고 만다. 니키를 만나기위해 파쿠르팀에 가입하지만 그녀의 팀들은 파쿠르를 운동이아닌 위험한 범죄에 이용하고, 캠은 엄마가 돌아가실때 남겨준 사채빛을 갚기위해 팀의 위험한 일에 합류한다. 파쿠르는 몸에 스프링을 단듯 튀어오르고 자로잰듯 정확한 곳에 착지한다. 캠의 자전거 액션장면, 파쿠르를 하는 장면은 스피드하고 혹여 다치지 않을까 긴장하며 1초도 눈을 뗄 수 없었다.
하지만 사채업자 등장부분이나 밀러와 니키, 캠의 삼각관계 로맨스는 조금은 지루게 느껴졌다. 하지만 마지막부분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씬은 정말 정신이 번쩍 든다. 쉴새없이 날아드는 총탄에도 파쿠르를 이용해 빠져나가는 모습은 이 영화에서 최고의 명장면이다. 트레이서는 자전거액션씬으로 시작해 파쿠르액션으로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총탄이 오가는 정신 번쩍드는 액션씬을 선보인다. 하지만 클라이막스는 누구도 눈치채지 못한 깜짝 놀랄 배신과 반전이 숨겨져있다는 것이다. 대역없는 테일러 로트너의 일품 액션연기에 큰 점수를 주고싶은 영화 트레이서 (Tracers, 2014)입니다.
익스트림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분
테일러 로트너의 팬
글: ap사랑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국내에서 ‘야마카시’로 더 잘 알려진 익스트림 스포츠의 정식 명칭은 파쿠르다. <트레이서>는 <야마카시> <13구역> 이후 오랜만에 파쿠르를 소재로 한 액션영화다. 범죄와 추격전이 주를 이루는 <트레이서>는 아무런 장비 없이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파쿠르를 적극 활용한다. 캠이 니키를 따라 들어간 파쿠르팀은 낮에는 파쿠르 훈련을 하지만 밤에는 작은 물건을 훔쳐 운반하는 범죄 조직이다. 건물과 건물 사이를 건너고 담장을 뛰어넘는 캐릭터들의 와이어 액션은 선착장, 차이나타운, 뉴욕 한복판 등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진다. 캠이 고층 건물 옥상과 주차 빌딩을 뛰어내리는 장면은 맨몸이기에 더욱 아찔하다. 자동차를 가볍게 따돌리고 아무리 뛰어도 지치지 않는 캐릭터들의 초인적인 신체 능력은 비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캐릭터들이 펼치는 곡예 같은 움직임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무비스토리
최신방송
좋아요 :
3명
글쎄요 : 0명
익스트림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