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코믹하고
사랑스러운 커플의 탄생!
킬.러.스
가족과 휴양을 떠난 젠,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웬 웃통 벗고 다니는 훈남을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데. 보통 여자들은 훈남을 마주치면 어떤 표정이 될까요??
자, 보시죠!
사실 훈남 타니깐 얼어서 , 층수도 안 누르고 멍 때리고 있었음
훈남 내리니까 얼떨결에 내려서 직진하는 '젠' , 훈남은 '젠'의 뒤를 줄줄 따라온다?
젠은 자기한테 반해서 오는 줄 알고 있지만, 하지만 이 남자 상상초월 거대한 액션을 감행하러 가는 것!
이 영화에 좋은 점, 간간히 이런 외국의 풍경을 예쁘게 ~ 분위기 있게 잡은 영상들이
나와 준다는 거! 스토리구성과 스케일 그리고 분위기까지 잡아서 연출해주시니 눈이 ~ 호강하고 오감이 즐거운 영화랍니다.
두 배우의 코믹하고 사랑스러운 명품연기는 배경을 떠나 이 두 사람에게 100%로의 몰입감을 선사하는데요! 정말 코믹하지만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들의 모습을 오랜만에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주저없이 이 영화를추천합니다~
여기서 주목인물! 애쉬튼 커쳐! 영화 속 훈남은 저의 눈을 반짝이게 만든다죠?
커쳐는 유명하죠! ~ 데미무어의 남편 이였다가 현재는 이혼? 했나 , 여튼 소문난 바람둥이
리한나랑 사귄다고 그랬는데 최근엔 밀라 쿠니스와의 열애가 발각되어 전 부인 데미무어가 큰 충격을 받았다는 기사를 보았어요! , 얼굴 값 징하게 하죠? 하지만 미워 할 수없는 캐릭터 커쳐의 연기는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기엔 너무 적절한 인물이 아닌가 생각 드네요!
점점 숨겨왔던 남편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두 남녀의 진실된 사랑에
펀치가 가해지기 시작하는데요, 정말 배꼽 빠지게 웃었습니다.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의 달콤 살벌한 스토리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그들을 노리는 킬러는 도대체 몇 명일까요? 이들은 과연 누굴 믿고
살아야 할까요? 설마 내 곁에 있는 이 남자가 전직 킬러였다는 생각해보셨나요?
지금부터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스펙타클한 러브스토리 반전에 반전이 있는 영화,
지금부터 감상해 보실까요?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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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물을 좋아하시는 분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
훈남훈녀의 주인공을 찾고 계신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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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은서닝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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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의 비밀 정보요원이 <나잇 & 데이>의 상황처럼 연인을 우연히 만나,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와 같이 속이는 결혼 생활을 한다면, 딱 이 영화 <킬러스>가 된다. 줄거리만 봐도 어떤 영화인지 감이 온다. 상투적이고, 진부해 보인다. ‘알고 보니 내 남자가 킬러’라는 아이디어가 결코 이 영화의 무기가 될 수 없다는 얘기다. 흔해빠진 이야기를 최대한 흔하지 않게 전달하는 방법 고안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킬러스>가 기대는 건, 캐릭터다.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등을 통해 코미디의 자질을 뽐내온 애쉬튼 커처와 <어글리 트루스> <27번의 결혼 리허설>로 로맨틱 코미디 여왕자리를 호시 탐탐 노려 온 캐서린 헤이글을 캐스팅 한 게 이를 증명한다. 하지만 영화는 캐릭터에서도 그다지 성공적인 결과물을 내 놓지 못한다. <킬러스>가 구축한 인물들은 한마디로 캐릭터의 나쁜 예다.부모님과 함께 프랑스 니스로 휴가를 간 젠(캐서린 헤이글)은 그 곳에서 이상형의 남자 스펜서(애쉬튼 커처)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첫 눈에 반한 두 사람은 일사천리로 결혼에 골인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간다. 스펜서를 죽이기 위해 킬러들이 몰려오는 3년 후 까지는 말이다. 다정했던 이웃들이 스펜서를 죽이려 드는 현실에 놀란 젠은 남편이 과거 미 중앙정보국 소속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을 겪는다. 하지만 스펜서가 자신을 속인 것에 화가 나는 것도 잠시. 그녀는 사랑하는 남편을 돕기 위해 함께 총을 든다.그러니까, 궁합이다. <킬러스>는 남녀가 함께 극을 이끌어가는 로맨틱 코미디에서 그들의 궁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감케 한다. <킬러스>의 주인공 에쉬튼 커처와 캐서린 헤이글의 궁합은 상당히 안 좋다. 배우 캐스팅 전이었다면, 감독에게 궁합 잘 보기로 소문난 용한 점집 하나 소개 해 주고 싶을 정도다. 그들의 궁합은 첫 만남에서부터 비틀거린다. 이는 위트 없는 각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서로의 개성이 조율되지 못한 탓도 크다. 로맨틱 코미디의 백미인 ‘밀고 당기기’의 호흡이 형편없을 뿐 아니라, 웃겨야 하는 포인트에서도 매번 헛다리를 짚는다. 섞이지 않고 이어지는 두 사람의 개인기가 서로의 장점을 상쇄시키는 순간도 여러 번 포착된다. 특히 캐서린 헤이글의 경우, <어글리 트루스>에서 보여줬던 특유의 순발력을 전혀 펼쳐 보이지 못한다. 중요한 순간마다 엄마 아빠를 찾는 ‘마마걸’ 헤이글을 바라보는 건, 관객으로서 꽤나 짜증나는 일이다. 로맨틱 코미디에서 주인공이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건, 재앙과도 같다.영화가 구사하는 액션도 유머만큼이나 허술하다. 일단 액션의 설득력 자체가 떨어진다. 이는 영화가 ‘스펜서’와 ‘킬러들’을 대하는 방식 차이에서 비롯된다. 비밀 정보원이었던 스펜서의 액션을 다룰 땐 리얼리티로 다가가던 영화는, 킬러들의 액션은 리얼리티와는 무방한 황당무계함으로 치장한다. 평범한 이웃들이 (현상금을 타려고)갑자기 람보로 변신하는 건, B급 영화에서나 볼법한 기상천외한 시추에이션이다. 무림의 고수와 고수인 척 하는 사람들의 싸움. 이는 마치 체대 다니는 오빠(스펜서)가, 초등학생들(킬러들)과의 내기 게임에서 일부러 져 주는 척 놀아주는 꼴이다.편하게 즐기는 데이트 무비로 선택하겠다면, 말리지는 않겠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것마저도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다. 차라리 <7급 공무원>이나 <나잇 & 데이>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DVD를 다시 꺼내 보는 게 나을지 모르니 말이다.
2010년 8월 27일 금요일 | 글_정시우 기자 (siwoorain@movi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