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 나에게로의 여행
Ride , 2014
오늘 리뷰할 영화는 국내에서 2015년에 개봉한 라이드 입니다.
주연 겸 감독을 맡은 헬렌헌트의 영화로 1980년도 부터 왕성하게 활동한 배우네요
왓위민 원트,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이아면 기억하시겠죠?
올해에는 샷 파이어드 라는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니
참고해주세요! : )

아들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뉴욕의 워킹맘 과 이제는 다 커버린 아들 angelo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품안의 아들을 품는 엄마와 이제는 그만 자립하고 싶은 아들

하지만 아들은 일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엄마에게 많이 의지할수 밖에 없는데요
작가 지망생인 아들과 이미 성공한 작가로써 출판업계에서 일하는 엄마 ..

뉴욕에서의 늘 바쁘고 정신없는 삶을 피하고 싶은 안젤로는
결국 이혼한 아빠가 새가정을 꾸리고 있는 LA로 휴가를 가게 됩니다
5년이 넘도록 한번도 쉬지 못한 엄마에게 어쩌면 일탈의 기회가 생긴것은 아닐까요?
이럴 때 핑계라도 대고 가게 되는 법이니까요 ㅋㅋㅋ

아들 전화 기다리다가 속이 타들어가는 엄마(재키) 마음도 모르고 사색에 빠진 안젤로..
아마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자퇴하고 나니 고민이 많겠죠..
근데 살아보니 근사하게 되는 것은 없더라구요
아들의 자퇴소식을 들은 엄마는 비행기를 타고 슝슝슝 오는 중 ㅋㅋ
아들을 몰래 미행하다 결국은 차를 박아버린 재키..
모자간의 갈등이 깊어져만 가는데요
자식에게 더 나은 환경을 주고 싶은 엄마
그리고 그런 엄마와 뉴욕이 숨막히다는 아들
무엇이든지 네가 행복하면 된다는 재혼한 아빠..

LA에 와서도 일을 멈출 수 없는 재키..
그런 재키에게 아들 안젤로는 엄마는 절대 서핑 하지 못할거라고
평생 소독약이 풀어진 수영장에서나 수영을 하라며
잔득 독기를 올리고 사라집니다..
엄마의 승부욕을 몰랐던 걸까요..
물론 고집이 센 재키는 절대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하려고 하지만
어디 그게 되겠습니까..ㅋㅋㅋ

잘생긴 이안과의 만남은 여행의 덤이었을까요
솔직하고 털털한 이안과
까칠한 뉴욕엄마 재키는 나름 잘 어울리네요

아들과의 갈등은 깊어져만 가지만 서핑은 포기하지 않는 재키
안젤로도 나름 깨닮음을 얻으면서 엄마를 찾아오는데요
과연 모자간의 관계는 회복될 수 있을까요?
또 재키 스스로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

이영화를 보시기 전에 혹은 보시고 난 후에도 어딘지 모를 개운하지 못함이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뭐든 결정 난 것은 없으니까요
재키와 안젤로 그리고 이안 현재 진행형으로 끝맺음 되는 영화를 보다보면
마치 지금의 모든 사람들이 이 처럼 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끝 과 시작의 경계선이 모호해지는 기분이랄까요
영화 자체는 전혀 무겁지 않습니다
코미디에 가깝네요
하지만 뭔가 얻고자 한다면 얻을 수도 있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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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관계가 틀어진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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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황인선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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