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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 대만드라마 무협드라마 종영드라마 완결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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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
드라마 |
요청포인트 : |
미지급 |
글쓴이 : |
딸기여왕 |
날짜 : |
202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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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개]
해암의 평담생활(平淡生活), 2004, 중국, 24부작 ...긴장감 있는 평범한 생활
平淡生活 COMMON LIFE
감독 정흑(丁黑) 극본/원작 해암(海岩) 편수 24부작
출연 심가니(沈佳 22958)우우( 20248 20248) 역 해진화(奚辰 21326)신성(信 35802) 역 고운상(高云翔)주월(周月) 역
이숭소(李崇宵)진가( 38472可) 역 포빙묵(蒲 20912墨)어린시절 우우 역
雨가 쏟아지는 작은 도시 선천(仙泉)의 가파른 언덕 계단으로 한 소녀가 뛰어간다.
그녀는 어릴 때 부모를 여의고 언니와 함께 사는 14세의 우우
집열쇠가 없어 열쇠를 가지러 언니가 일하는 체육학교 권투도장을 찾아가는 길이다.
권투도장안은....훅훅...남자들의 열기로 가득차있다.
우우는 링위의 그다지 강해보이지 않는 소년(어찌보면 여자 같다) 주월에게 한 눈에 맘을 빼앗겨버린다.
평범한 여학생의 평범하지 않는 생활이 그 한순간에서시작된다.
平淡生活 COMMON LIFE
감독 정흑(丁黑) 극본/원작 해암(海岩) 편수 24부작
출연 심가니(沈佳 22958)우우( 20248 20248) 역 해진화(奚辰 21326)신성(信 35802) 역 고운상(高云翔)주월(周月) 역
이숭소(李崇宵)진가( 38472可) 역 포빙묵(蒲 20912墨)어린시절 우우 역
雨가 쏟아지는 작은 도시 선천(仙泉)의 가파른 언덕 계단으로 한 소녀가 뛰어간다.
그녀는 어릴 때 부모를 여의고 언니와 함께 사는 14세의 우우
집열쇠가 없어 열쇠를 가지러 언니가 일하는 체육학교 권투도장을 찾아가는 길이다.
권투도장안은....훅훅...남자들의 열기로 가득차있다.
우우는 링위의 그다지 강해보이지 않는 소년(어찌보면 여자 같다) 주월에게 한 눈에 맘을 빼앗겨버린다.
평범한 여학생의 평범하지 않는 생활이 그 한순간에서시작된다.
권투하는 장면을 캡쳐해보려 했으나....빠르게 휙휙 지나가는 카메라 모션으로 인해 캡쳐에 결국 실패했다...
平담...평범하고 담담한, 평온한 생활을 바라는 한 젊은 여자의 평범하지 않은 생활을 그린 해암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 이전의 해암작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암을 대중에게 널리 알린 , 등과 같은 작품은 주로 작가의 이전 경험을 토대로 한 경찰, 범죄자 들과 관련된 평범하지 않은, 다소 굵은 이야기를 다루어 왔다. 하지만 최근의 해암에게서 나오는 이나 처럼 탈범죄, 탈경찰의 경향을 보이는 뭐 현실지향이랄까..그런 경향을 보이는 첫 작품이 바로 이 이다.
이 작품은 해암 자신을 대신한 극중 작가 진가(이숭소 분)가 우우의 이야기를 소설로 만들어 가는 구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인지 우우의 평담하지 않은 삶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진가때문에 우리는 더욱 긴장하게 된다. 진가역은 에서도 소개하였던 의 악역 호텔 매니저인 전직 아나운서 출신 이숭소씨가 맡아 연기하고 있다. 하지만..아나운서임에도 불구하고..극중 전지적 입장인 작가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서였는지..목소리를 더빙해서 조금 귀에 거슬리기도 한다. (물론 목소리 자체가 걸린다는 것이 아니고 다소 붕뜬다는 느낌이 걸린다는 얘기다)
진가가 039평담생활 039이라는 카페에서 소설소재를
구하기 위해 우우를 만나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緊장감...그래 이 드라마는 한마디로 긴장의 연속이다. 무슨 공포영화도 아니고, 액션 영화도 아닌데 무슨 긴장감이냐고? 물론 그런 긴장감은 아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의미의 긴장감이 보는 내내 맘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주인공 우우의 불행에 또 어떤 불행이 찾아올까..그래 솔직히 보고나면 통괘한 겪고나면 시원한 그런 긴장감은 아니다. 하지만, 가슴졸이며, 측은지심을 유발하는 그런 긴장감도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 혼신의 간호를 다하고도 알아주는 이 없고,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죽였다는 누명을 썼지만 누구하나 믿어주는 사람도 없이, 믿었던 이들에게 배신을 끊임없이 당하고, 자신의 아이...(아차..여기까지 이야기하면 안되겠다...줄거리는 최대한 자제하지만...줄거리를 안 쓰고 글을 쓰다보면...대체 쓸 게 없다..) 보는 내내 열받고 분개하고 TV속으로 들어가서 그놈의 형부를 흠씬 두드려 패주고 싶어서 손떨리고...씩씩거리지만...어떻하랴, 그냥 방관자로 보는 수 밖에, 그렇다고 이 재밌는 걸 TV를 끌 수는 없지 않은가..그래서 중국 친구들은 이 드라마를 두고 039청춘잔혹물 039이라고까지 부른다.
緊장감...그래 이 드라마는 한마디로 긴장의 연속이다. 무슨 공포영화도 아니고, 액션 영화도 아닌데 무슨 긴장감이냐고? 물론 그런 긴장감은 아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의미의 긴장감이 보는 내내 맘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주인공 우우의 불행에 또 어떤 불행이 찾아올까..그래 솔직히 보고나면 통괘한 겪고나면 시원한 그런 긴장감은 아니다. 하지만, 가슴졸이며, 측은지심을 유발하는 그런 긴장감도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 혼신의 간호를 다하고도 알아주는 이 없고,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죽였다는 누명을 썼지만 누구하나 믿어주는 사람도 없이, 믿었던 이들에게 배신을 끊임없이 당하고, 자신의 아이...(아차..여기까지 이야기하면 안되겠다...줄거리는 최대한 자제하지만...줄거리를 안 쓰고 글을 쓰다보면...대체 쓸 게 없다..) 보는 내내 열받고 분개하고 TV속으로 들어가서 그놈의 형부를 흠씬 두드려 패주고 싶어서 손떨리고...씩씩거리지만...어떻하랴, 그냥 방관자로 보는 수 밖에, 그렇다고 이 재밌는 걸 TV를 끌 수는 없지 않은가..그래서 중국 친구들은 이 드라마를 두고 039청춘잔혹물 039이라고까지 부른다.
中심인물이 경찰에서 일반 여성..아니 외지에서 북경으로 평범한 여성이란 것 말고도 또 하나 변화를 보이는 것이 039사랑 039에 대한 해암의 관점이다. 기존 작품에서는 039사랑 039이 100 37 실현되지는 않았어도 믿을 만한 것이고, 실현 가능한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꼭 두 사람이 만나 행복하게 잘 사는 동화책 속의 사랑은 아니지만, 그래도 039사랑 039이라는 단어 자체에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에서는 양뢰(동대위 분)가 안심(손려 분)이 돌아올 것을 믿고 기다리며, 에서는 비록 엇갈리긴 하지만 천하(손려 분)와 정무(하윤동 분)가 서로를 향해 찾아간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런식의 039사랑 039에 대한 결론을 내려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결론이 또 미적지근한 건 아니다..그래도 나름 확실하게 결론 내려주신다.) 그래서 혹자는 이를 두고 비극적 결말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작가도 그런 것 같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039사랑 039이라는 것이 처절한 현실 앞에 섰을 때 얼마나 작아질 수 있는 가를 보여주는 것 뿐이다. 물론 이 드라마도 039사랑 039이라는 큰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전작보다 더욱 더 사랑에 매달린다. 하지만 전작들이 큰 사건을 다루면서 039사랑 039을 실현시켜주는 서비스를 베풀었다면, 은 평범한 이가 일상을 다루면서(물론, 일어나는 사건들이 작지는 않다) 039사랑 039의 환상을 깨어버리는 서비스를 베풀어준다고 할 수 있다.
緊장감...그래 이 드라마는 한마디로 긴장의 연속이다. 무슨 공포영화도 아니고, 액션 영화도 아닌데 무슨 긴장감이냐고? 물론 그런 긴장감은 아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의미의 긴장감이 보는 내내 맘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주인공 우우의 불행에 또 어떤 불행이 찾아올까..그래 솔직히 보고나면 통괘한 겪고나면 시원한 그런 긴장감은 아니다. 하지만, 가슴졸이며, 측은지심을 유발하는 그런 긴장감도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 혼신의 간호를 다하고도 알아주는 이 없고,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죽였다는 누명을 썼지만 누구하나 믿어주는 사람도 없이, 믿었던 이들에게 배신을 끊임없이 당하고, 자신의 아이...(아차..여기까지 이야기하면 안되겠다...줄거리는 최대한 자제하지만...줄거리를 안 쓰고 글을 쓰다보면...대체 쓸 게 없다..) 보는 내내 열받고 분개하고 TV속으로 들어가서 그놈의 형부를 흠씬 두드려 패주고 싶어서 손떨리고...씩씩거리지만...어떻하랴, 그냥 방관자로 보는 수 밖에, 그렇다고 이 재밌는 걸 TV를 끌 수는 없지 않은가..그래서 중국 친구들은 이 드라마를 두고 039청춘잔혹물 039이라고까지 부른다.
中심인물이 경찰에서 일반 여성..아니 외지에서 북경으로 평범한 여성이란 것 말고도 또 하나 변화를 보이는 것이 039사랑 039에 대한 해암의 관점이다. 기존 작품에서는 039사랑 039이 100 37 실현되지는 않았어도 믿을 만한 것이고, 실현 가능한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꼭 두 사람이 만나 행복하게 잘 사는 동화책 속의 사랑은 아니지만, 그래도 039사랑 039이라는 단어 자체에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에서는 양뢰(동대위 분)가 안심(손려 분)이 돌아올 것을 믿고 기다리며, 에서는 비록 엇갈리긴 하지만 천하(손려 분)와 정무(하윤동 분)가 서로를 향해 찾아간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런식의 039사랑 039에 대한 결론을 내려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결론이 또 미적지근한 건 아니다..그래도 나름 확실하게 결론 내려주신다.) 그래서 혹자는 이를 두고 비극적 결말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작가도 그런 것 같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039사랑 039이라는 것이 처절한 현실 앞에 섰을 때 얼마나 작아질 수 있는 가를 보여주는 것 뿐이다. 물론 이 드라마도 039사랑 039이라는 큰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전작보다 더욱 더 사랑에 매달린다. 하지만 전작들이 큰 사건을 다루면서 039사랑 039을 실현시켜주는 서비스를 베풀었다면, 은 평범한 이가 일상을 다루면서(물론, 일어나는 사건들이 작지는 않다) 039사랑 039의 환상을 깨어버리는 서비스를 베풀어준다고 할 수 있다.
時간은 흘러 19살이 된 우우, 주월은 선천을 떠나 북경으로 가서 공안이 되고 우우는 결혼한 언니와 함께 살며 학교를 다닌다. 하지만 이쁜게 항상 죄라고 불량배들이 그녀를 쫓아다니며 못살게 굴자 그 지역 깡패 따꺼인 039이문해 039의 도움을 구하지만 오히려 그게 화근이 되어 우우는 그를 피해 북경으로 간다. 우우는 그 곳에서 첫사랑인 주월을 찾지만 그는 근무도중 사고로 인해 기억상실증에 걸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우우는 그의 간호인으로 자원하여 그를 정성껏 간호한다. 간호하는 동안 우우는 평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자신의 짝사랑이자 첫사랑인 주월은 자신만을 의지하고 기대어 우우는 행복한 날을 보낸다. 그녀는 그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예전의 권투스승에게 연락하여 도움을 구하고 그의 도움으로 주월은 기억을 되찾게 된다. 하지만 그는 기억을 잃어버린동안의 기억을 아무것도 하지 못하였고 더욱이신천에서의 그녀도 알아보지 못하는데.......
이후 이야기는 드라마로 보세용 ^^
우우( 20248 20248) 심가니(沈佳 22958) 분
어릴때의 첫사랑을 잊지못해
다가오는 사랑도 놓치고
계속되는 불행으로 힘들게 살아간다
(이 사진은 정말 잘나온 사진이다..
이 작품이 아마 심가니의 데뷔작일 거다)
신성(信 35802) 해진화(奚辰 21326) 분
우우가 나중에 일하게 되는 신성그룹의 아들로 우우를 사랑하게 되고
그녀에 대해 절대적 지지를 보내지만
자신은 매우 불행한 삶을 산다
(얘도 극중에선 수염도 없고...정말 유약하게 나온다.)
주월(周月) 고운상(高云翔) 분
우우의 첫사랑으로 권투에 재능을 보이지만 부상으로 인해 공안으로 일한다. 하지만 우우를 그냥 자신의 병간호인으로만 여기며 고마워하 고 어릴적 첫사랑인지 알지 못한다.
(얜 잘생겼지만...극중 비중은 다소 낮은 편이다)
1. 은 방영 당시 역시 화제작이었던 와 과 같은 시기, 동시간대에 방영되어 어려운 경쟁을 할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처음엔 비슷했던 시청율이 중반을 넘어서며 두 드라마의 두배이상을 기록하여 초반부에 마대사2나 백은곡을 봤던 시청자들로부터 조기 재방영에 대한 문의를 엄청 받았다고 한다.
2. 해암은 드라마 캐스팅(꼭 우리나라 김수현 작가처럼)에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데, 항상 신인을 선호한다고 한다. 그동안 신인을 캐스팅해서 모두 스타로 만들어 스타제조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에서도 역시 모두 신인을 기용하였다. 하지만 항상 캐스팅 논란에 휩싸이는데..
이때도 예외가 아니어서, 심가니가 내정되었을 당시 언론에서는 가장 못생긴 해암 여배우 라며 악평을 퍼부어 댔다.
2004년 방송된 해암 원작의 인기 드라마입니다.
해암 원작의 옥관음을 연출하신 정흑님 연출입니다.
【出品人：】 21016燕 38125 唐源 28059
【制片人：】 39532 32418燕 丁黑 40644承 32852
【 32534 21095：】海岩
【 23548 演：】丁黑
【主要演 21592：】
沈佳 22958 39280 20248 20248
奚辰 21326 39280 凌信 35802
高云翔 39280 周 月
李崇宵 39280 38472 可
蒲 20912墨 39280 小 20248 20248
【 25668制：】海 28070影 35270制作有限公司
湖北 30005 35270台
北京左岸影 35270投 36164管理有限公司
平淡生活 COMMON LIFE
감독 정흑(丁黑) 극본/원작 해암(海岩) 편수 24부작
출연 심가니(沈佳 22958)우우( 20248 20248) 역 해진화(奚辰 21326)신성(信 35802) 역 고운상(高云翔)주월(周月) 역
이숭소(李崇宵)진가( 38472可) 역 포빙묵(蒲 20912墨)어린시절 우우 역
雨가 쏟아지는 작은 도시 선천(仙泉)의 가파른 언덕 계단으로 한 소녀가 뛰어간다.
그녀는 어릴 때 부모를 여의고 언니와 함께 사는 14세의 우우
집열쇠가 없어 열쇠를 가지러 언니가 일하는 체육학교 권투도장을 찾아가는 길이다.
권투도장안은....훅훅...남자들의 열기로 가득차있다.
우우는 링위의 그다지 강해보이지 않는 소년(어찌보면 여자 같다) 주월에게 한 눈에 맘을 빼앗겨버린다.
평범한 여학생의 평범하지 않는 생활이 그 한순간에서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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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 방영 당시 역시 화제작이었던 와 과 같은 시기, 동시간대에 방영되어 어려운 경쟁을 할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처음엔 비슷했던 시청율이 중반을 넘어서며 두 드라마의 두배이상을 기록하여 초반부에 마대사2나 백은곡을 봤던 시청자들로부터 조기 재방영에 대한 문의를 엄청 받았다고 한다.
2. 해암은 드라마 캐스팅(꼭 우리나라 김수현 작가처럼)에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데, 항상 신인을 선호한다고 한다. 그동안 신인을 캐스팅해서 모두 스타로 만들어 스타제조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에서도 역시 모두 신인을 기용하였다. 하지만 항상 캐스팅 논란에 휩싸이는데..
이때도 예외가 아니어서, 심가니가 내정되었을 당시 언론에서는 가장 못생긴 해암 여배우 라며 악평을 퍼부어 댔다.
띵요는 14살때, 우연히 언니가 일하는 체육관에서 소년권투챔피언, 져우위에를 보고 반하면서 평생 그를 가슴에 새긴다. 한 통 한 통 그에게 편지를 쓰지만 답장은 오질 않는데...
수 년후, 띵요는 깡패에게 당할뻔한 순간, 져우위에 덕에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그리고 그 후 우연히 져우위에가 베이징 공안학교에 입학했단 소식에 베이징으로 그를 찾아가는데... 천만고끝에 그를 찾아내지만, 그는 강도와의 싸움에서 부상을 입고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후다. 공안부에선 그의 간병인을 모집하는데, 띵요가 이를 자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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