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뀐 파일조! 더욱 편리하게 바뀐 파일조를 지금 사용해보세요!
  친구관리 ·  내가받은자료 ·  이벤트 · 쿠폰등록 ·  출석도장
최신/미개봉| 한국영화| 3D| 공포/스릴러| SF/환타지| 전쟁/무협| 코미디| 액션| 멜로| 드라마| 고전/명작| 가족/유아| 일반| +19 성인|
내검색어 추천검색어  
사랑이 온다 (100원 이용)
1박 2일 시즌4 (100원 이용)
아는 형님 (100원 이용)
날아올라라 나비 (100원 이용)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100원 이용)
눈동자 (신민아,김남희)
비광 (류승용,하지원)
오케이 마담2 (엄정화,박성웅)
경기주행 (이정은,공효진)
군체 (전지현,구교환)
  검색도우미 끄기
내 검색어 저장기능이 꺼져있습니다.
카테고리 보기
무비스토리
TV스토리
일본 애니메이션 전용관
인터뷰 배너

[OTT 플랫폼 탐방] 콘텐츠 웨이브, 론칭 7개월 차① 기대 이상 순항 중!]

2020년 4월 28일 화요일 | 박은영 기자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다음 기사 [OTT 플랫폼 탐방] 콘텐츠 웨이브, 론칭 7개월차② 국내 1위 먹고! 해외로

작년 9월 지상파 방송 3사 푹(POOQ)과 SK브로드밴드 옥수수(OKSUSU)가 손잡고 ‘콘텐츠 웨이브’를 출범했다. 넷플릭스 형 정액제 무제한 OTT 플랫폼을 모델로 한 웨이브는 토종 OTT 업체로서 국내 시장을 장악한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에 야심 차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2023년까지 500만 명 유료회원 달성 목표를 내걸며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에 3,000억 원 투자를 약속했다. 다소 이른 감 있지만, 회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푹(POOQ) 출신 김용배 커뮤니케이션전략부장과 SK브로드밴드 출신 황인화 콘텐츠사업팀장에게 론칭 7개월 차 콘텐츠 웨이브의 근황에 관해 들었다.

콘텐츠 웨이브의 인력 구성은.

김용배 전략부장(이하 김) 전체 인원 110명 정도다. 작년 웨이브 출범 직후 인력이 많이 보강됐다. 가장 인력이 많은 부문은 기술본부다.

작년 9월 18일 론칭 후 어느새 7개월이 지났다. 이른 감이 있으나 자체 중간 평가는.

김 출범하면서 밝힌 목표가 2023년까지 유료 가입자 500만 명 가입이었다. 매년 단계별 목표치가 있는데 일단 작년은 초과 달성했다. 정확한 수치를 밝힐 수 없으나 기존 푹(POOQ) 가입자의 2배 이상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유료 회원수는 어느 플랫폼이나 극비 사항이더라.(웃음) 혹시 평균 이용 시간 데이터가 있는지.

김 유료이용자 기준으로 기본적으로 하루 1시간은 넘는다. 인기 드라마가 방영된다든지 많이 나올 때는 2시간 이상이다.

콘텐츠적인 면에서는 어떤가.

황인화 콘텐츠사업팀장(이하 황) 현재 사업부문이 국내 사업부, 해외 사업부, 콘텐츠사업팀으로 구분돼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 담당이라 해외 수급 관련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힘들지만, 전체적으로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거로 알고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의 경우 작년 KBS와 손잡고 첫 작품 <조선 로코 녹두전> 제작을 시도했다. 시청률과 이용률 측면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줬다고 평가하고 있다. 투자 회수율도 근소하지만 기대보다 상향인 상황이다. 올해 준비 중인 오리지널 콘텐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로 본다.

김 작년 출범하면서 기존 서비스에 더욱 강화한 부분이 영화 서비스였다. 방송 월정액 서비스인 POOQ의 경우 영화를 별건 구매하거나 별도의 패키지를 신청해야 했다. 하지만 웨이브에선 영화까지 함께 볼 수 있다. 작년에 1,000여 편 제공하던 영화가 최근엔 3,500여 편으로 늘어났다. 또 작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해외 시리즈(드라마) 등을 보강 중이다. 기존 (푹) 유저의 경우 이전보다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반응이다.

론칭 초기 기존 유저에 따라 호불호가 갈렸으나, 점차 대체로 만족
코로나19 사태 초기 이용률 증가했으나… 신작 수급 절실
지상파 드라마와 예능이 상위 소비 콘텐츠, 해외 드라마 중 중드가 고정층 두터워


론칭 초기 옥수수 유저들이 무료 서비스였던 것이 유료화되는 등 불만이 꽤 높았던 거로 알고 있다. 별점 테러(?)라고 할지 웨이브 앱에 대한 평가 점수도 유사 앱보다 상당히 낮았다. 최근에 높아지는 추세지만 말이다. (웃음)

김 사업의 방향성으로 보자면 우린 무제한 월정액, 가령 넷플릭스 모델을 지향하다 보니 옥수수와는 서비스 콘셉트 자체가 다르다. 기존 POOQ 유저의 경우 영화나 해외시리즈 등 콘텐츠 라인업이 강화돼 대체로 만족도가 높아졌다. 반면 저렴한 패키지로 인기 채널을 이용할 수 있어 만족감이 컸던 옥수수 유저들은 상황이 다르다. 가격 상승과 더불어 인기 채널이 몇 개 누락한 것에 대해 불만이 컸는데 당연한 반응이고 이해한다. 이를 케어하고자 옥수수 유저 대상 기본형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프로모션을 진행했었다. 현재는 다시 설득한다는 마음으로 상품을 제시하고 마케팅하려고 한다. 웨이브만의 콘텐츠 경쟁력이 있고,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도 시작했으니 옥수수와 다른 차원의 패키지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웨이브 앱 출시 후 버퍼링 등 에러에 대한 지적도 꽤 있었다.

김 유료방송처럼 품질이 보장되는 망을 통해서 콘텐츠를 전송하는 개념이 아닌 온라인 서비스, 즉 인터넷망을 통해서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다 보니 상황에 따라 품질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일전에 민원이 폭주한 적이 있었는데 그땐 사실 내부적으로 에러가 발생했던 경우다. 고객들에게 안내와 사죄한 후 서둘러 복구해 정상화했다. 일부는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스트리밍이 지연되는 경우도 있다. 가령 넷플릭스나 우리나 보통 초기에 저화질로 시작해 망 속도에 따라 고화질로 높여가는 ‘적응 스트리밍’(Adaptive Streaming, 사용자 환경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가장 적합한 전송률로 콘텐츠를 전송하는 기술)을 따라가는데 망에 따라 화질도 불안정해지곤 한다. 사실 에러가 안 날 수는 없다. 얼마나 빨리 복구하고 정상화하냐가 우리 서비스의 관건이다.

황 옥수수 때도 처음 론칭 후 에러 발생이 빈번해 별점평이 안 좋았다. OTT가 인터넷 환경에 따라 품질이 많이 좌우되는지라 어떤 업체든지 초기 불량률(에러 발생)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 아닌가 한다.

김 기술 전문가는 아니지만, 주로 에러가 발생하는 시점을 보면 대대적인 업데이트 등 변화가 있는 시기다. 예를 들면,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게임 클라이언트나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분산된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해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시스템) DB 전송을 이전할 때 등 예기치 못한 시스템 에러가 발생하곤 한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테스트를 거쳐 단계적으로 진행하기는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저수가 많아지다 보니 대용량 이전이나 전송 등 기술 이슈 발생 시 에러가 날 수 있다. 이를 염두에 두고 항상 조심하면서 빨리 백업시킬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가는 중이다.

2월부터 예측 못한 변수 코로나19가 발생했다. 영화계는 문닫을 판이지만, 전세계적으로 OTT 업계는 불황 속 호황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김 꼭 그렇지만은 않다. 코로나 이슈로 언론에서 이용률 증가에 대한 데이터 문의가 많이 들어와 비교해봤다. 코로나 초기에는 이용량이나 영화 판매율이 급증했지만, 그게 쭉 이어지지는 않더라. 극장에서 히트작이 나와줘야 온라인에서 VOD(Video On demand) 매출이 발생하고 관객이 증가하는데 요즘엔 신작이 나오지 않으니 상승 동력이 떨어진 거다. 물론 가입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용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급격한 상승이라고 할 수는 없다. 또 유료방송은 보편화 돼 대부분 인터넷과 함께 이용하고 있으나 OTT는 선택의 문제 아닌가. 갑자기 월정액을 내고 온라인으로 콘텐츠를 즐기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추천을 받거나 관심 있는 콘텐츠를 찾아보다가 서서히 이용하게 되는 흐름이라 갑자기 (가입자가) 폭증하거나 하지 않는다.

웨이브는 지상파 3사의 구 드라마(명작관)와 해외시리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비하고 있다. 상위권에서 소비되는 콘텐츠는.

김 지상파 드라마와 예능을 가장 많이 시청한다. 드라마의 경우 편차가 큰 편이다. 예를 들면 인기를 얻었던 <스토브리그>나 <동백꽃 필 무렵> 등 16부작이 종영되면 시청률이 쭉 빠지는 경향이다. 반면 예능은 매주 업데이트돼 시청률이 꾸준하다. 심지어 ‘무한도전’ 팬들은 아직도 주옥같은 예전 회차를 자주 찾아보신다. 그러다 인기 드라마가 나오면 예능 시청률을 누르기도 한다.

콘텐츠 소비에 있어 어떤 패턴이 있다면.

김 워낙 콘텐츠가 방대하고 유저도 제각각이라 소비 형태를 특정하긴 힘들다. 해외시리즈 중 종합적으로 보면 중드(중극드라마)가 고정층이 두텁고, 타 플랫폼보다 우리가 확실히 많이 갖추고 있다. 미드나 영드는 워낙 종류가 많아 단정하기 어렵다. <닥터 포스터>처럼 주목받지 못하다 리메이크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인기를 얻으면서 덩달아 화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 또 신작에 따라 관련 예전 작들이 다시 순위에 오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지난주 김은숙 작가 신작 <더 킹: 영원의 군주>가 첫 방영되면서 그 이전 작인 <상속자들>이나 <태양의 후예> 등이 주목받았다. 이렇듯 신작과 구작을 아우르는 풍부한 라이브러리가 우리 웨이브의 장점이다.

<닥터 포스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를 리메이크해 세간의 화제가 된 <부부의 세계>는 웨이브에서 볼 수 없다. 젊은 층에 인기 많은 JTBC와 CJ ENM 계열 콘텐츠가 빠졌기 때문인데..

황 아쉽지만 CJ ENM의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서비스할 수 없지만, 장기적으로 다른 논의가 있지 않을지 희망하고 있다. 단 희망이지, 뭔가 구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니 오해 말길!


다음 기사 [OTT 플랫폼 탐방] 콘텐츠 웨이브, 론칭 7개월차 둘러보기② '국내 1위 먹고! 해외로' 로 이어집니다.

[mail:eunyoung.park@movist.com]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mail]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이전글 다음글
위로 목록으로
공지사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광고/제휴/홍보제안      저작권보호센터      고객센터      불법촬영물신고
 
(주)제이엘에스커뮤니케이션  |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 643 거림타워 1101호  |   고객센터 : 1588-2943  |   팩스 : 032-514-1233
사업자등록번호 : 122-86-21648  |   통신판매 : 2012-인천부평-00441  |   부가통신사업자등록번호 : 3-01-12-0050
저작권·정보보호·청소년책임 : 최경민 대표 (filejo00@gmail.com)  |   Copyright ⓒ 2011 JLS communication All Rights Reserved.
불법촬영물등을 게재할 경우 전기통신사업법 제22조의5제1항에 따라 삭제·접속차단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며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